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소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좋은소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좋은소식

좋은소식

11.7Km    2024-01-23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269번길 43

좋은소식은 경기도 수원 영통역 인근에 위치한 일식집이다. 이 식당은 오픈 초기부터 매장 내 식사와 포장 모두 선착순 전화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다. 해외 수산물은 모두 생물 상태로 항공운송으로 공수하며, 부득이하게 냉동일 경우는 미리 안내를 해준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정성껏 지은 초밥 위에 엄선되어 공수된 성게, 숙성된 생연어회가 올려진 우니사케동과 신선한 성게가 올려진 우니동이다. 이외에도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엄선하여 사입하고 신선하게 숙성하여, 두툼하게 썰은 광어에 초된장소스와 알싸한 파, 고소한 참깨가 어우러진 광어초된장, 엄선된 큼지막한 북해도산 연어알로 톡톡 터지는 식감인 우니이꾸라동 등의 메뉴도 있다.

고미꽃시래

11.7Km    2024-08-05

경기도 광주시 오포로 141-5 (능평동)

경기 광주시에 있는 고미꽃시래는 꽃이 가득한 예쁜 공간에서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해독 시래기 한정식 전문점이다. 깔끔한 분위기에 맞게 각종 모임과 부모님 생신, 가족 모임 등에 알맞게 크고 작은 룸과 홀이 있다. 묵은지 시래기 고등어 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브레이크타임은 두 차례로,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와 오후 9시부터 오후 9시 20분까지다.

영흥수목원

11.7Km    2024-10-1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435

영흥수목원은 영흥숲공원이 둘러싸고 있는 산지 지형을 살려 조성된 식물원이다. 수목원에 들어서면 푸른 잔디밭과 다양한 테마의 숲과 공원을 볼 수 있고 이곳의 랜드마크인 온실에는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독특한 식물을 볼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방문자센터에서는 수목원을 조망하며 카페를 이용하거나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또한 일정 기간 동안 야간개장을 운영하는데 해가 질 무렵에 조명과 어우러진 수목원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서울 헌릉(태종,원경왕후)과 인릉(순조,순원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1.7Km    2024-05-21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6-10

서울 헌릉과 인릉은 강남구 세곡동 인근에 있는 조선 3대 태종과 왕비, 23대 순조와 왕비를 합장한 왕릉으로 헌인릉이라고도 부른다. 헌릉은 조선 3대 태종과 그의 비 원경왕후 민씨의 능이고,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와 그의 비 순원황후 김씨의 능이다. 헌릉과 인릉 앞에는 각각 정자각과 비각이 있으며 주차장 입구에는 제례를 준비하는 재실이 있다. *헌릉 1420년 세종 2년에 원경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자 헌릉에 모셨고 2년 뒤에 태종이 세상을 떠나자, 쌍릉의 형태로 능이 조성되었다. 이후 1856년(철종 7년)에 경기도 파주에 있던 순조의 인릉을 현재의 자리로 옮겼고 이듬해 순원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합장릉의 형태로 능이 조성되었다. 같은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을 나란히 조성한 쌍릉의 형식으로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태종, 오른쪽이 원경왕후의 능으로 조선시대 쌍릉의 대표적인 능제이다. *인릉 1834년 순조가 세상을 떠나자, 이듬해에 파주 교하의 인조 장릉 근처에 능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풍수지리상 불길론이 제기되면서 1855년(철종 6)부터 본격적인 천장 논의를 하여 다음해에 헌릉 서쪽 언덕인 현재의 자리로 천장하였다. 그 후 1857년(철종 8)에 순원숙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인릉에 능을 조성하였다. 같은 봉분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의 형식이다. 우왕좌비의 형식에 따라 앞에서 봤을 때 왼쪽에 순조, 오른쪽에 순원숙황후를 모셨다.

성호시장

성호시장

11.7Km    2024-08-20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147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성호시장은 중앙시장, 모란시장과 함께 성남의 3대 시장으로 불린다. 지상 1층으로 되어 있는 성호시장은 족발, 반찬, 과일, 채소 등을 판매하는 생활밀착형 소매 형태이다. 성남시로 승격하기 전인 1968년부터 성남 지역으로 이주한 주민들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형성됐으며 면적은 약 3만 9250㎡로 점포 수만도 한때는 1,000여 개에 이르렀지만 지금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노후화된 시설로 안 해 사양길로 접어든 성호시장은 현대화 작업을 위해 사업을 착공 2024년 말까지 완공 예정에 있다. 공사기간 동안 인근 부지에서 상인들은 영업을 지속할 수 있게 배려하였다.

연주암

11.7Km    2024-08-27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63

연주암이 위치하고 있는 관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을 동반한 당일 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 남쪽 지점에 있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인데 남쪽 능선을 계속 따라가면 장군바위에 다다르게 되고, 북쪽 능선을 따라가면 마당바위를 만나게 된다. 또 왼편으로는 무너미 고개를 지나 삼성산에 닿게 되며, 오른쪽으로는 자하동천이 펼쳐져 있다. 연주암에서 자하동천 계곡을 따라 과천시로 내려가기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연주암은 본래 신라 문무왕 17년(677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관악사로 불리던 오늘날의 연주암은 조선 태종 11년(1411년) 태종의 첫째, 둘째 왕자인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한다. 정상에 이웃한 연주대는 관악산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절경으로 이곳에 오르면,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양재해장국

양재해장국

11.7Km    2024-07-04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10길 11

양재해장국은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3번 출구 양재꽃시장 인근에 있다. 매장이 상가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24시 해장국집이다. 식당 주변 동네 손님은 물론이고 멀리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곳으로 아침 이른 새벽녘을 제외하고 늘 붐빈다. 매장 안은 넓고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어 행사 진행에도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뼈다귀 해장국, 양선지해장국, 뼈다귀감자탕(대, 중, 소)이고, 이외 추가 메뉴로 뼈사리가 많이 나간다. 주변에 서초문화예술공원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양재동꽃시장 꽃과나무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어구미 본점

어구미 본점

11.7Km    2024-03-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34번길 35

어구미는 경기도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테마거리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고등어구이부터 임연수구이, 가자미구이, 제주통갈치구이 등 다양한 생선의 구이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 생선조림과 찌개류, 코다리조림 등의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소설스미스 호텔

소설스미스 호텔

11.7Km    2024-04-0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384번길 27 (권선동)

소설스미스호텔은 권선동에 있는 모텔이다. 건물 1층에 2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으며 객실당 주차는 1대만 할 수 있다. 로비를 지나 책장으로 꾸며져 있는 공간을 지나면 커피와 간단한 음료, 과자, 빵 등이 구비되어 있다. 전 객실에 OTT 채널이 구비되어 있고 금연 객실과 흡연 객실이 나뉘어 있다. 파티룸에는 노래방 시설과 조명시설이 되어 있다. 반려동물은 동반이 안 되며 일부 객실에는 스타일러 설치가 되어있다. 일요일 전 객실 균일가 행사로 객실은 랜덤으로 입실할 수 있다. 근처 올림픽공원이 있고 수인분당선 수원시청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하다.

매산시장

매산시장

11.7Km    2023-04-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선로 477

매산시장은 수원역 바로 앞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2011년 등록을 마치면서 수원에애서 가장 늦게 형성된 시장이다. 매산(梅山)은 매화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지명으로. 복개천이 흐르던 곳을 따라 노점상들이 하나둘씩 모여 지금의 시장이 되었다.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매대와 간판을 개선하였고 LED 조명과 라인조명을 설치해 시설 현대화를 이루었다. 농. 수. 축산물과 공산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매산시장의 주 고객이 중국, 필리핀, 네팔, 인도인과 같은 외국인들이다 보니 처음 구경하는 채소나 양념류가 많다 간판들이 통일되게 정리돼 있어 보기 좋고 매산 시장을 알리는 매화꽃이 상점마다 매달려 있어 매산시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인대학을 개설해 상인들에게 지속적인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