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2M 2024-07-0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57 앙스돔빌딩
쵸이닷은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 있다.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은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만날 수 있는 파인 다이닝이다. 대표 메뉴는 디너, 런치 3코스, 런치 4코스이다. 디너에 페어링은 2, 3, 5, 7 글라스가 있다. 버터 4종류, 제철 생선 타르트, 부라따치즈, 나물 타르트 구성 아뮤즈 부쉐, 식전 빵, 랜덤캔이 나오고, 쵸이닷 시그니처 중 하나인 무, 노른자, 치즈, 캐비아가 대형 조개 위에 진주처럼 플레이팅 된다. 이후 라비올라, 선물상자 패키지 모양 농어 요리, 메인으로 램구이는 기본이며, 랍스터, 한우 채끝등심은 추가선택으로 제공된다. 디저트 봄의 신부는 보석함에 반지가 있고 베리무스와 라즈베리셔벗으로 플레이팅 되어 있다. 식당 인근에 청담근린공원, 청담동명품거리, 청담동거리, 압구정로데오거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835.1M 2024-09-25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5길 5 리아빌딩
김리아 갤러리는 2008년 5월에 개관한 화랑으로 기획 초대전시 위주 중심으로 기타 훌륭한 작품을 소개를 한다. 새로운 느낌의 갤러리로 앞으로의 기획 전시들을 통해 미술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관람객들에게 보다 흥미롭고 다채로운 미술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갤러리로써 많은 사람들이 쉼터가 될 것이다.
857.8M 2023-05-25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634
02-200-9852
카페엠은 플랜테리어 카페로 밝은 햇살과 푸르른 식물이 어우러진 도심 속 청량한 공간이다. 대치동에 있던 카페엠이 삼성동으로 이전하면서 재즈바는 청담나인으로, 카페엠은 카페로 운영된다.
857.8M 2024-10-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634
예술적인 공간과 음악, 미식의 조화를 담은 퓨전 양식 다이닝바 청담나인은 다양한 컨셉의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지하 2층 NINE live에서는 다채로운 재즈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어 뮤지션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생생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지하 1층 NNE social은 다양한 컨셉을 가진 9개의 개별 룸이 있어 일행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소규모 모임에 어울리는 아늑한 공간부터 비즈니스 미팅, 기념일 파티에 어울리는 넓은 공간까지 준비되어 있다. 특별한 기념일, 더욱 특별한 시간을 위해 레터링 서비스도 운영된다.
864.1M 2024-01-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54 (청담동)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은 다양한 예술품들을 전시하는 도심 속의 미술관으로, 도쿄, 뮌헨, 베네치아, 베이징, 오사카에 이어 서울에 위치한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이다. 소장품들에 대한 국제적인 접근성을 높여 대중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재단의 목표하에 세워졌다. 게르하르트 리히터, 앤디 워홀 등 다양한 예술가들에 대한 특별전을 진행한다. 도슨트없이 자유롭게 관람하거나 지정된 시간에 전시 해설을 들으며 관람을 할 수도 있다. 전시는 온라인 예약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온전한 작품감상 환경을 위해 입장 인원이 조절되며, 예약 없이 현장 방문 시 전시장 상황에 따라 대기 후 입장 여부를 안내받을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압구정로데오역 3번 출구에서 가깝고 무료 관람이라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
898.1M 2024-05-10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
봉은사는 서울의 중심지인 강남구 삼성동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이다. 794년 연화국사가 창건하였고 처음엔 견성사라고 하였다. 이후 1498년 성종의 계비 정현왕후가 성종의 능(선릉) 동편에 있던 이 절을 크게 중창하고 절 이름을 봉은사로 바꿨다. 봉은사는 조선조에는 조계종을 대표하는 선종 수사찰로, 근대에는 역경사업과 도제를 양성했던 동국역경원이 세워진 터전이다. 봉은사에는 보물 2점과 성보문화재 40점을 소장하고 있다. 추사 김정희가 쓴 현판이 걸린 판전에는 화엄경, 금강경 등 13가지의 불경 경판 3,479판이 보관되어 있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는 사부대중이 함께 경판을 머리에 이고 법성게(불교 경전의 산문 내용을 시의 형태로 되풀이해서 설명한 것)를 독송하면서 법계도를 따라 행진하는 정대불사라는 의식이 행해진다. 오늘날 봉은사는 수행 중심의 사찰 운영으로 새로운 불교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템플스테이를 비롯한 불교대학, 경전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양질의 한국불교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을 뿐 아니라, 사회복지 또한 실현하는 도심 대찰의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