7.5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44길 33 (신당동)
02-2237-6385
신당동천팥죽은 전통적인 맛을 자랑하는 팥죽 전문점이다. 신선한 팥과 쌀가루를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팥죽은 물론, 팥 칼국수도 맛볼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콩국수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팥죽은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먹으면 더욱 맛있다. 또한 손님이 주문하면 그때 만들기 때문에 쫄깃함이 살아있다. 신당동에 위치한 이곳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팥죽 맛집이다.
7.5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9 (장충동2가)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한국을 대표하는 신라호텔 옆에 위치해 있어 휴식과 식음, 면세 쇼핑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플래그십스토어에 걸맞은 LOUIS VUITTON, HERMES, CHANEL, Dior 등 최고 명품 브랜드부터 뷰티, 주얼리, 식품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면세점 단독 건물로 도심 속에서도 쾌적하고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으며, 지하 1층 트렌드온에서는 온라인 상품을 직접 경험해 보고 구매하는 편리함까지 제공한다.
7.5Km 2024-05-30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61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는 세계평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위해 제출되었던 서한을 기념하는 비이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한국 유림은 파리에서 열린 세계평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호소하는 서한을 제출해 독립 의지를 세계만방에 떨친 공헌을 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희사금과 국민의 성금 등으로 서울 중구 장충단공원에 비를 건립하였다. 세계평화회의에 제출된 서한은 [파리장서]로서 일제의 한국 주권 찬탈 과정을 폭로하고 식민 지배의 불법성과 한국 독립의 정당성을 주장하여 한국의 모든 계층과 사회 집단이 독립을 열망하고 있음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던 서한이다. 곽종석, 김복한을 비롯하여 유림 대표 137명이 연서한 이 장서를 김창숙이 상해로 가져가도록 하였고 이를 다시 김규식을 통하여 파리 강화회의에 제출되었다. 또한, 각국 대표와 외국 공관과 국내 각지의 향교에도 배포되었다. 일본은 [파리장서] 운동에 참여한 유림을 체포 투옥하는 등 가혹하게 탄압하였으며(제1차 유림단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유림계는 한 말 구국운동의 전통을 계승하여 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장충단공원에 처음 기념비가 세워진 이후 1977년 경상남도 거창, 1997년 대구 월곡역사공원, 2008년 전라북도 정읍사공원, 2014년 경상북도 봉화군 송록서원 등 곳곳에도 기념비가 세워지게 되었다.
7.5Km 2024-01-03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7길 49
사당 윤공은 서울시 사당역 인근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방송 3사에 모두 맛집으로 방영된 식당을 6년 넘게 운영한 사장과 이태원에서 수년간 경력을 가진 셰프가 운영한다. 두 사람 모두 학창 시절 해외에서 보냈기에 한식의 가능성과 우수성을 자신한다. 이것들을 세계화하기 위해 도전하였다. 모든 소스 (간장, 된장, 참기름, 크림, 페스토, 라구 등) 은 모두 수제로만 사용하고 치즈를 제외한 모든 식자재는 국내산을 사용한다. 한식의 식자재와 양식의 조리법을 이용하여 기존에 없는 새로운 메뉴들을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