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별빛야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복궁 별빛야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복궁 별빛야행

경복궁 별빛야행

10.2 Km    22     2024-03-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1522-2295

은은한 별빛 아래 경복궁 소주방에서 국악공연을 즐기며 수라상을 맛보고 전문해설사와 함께 경복궁 북측권역으로 떠나 볼 수 있다.

에무

10.2 Km    0     2023-10-04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1가길 7

복합문화공간 에무는 서울특별시에서 지정한 전물예술단체로 그 이름은 르네상스 사상가 에라스무스의 약칭이다. 이곳은 ‘오래된 미래’를 현재의 도시 생활해서 진화한 ‘현재형’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창출하려는 것이 목적이며 그것은 이성주의로부터의 탈주와 생태적 유희문화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운영진들은 말한다.
르네상스 인문학자 에라스무스의 사상을 오늘날 펼치는 것은 최고의 인문적 문화예술을 가장 대중적으로 소통하는 일이며, 이를 위한 국내외적인 활동이 무궁무진하게 기다리고 있다. 또한 본 단체는 유럽의 가장 큰 장학재단인 에라스무스재단과도 교류할 예정이다. 한국의 고유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의 문화도 들여와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적인 복한문화공간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북악하늘길 스카이웨이] 하늘한마당~하늘마루

[북악하늘길 스카이웨이] 하늘한마당~하늘마루

10.2 Km    43248     2023-07-20

서울특별시 성북구 북악산로

1968년 ‘1.21 사태(북한의 청와대 습격 시도사건)’ 때 김신조 등 북한 무장공비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할 때 이용된 뒤 폐쇄된 길로, 일명 북악산 ‘김신조 루트’로 불리며 41년간 군사통제구역이었다. 사람들의 발길이 닫지 않아 생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이 우수해 일명 ‘서울 속의 비무장지대(DMZ)’라고 불리며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던 곳이다. 2010년 2월 27일, ‘걸을 수 없는 길’로 봉인됐던 이 길이 걷기 편한 산책로가 만들어지며 북악산 일대가 41년 만에 민간에 개방되었다. ‘북악스카이웨이’라 이름 붙여진 산책로는 ‘하늘길(Sky way)’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 허리를 시원하게 감아 돌고 있어 서울 시내와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북악하늘길 스카이웨이는 하늘한마당에서 하늘마루로 3.2km에 이른다.

김현관 북촌펜드로잉

김현관 북촌펜드로잉

10.2 Km    1     2024-01-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4길 26 (삼청동)

김현관 북촌펜드로잉은 삼청동 문화거리에 있으며, 삼청동 골목길에 고즈넉한 한옥 기와집들 사이로 산책하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김현관 북촌펜드로잉은 원래 건축가였다는 김현관 작가가 펜드로잉으로 북촌한옥마을 곳곳을 담아낸 작은 전시관이다. 곳곳에 전시된 섬세한 손길의 작품들은 또 하나의 북촌을 만나게 해 준다. 전시된 그림들은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도 판매하고 있어 문의 후 구입할 수 있다. 게다가 운이 좋으면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작가와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방우산장

방우산장

10.2 Km    1     2023-11-2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방우산장은 조지훈 기념 건축 조형물이다. 방우산장은 성북동에서 활동하던 시인 조지훈이 자신이 살던 집에 붙인 이름으로 [마음속에 소 한 마리를 키우면 직접 소를 키우지 않아도 소를 키우는 것과 다름없다]는 [방우즉목우]의 사상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 이 조형물은 시인 조지훈의 집터 근처에 [시인의 방]이라는 콘셉트으로 조성된 것으로, 조지훈 시인의 삶과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전통 한옥의 처마와 마루를 모티브로 삼아 벽과 바닥을 만들었다. 현무암을 써서 독특한 느낌을 풍기며, 열린 공간에는 잔디를 깔고 청동주물로 만든 의자를 들여놨다. 의자는 정해진 방향 없이 자유롭게 배치하였다. 그리고 시인의 집터 방향으로 문을 내고 바깥벽에는 시인이 가장 아끼던 작품 [낙화]가 새겨졌다.

북촌전망대

북촌전망대

10.2 Km    1     2023-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다길 22-3 (삼청동)

북촌전망대는 북촌한옥마을 언덕에 자리한 빌라 옥탑을 개조하여 만든 사설 전망대이다. 북촌마을 골목 안에 있는 건물의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북촌전망대라는 안내와 함께 전통적인 분위기의 공간이 있다. 입장료를 내면 유리잔에 음료가 나온다. 음료는 커피, 차, 오렌지 주스가 마련되어 있다. 햇살이 비치는 통유리 창가에서 음료를 즐기며 북촌한옥마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테이블에 놓여있는 종이에는 북촌전망대에서 조망할 수 있는 뷰 포인트가 설명되어 있으며, 앉은 자리에서 바로 남산타워가 보이고 멀리 있는 롯데타워에서부터 인왕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저녁 7시부터는 데이트, 파티, 회의 등의 장소 대여도 가능해서 특별한 날에 이벤트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서윤한복

이서윤한복

10.2 Km    15558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7
02-735-4250

이서윤한복은 전통한복에 서양적인 느낌을 접목한 한복을 제작하는 브랜드이다. 일상복부터 파티복, 결혼 예복은 물론 장신구와 쿠션, 방석 같은 생활 소품까지 만들고, 옷감을 직접 짜고 염색도 한다. 이서윤 한복의 이서윤 대표는 KBS 드라마 <황진이>에 장신구를 협찬한 것을 시작으로 SBS <일지매>, <자명고>, <옥탑방 왕세자>, KBS <성균관 스캔들>, <별에서 온 그대> 등의 의상과 장신구를 담당하였다. 한류 붐을 타고 드라마가 전 세계에 수출되면서 극 중 의상인 한복이 화제가 되면서 우리 문화를 알리는 한국문화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방송사 드라마에서뿐만 아니라 전통 무용 공연 의상, 여러 패션쇼 등에서도 의상과 장신구를 선보이고 있다.

농민백암순대 본점

1.0 Km    0     2023-09-12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86길 40-4

농민백암순대는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순대 전문 식당으로 선릉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6분 정도 거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국밥과 토종 순대이며 직접 만든 순대와 함께 제공되는 고추, 양파, 부추 무침은 우리 농산물로만 사용한다고 한다. 그 국밥의 맛으로 이미 서울에서 3대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수와래

수와래

10.2 Km    22700     2023-07-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82
02-739-2122

분위기 있는 삼청동 길은 드라이브를 하거나 걸어서 데이트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특색 있는 건물들과 나무 사이를 걷다 보면 절로 마음이 가라앉는 서울에서 보기 드문 장소임에 틀림없다. 이 길을 걷다 보면 나오는 수와래는 거리의 분위기와 많이 닮아 있는 공간이다. 건물 외부에 그려져 있는 나무와 재미있는 인형이 반겨주는 이곳은 외관만큼이나 내부의 인테리어도 특색 있다. 정물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이곳의 내부 인테리어는 풍요로워 보이고, 조명도 은은한 노란빛으로 따스함을 준다. 메뉴는 수프, 전채요리, 샐러드, 소스별로 나뉘는 스파게티, 그라탱 등 종류도 다양하다. 분위기가 좋아서 커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며, 여성들끼리 모임을 갖기에도 적당하다.

온온사

10.2 Km    19746     2024-06-07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길 58

이 건물은 1649년(인조 27)에 창건되어 정조가 부친 사도세자의 묘소인 현륭원을 참배하러 가는 도중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고 몸이 편안하다 하여 친필로 쓴 온온사란 사호를 내렸다고 한다. 즉, 온온사(穩穩舍 : 편안할 穩온, 집 舍사)는 뜻 그대로 편안한 집는 뜻이다.그 뒤 1895년(고종 32) 행정 개편이 있은 후 이 객사는 기능을 상실하고 과천군의 청사로 사용되었다. 1914년부터는 과천면사무소 건물로 이용되다가 1932년 면사무소 건물이 신축되면서 이 건물은 부속 건물로 남아 있었다. 그 후 1986년에 원 위치였던 중앙동사무소 뒷편에 이전 복원되었다. 이 건물은 조선말기 개화기를 거치면서 사라져버린 객사 중 남아있는 몇 안되는 건물이며, 옛 과천현의 중심부를 알려주는 건물이다. 지금도 온온사에는 온온사, 부림헌 현판이 아직도 남아있다. 이곳은 사찰도 아니고 사당도 아닌 왕이 쉬어가는 객사였다. 근처에 과천향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