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5-01-15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3길 7 (서초동)
낙원타코는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멕시칸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멕시코 고유의 맛도 느낄 수 있지만 한우대창파히타, 한우대창 할라피뇨 파스타 처럼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퓨전음식도 있어 타코를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소스와 채소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5.7Km 2025-07-21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로 397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은 중랑구 어린이들이 책으로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관한 공공도서관이다. 종합자료실, 전자정보실, 유아와 어린이자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합자료실은 일반도서와 참고도서를 개가제로 운영하며, 도서 이용 안내와 참고 봉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정보실은 지역 정보센터로서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유아와 어린이자료실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빌릴 수 있도록 운영되며, 독서교실과 현장학습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5.7Km 2025-11-04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11길 21-12 (방이동)
서울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 안에 자리잡고 있는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다드 미니 2PC, 스탠다드, 디럭스, 디럭스 게이밍 2PC, 스위트 트윈, 스위트 게이밍 2PC 6개 타입의 룸이 있다. 모든 객실은 최대 2인만 투숙할 수 있다. 2PC 객실은 게임용 키보드와 곡선형 모니터 등 게임에 적합한 스펙을 갖추고 있다. 무료 와이파이와 넷플릭스 서비스도 제공된다. 24시간 안내데스크를 운영하며 주차는 객실 1개에 1대의 주차만 가능하다. 방이동 먹자골목 안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에 맛집이 많으며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지하철 잠실역과 몽촌토성역 사이에 있으며, 인근에는 석촌호수, 롯데월드몰, 롯데월드, 올림픽 공원이 도보 거리에 있다.
5.7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우미내길 4-1 (아천동)
자연에서온추어탕은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아차산에서 구리 쪽으로 내려가는 아차산 대교 부근으로 그랜드 워커힐 호텔과도 가깝다. 가정집을 개조한 단독 건물로 식당 내부는 거실과 방들로 나누어져 있다. 주차는 식당 주변 공터에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추어탕, 추어물만두, 수제비추어탕이 있고 세트 메뉴로 추어탕과 추어물만두, 추어 튀김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온 세트메뉴’가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수제 단호박 치즈돈가스도 맛있다. 근처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고구려 대장간 마을이 있다.
5.7Km 2025-08-19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 34-1 (예관동)
을지로 가구거리는 필요한 가구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거리이다. 다른 가구거리와 다른 점은 상업용 가구들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몇 년 전 크게 유행했던 철제가구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여러 가지 가구를 함께 취급하는 가구 전문점이 들어서고 있고 그 사이로 유명 업체 가구점들도 하나둘씩 들어서고 있다. 철제가구는 목제가구에 비해 값이 싸고 튼튼하므로 사무자동화용 가구로 많이 찾는다. 일반 소비자들이 사무용 가구를 한두 개 살 때는 동네가구점보다 10% 정도 싸게 살 수 있다. 또한 이곳에는 자체 공장을 가진 가게가 많아서 싼값에 직거래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주로 중소업체들인데 의자, 책상 등 단일 품목 위주로 생산한다. 자체 생산이 되지 않는 가구류는 다른 공장에서 납품받아 팔고 있다. 주변 조명거리와도 연결되어 있고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가구도 만나볼 수 있다. 황학동 일대가 중고 가구를 판매한다면 을지로는 신제품 판매장이다. 상업용 가구라고 하지만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가구도 있으며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5.7Km 2025-07-2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3길 56 (회기동)
연화사는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천장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 말사이다. 서울 동부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회기동은 연산군의 생모인 폐비 윤씨의 묘소인 회릉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 그 터에는 그녀의 원찰로 지어진 조그마한 절이 있다. 일체중생의 근본이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청정한 연꽃과 같다는 의미에서 연화사라 불렸는데, 이후 묘련이라 불리기도 했다. 이는 모두 연꽃의 청정함을 상징하는 것으로 연산군이 생모 윤씨의 명복을 빌고 비명에 간 원혼을 천도하기 위한 도량으로서, 연꽃의 기능 중 화생의 의미로 붙인 이름인 듯하다. 현재는 회릉이 서삼릉으로 이전되고 그 자리에 경희여중·고등학교가 설립되면서 옛 모습은 찾을 수 없지만 그 터 아래 조그마한 사찰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은 울창한 수풀에 둘러싸인 전형적인 사찰의 모습이 아니라 도심 속 사찰로 변모했지만 사찰에는 폐비 윤씨는 물론 선의왕후의 원찰로서 많은 상궁이 조성한 불화들이 남아 있어 왕실 원찰로서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