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m 2025-03-17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200 (파장동)
백세삼계탕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독특한 삼계탕으로 인기 있는 집이다. 상황삼계탕과 한방삼계탕, 전복닭죽과 닭발편육이 주메뉴인데, 특히 삼계탕 국물이 맑지 않고 걸쭉한 게 특징이다. 상황버섯에 각종 견과류, 인삼, 마늘, 생강 등 몸에 좋은 것들을 우려내며 보양식으로 달였다.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멈출 수 없는 보양죽도 인기이다. 주차장은 120대가 동시에 주차할 만큼 넓고, TV프로그램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많이 방송된 집이다. 사계절 언제나 먹을 수 있는 면역력 강화와 몸보신에 좋은 삼계탕 전문점이다.
6.3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484 (동천동)
미륵사는 용인시 수지구 고기리에서 동천동 방향, 일명 말구리고개에 위치해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주지 승려 주허가 1980년대 말에 세운 작은 암자에서 포교 활동을 시작하였다. 보사전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다. 천수천안관세음보살 후벽에는 현세불인 석가모니 천불상이 있다. 보사전 동쪽 벽면에는 삼장탱화와 신중탱화가 있다. 안쪽으로 올라가면 사찰 법당 중 비로자나불을 본존불로 하는 대적광전이 있다.
6.3K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0
용인엑스파크 공원은 청춘들의 놀이터, 보정동에 위치한 스케이터를 위한 이색적인 공원이다. 스케이트를 제대로 즐길 수 있고, 자전거, 스케이트보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기에 적합한 공간이다. 또한 그래피티가 있어 더욱 활기가 넘친다.
6.3Km 2025-09-09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지지대비가 있는 지지대고개 정상으로부터 옛 경수 국도를 따라 노송이 있는 약 5㎞의 지대다. 정조(재임 1776~1800)가 생부 장헌세자의 원침인 현륭원 식목관에게 내탕금 1,000냥을 하사하여 이곳에 소나무 500주와 능수버들 40주를 심게 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대부분 고사하고 1권역 효행기념관 부근 9주, 2권역 삼풍가든 부근 21주, 3권역 송정초등학교 부근 8주 등 총 38주의 노송만이 보존되고 있다. 조선 시대에는 존송(尊松)사상이라는 게 있을 정도로 소나무를 끔찍이 아꼈다. 소나무는 정중하며 엄숙하고 과묵하며 고결하며 기교가 없고, 고요하며 항상 변하지 않고 자연스러우며 잘 어울리는 까닭에 우리 민족의 심성을 사로잡아 왔다. 현재 노송지대는 대기 및 토질 오염과 차량 진동 등으로 인해 죽거나 솔나방의 유충, 솔잎혹파리·소나무좀 등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노송을 보호하기 위한 관리와 보존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6.3Km 2024-10-2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031-324-9114~5
2024년 국립농업박물관 문화제 <무르익다>가 10월 1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곡식이 무르익어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고, 콩이 발효되어 장이 되듯이 박물관의 전시와 행사도 무르익어 관람객을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무료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하반기 기획전 ‘기다림의 맛, 시_간’ 개막,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 벼베기 체험, 기획전과 연계한 심포지엄 <장醬, 가장 맛있는 농업>, 거창의 농촌·농업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거창데이’ 등이 진행된다.
6.3Km 2025-05-0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서둔동)
031-324-9114~5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꼬마농부 미오네 집으로 놀러와!' 행사를 개최한다. 꼬마농부 미오와 함께하는 사계절 체험을 컨셉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공연, 체험, 교육,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6.3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448번길 31 (동천동)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음식 카페이다. 공연, 상영, 전시, 연주회, 대관 등의 복합문화공간인 ‘살롱 피아체레’의 2층에 있으며, 화덕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와인, 커피, 디저트를 판매한다. 부근에 고기리 계곡과 코코몽에코파크, 동천 자연식물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