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사 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심사 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심사 터

유심사 터

16.8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92-3

3·1 운동 유적지인 유심사 터는 만해 한용훈(1879~1944)이 1918년 불교 잡지 『유심』을 발행하던 출판사가 있던 곳이다. 『유심』은 같은 해 12월 제3호로 종간되었다. 만해 한용훈이 이곳에서 불교계의 3·1 운동 참여를 주도하였다. 현재는 터만 남아 있으며, 개인이 거주하고 있는 가정집으로 사용되고 있다.

청계천 버들습지

청계천 버들습지

16.8Km    2024-06-0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청계천 버들습지는 청계천 복원 구간 8경 중 하나로 수생식물을 심어 놓은 자연생태 공간이다. 버들습지는 청계8경으로 청계천의 마지막 비경이다. 청계1경에서 7경까지가 사람의 손길이 묻어나는 공간이었다면 8경은 오롯이 자연이 주인이다. 버들습지는 갯버들이나 매자기, 꽃창포 같은 수생식물의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습지다. 청계천에서도 가장 자연 친화적인 생태 공간으로 수생식물의 성장을 바탕으로 어류나 양서류 등의 생물 서식도 이뤄진다. 메기나 버들치, 피라미 같은 어류도 종종 만날 수 있다. 조류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청둥오리는 물론, 흼뺨검둥오리, 중대백로 같은 새들이 날아든다. 생태탐방로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청계천 생태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다. 또, 겨울에는 철새탐조교실 프로그램이 열린다. 청계천은 서울 도심 종로구와 중구를 가로지르는 10.84㎞의 하천으로 조선 때 개천이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 지명 정리 사업으로 청계천으로 부르게 되었다. 여름철 장마 때 외에는 수량이 많지 않은 건천이지만 홍수가 나면 하천이 넘쳐 집들이 떠내려가고 익사 사고가 빈번하였으며 생활 오수와 빈민촌 형성으로 조선 개국 이래로 늘 골칫거리였다. 1958년부터 1977년까지 복개 공사를 통해 하천 위로 도로를 만들고 그 위로 광교에서부터 마장동에 이르는 총 5.6㎞ 길이의 고가도로를 건설했다가, 2003년부터 청계천 복원 사업을 시작하여 고가도로를 헐고 2005년 다시 청계천이 흐르게 했다. 광교에 위치한 청계광장에서 시작해 정릉천이 합류되는 고산자교까지 약 5.8㎞에 이르는 구간 내에는 꼭 둘러봐야 할 [청계8경]이 있는데 그 제일 끝에 수생식물을 심어 놓은 자연생태 공간인 버들습지가 있다.

북촌빈관 by 락고재

16.8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가길 10 (가회동)
02-742-3410

북촌빈관 by 락고재는 2022년 3월 오픈한 한옥으로, 북촌 최고의 전망을 품고 있는 명상 한옥 공간이다. 1층에는 차와 떡을 판매하는 카페가 있고, 3층에 숙소가 있는데, 객실은 사랑방, 안방, 건넌방 총 3개가 있다. 대청마루 앉아 밖을 보고 있노라면 종로 도심과 남산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와 시원함을 선사한다. 화장실에는 편백욕조가 있어 따뜻한 물어 들어가 하루의 피로를 녹일 수 있다. 조식은 한식이나 컨티넨탈식으로 제공된다.

정연재

16.8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19-14 (팔판동)
010-6837-2044

정연재는 1938년 이 곳에서 태어나 80년을 지내오다 2019년 5월 다시 단장하여 자연을 만났습니다. 대청마루에 햇살이 드리우고 바람이 몸 곳곳을 간지럽힙니다.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정연재에서 조용히 마음을 열어보세요. 이 곳에서 당신이 만나는 모든 인연이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하기를 기도합니다.

장안정

장안정

16.8Km    2024-01-1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로 291-3

장안정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장안동 사거리 장평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여러 TV 프로그램에 돈가스 맛집으로 소개되었고 오랜 세월 돈가스 전문점을 운영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백년가게 지정도 받았다. 상가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장안정 대표 메뉴는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생선가스 맛을 다 볼 수 있는 정식이다. 그밖에 치즈돈까스, 새우까스, 매운돈까스가 있고 함박스텍, 냉면, 비빔냉면+돈까스 세트도 있다. 밑반찬과 함께 수프, 국물, 밥이 함께 나온다.

포레스타호텔

16.8Km    2024-01-23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흥로 179 (대조동)

포레스타 호텔은 서울 불광동에 위치한 2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의 객실은 로얄 스위트, 스위트, 세미 스위트, 디럭스, 스탠다드 등 5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 욕조가 설치되어 있으며, 고층 건물에 위치하여 일부 객실은 전망이 좋다. 그리고 차량을 가져오지 않고 도보로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주말, 휴일보다 일찍 입실할 수 있다. 지하철 불광역이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것 역시 이 호텔의 장점이다. 주변에는 북한산국립공원, 불광 근린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락고재 컬쳐 라운지 애가헌

16.9Km    2025-0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010-3882-3106

락고재 컬쳐 라운지 애가헌은 조선시대 사랑방을 재해석한 아름다운 한옥에서 락고재가 큐레이션 한 우리 차 3가지와 계절별로 준비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페어링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옛 즐거움 누리는 곳’이라는 의미의 락고재(樂古齋)가 ‘가족을 사랑하는 집(애가헌愛家軒)’이라고 이름 붙인 만큼 옛 선조의 지혜와 사랑이 녹아 있는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이미 약속받은 기분. 소중한 사람들과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 위해 이곳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유독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스몰 웨딩은 물론 프라이빗 티파티, 스페셜 이벤트 등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히든 스페이스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동림매듭공방

동림매듭공방

16.9Km    2024-11-25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10

동림매듭공방은 서울시에서 지원하여 2004년 4월에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노리개, 허리띠, 주머니, 선추, 유소 등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오는 각종 장식용 매듭에서부터 실, 끈, 장신구 등 매듭의 재료까지 총망라하여 전시하고 있다. 우리의 전통가옥인 한옥에 마련된 전시실은 옛 유물 및 유물 재현품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창조된 창작품 등이 한데 어우러져 매듭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고 있다. 공방에서는 지속적인 작품 창작과 더불어 매듭 보급을 위해 초보자 교육과 일일매듭체험을 비롯한 각종 공예를 위한 응용매듭, 전문가 양성교육까지 매듭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가회동성당

가회동성당

16.9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57 (가회동)

가회동성당이 위치한 북촌 일대는 최초의 선교사 주문모(周文謨, 야고보) 신부가 조선에 밀입국하여 1795년 4월 5일 부활 대축일에 최인길(崔仁吉, 마티아)의 집에서 조선 땅에서의 ‘첫 미사’를 집전한 지역이다. 본당 관할구역은 주문모 신부가 강완숙(姜完淑, 골롬바)의 집에 숨어 지내면서 사목활동을 펼쳤던 지역으로서 한국 교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정식으로 본당이 된 것은 1949년이고, 이후 1954년에 성전이 완공되었다. 하지만 성전이 낡아 2011년부터 옛 성전을 허물고 현재의 새 성전을 짓게 되었다. 2013년 11월 21일 준공되었고, 준공 3일 후인 24일(그리스도 왕 대축일)에 입주하여 입주 미사를 봉헌하였다. 현재의 동서양 건축양식이 어우러진 새 성전은 과거의 역사를 되살리고자 2014년 4월 20일 부활 대축일에 서울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님에 의하여 축성되었다. (출처 : 가회동성당 홈페이지)

안양암(서울)

16.9Km    2025-04-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5길 61 (창신동)

안양암은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자리한 사찰이다. 1889년 성월대사(性月大師)에 의해 창건된 정토도량(淨土道場)이다. 이곳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천오백불전, 금륜전, 관음전, 염불당, 영각 등의 불전 및 불교 관련 전각들과 고산당(古山堂) 축연(竺演) 등 당대 최고 화사(畵師)들에 의해 조성된 불화 및 불상들이 다수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