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4-07-1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40번길 21
중국 여행을 하는 듯한 이국적 분위기 인테리어가 손님을 맞이한다. 신관, 본관이 있고 메뉴판은 태블릿 형태로 되어있다. 대륙 분위기의 찻주전자와 그릇을 사용하며, 곳곳에 경극 가면과 도자기 등이 진열되어 있어 자칫 대륙에 온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수요 미식회에 훠궈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3.9Km 2023-01-25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마을로 35 삼중프라자
용인시 수지 상현역 근처에 있는 상현프라자에 입점한 중식당이다. 상현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배달도 가능한 중국집이긴 하지만 배달보다는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대형 중국 식당이다. 생일이나 기념일 등 가족 행사를 위한 가족 모임이 많은 편이다. 룸은 코스요리 예약 손님들이 주로 사용하며 VIP룸, 10인석, 단체석 등 다양한 룸이 있어 목적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메인 홀은 단품 식사 고객들이 주로 이용한다. 음식을 서빙할 때는 음식 내는 속도를 맞춰 고객별 취향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차는 건물 지하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아파트 단지가 많은 상가에 있어 주변에 사는 주민이 많이 이용한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3.9Km 2024-07-3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17
국민볼펜 모나미! 검은색 뚜껑에 하얀색 볼펜을 다들 한번씩은 써봤을 것이다. 모나미 스토어는 모나미 볼펜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컨셉스토어이다. 본점에서는 잉크랩 체험이 가능한데 원하는 컬러를 조합해 나만의 모나미를 만들어 볼 수 있다.
4.0Km 2023-12-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대학1로58번길 23
카페 도기는 경기대 후문 근처에 있는 반려견 카페이다. 대형견을 제외한 소형견과 중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반려견 없이 방문해도 카페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다. 반려견 카페와 함께 유치원도 운영하고 있어 혼자 집에 남겨진 반려견이나 사회성이 부족한 반려견들을 맡기면 친구도 사귈 수 있고 사회성도 길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4.0Km 2024-02-2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대학1로8번길 83
갈풍집은 경기대학교 후문 근처에 있는 소갈빗살 전문점이다. 가게 앞에 있는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건물 1층, 외관은 실내 포장마차 느낌이 나고 내부 매장은 깔끔하고 테이블이 많다. 가성비가 좋아 각종 모임 및 회식 장소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을 위한 어린이 의자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갈풍집은 미국산 최상급 흑우 냉장육만을 사용한다. 마눌 갈빗살, 멜콤 갈빗살, 주물럭 갈빗살 등 다양하게 양념 된 갈비 메뉴들이 있고 양념이 약한 순서대로 먹는 걸 추천한다. 근처에 신분당선 광교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4.0Km 2024-01-1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264
031-276-8334
고기리대왕골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고기리 계곡에 자리하여 참나무 닭 장작구이와 통삼겹장작구이가 일품인 맛집이다. 닭과 삼겹살은 1시간 반에서 2시간가량 구워 나오며 닭구이 밑에 눌어붙은 찹쌀누룽지가 별미이다.
4.1Km 2024-04-2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400-10
광교 마루길은 봄꽃 명소와 단풍 명소에 이어 눈꽃이 아름다운 장소로 선정된 길이다. 산책길이 잘 조성돼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담소 나누며 걷기 좋다. 봄 코스는 광교 반딧불이에서 광교쉼터로 1.7Km이며 왕벚나무, 조팝나무, 진달래 등이 피어 산책하기 좋다. 가을 코스는 광교공원-광교 마루길-광교수변 산책로까지 3.6Km의 거리로 왕벚, 단풍, 중국단풍 , 플라타너스, 붉나무, 참나무 등 단풍이 아름답다. 겨울 코스는 광교 제방-광교 마루길까지 이어진 길로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400-10일대이다. 광교산 설경은 수원 팔경 중 하나로 겨울이면 사방댐과 수변 산책로에 눈꽃이 장관을 이룬다.
4.1Km 2024-09-3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166
반딧불이 화장실은 1 급수에 사는 다슬기만 먹는 반딧불이처럼 깨끗하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수원의 문화 상징을 담고 있는 으뜸 화장실이다. 2016년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그동안 수원시는 공중화장실에 ‘문화가 있는 화장실’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수원의 문화적 전통을 담아낼 수 있는 건축양식에다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화장실 16개소를 건축하였다. 여기에 이제껏 도외시되었던 장애인, 여성, 노약자를 위한 공간과 첨단의 위생 설비 시설을 설치하였을 뿐 아니라 화장실에 향기, 그림, 꽃, 책꽂이와 음향시설을 하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감탄을 자아내는 문화적인 공간을 만들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반딧불이 화장실은 클래식 음악, 새소리, 풀벌레 소리 등을 방송해 주며 밖이 보이는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광교 저수지를 감상하며 용무가 가능하다는 차별화를 구현하였다. 물론 외부에서는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