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풍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취풍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취풍덕

취풍덕

11.7 Km    3     2023-02-02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 384

취풍덕은 독산성 음식문화 거리가 시작되는 사거리에 있는 중국 요리전문점이다. 2층 대형건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는 다양한 크기의 입식 테이블과 각종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좌식 테이블이 골고루 마련되어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아기 동반 가족 손님을 위한 아기 의자와 식기도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추천 메뉴를 포함하여 다양한 단품 메뉴들과 코스 요리로 되어 있다. 후식으로 아이스티, 아이스커피, 원두커피 등이 준비되어 있고, 근처 1호선 세마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북리지

북리지

11.7 Km    0     2023-10-1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형제로17번길 78

경기도 용인 화성산 자락에 있는 저수지이다. 산척동 반도 10차 아파트 단지와 화성 동탄물류단지 입구 등산로를 따라 북리 저수지까지 약 3~4Km 정도의 들길 산책로가 있다. 완만한 지형을 따라 전원주택 단지가 많다. 북리저수지에 있는 삼인낚시터는 붕어, 잉어 등 좌대 낚시를 하러 조사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동탄, 용인 주민들이 가볍게 산책할만한 길이다.

산삼궁(어인마니산삼궁)

산삼궁(어인마니산삼궁)

11.7 Km    0     2023-12-26

경기도 화성시 금곡로 257

산삼 캐는 심마니인 주인이 운영한다. ‘어인마니’ 란 심마니들 사이에서 나이 많고 숙련된 자를 부르는 호칭이다. 얼큰한 맛이나 반계탕을 선택할 수 있다. 얼큰 삼계탕은 추어탕 느낌의 칼칼한 맛이다. 반계탕은 찹쌀밥이 들어있지 않고 공깃밥이 따로 나온다. 삼계탕에 다양한 한방 재료를 넣고 끓여 보양식으로 좋다. 자연 산삼을 판매 중이고 남자에게 좋은 차, 여자에게 좋은 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곁들여 나오는 총각김치가 인기 있고 따로 판매한다.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11.7 Km    25397     2024-05-17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眞妙)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선조 26)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 1977년 간행된 전국 문화유적 총람에 의하면 「독산성 및 세마대지」의 연혁에 대해 백제 때 축성된 고성이었고 통일신라나 고려 시대에도 군사상 중요한 요지로 되어 왔으며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주둔했고 변이중으로 하여금 화포를 발명, 제작하게 하여 행주대첩에서 승전케 하였다. 또한, 임란 후 조정에서 독산성에 세마대를 장엄하게 세우고 병기창을 두어 무예 연습을 하게 하였으며 정조 16년(1792년)에 독산성과 세마대를 중수하였다.

운수암

운수암

11.7 Km    21736     2024-06-17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성하길 80-63

운수암은 안성 고성산 무양 산성 안의 중앙 고지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시대인 1750년(영조 26)에 장씨 부인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과부였던 장씨 부인이 부처를 모시려고 무양 산성 밖에 터를 닦았는데, 꿈에 노승이 나타나 성안에 절을 지으라고 말하였다. 그 자리에 가서 쓰러진 풀과 나무를 치우고 보니 절터로 적합하여 이 암자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1870년(고종 7)에 대원군이 시주하여 중건되었고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 현판을 하사하였으며, 1986년에는 대웅전이 중건되었다. 현재 암자의 중앙 높은 터 위에 대웅전이 있고 그 옆에는 비로전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요사채는 비로전의 주축과 직교되게 위치하고 있다.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 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방산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가면 낙엽송과 송림 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히며, 청아한 목탁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 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좌상이 있다.

쥬라리움 동탄점

쥬라리움 동탄점

11.7 Km    0     2023-12-21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257번가길 31

단순히 동물을 보고 만지는 경험의 제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다른 종의 삶을 이해하고 지구에서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공간이다. 단체교육을 위해 쥬라리움 사육사 언니와 오빠들이 체험 인솔을 도와준다. 동물들과의 교감 체험을 통한 정서 지능의 향상을 꾀한다.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동물원, 안정적인 일정을 제공한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육사 언니와 오빠들에게 직접 듣는 재미있는 생태 전문 설명이 진행된다.

돈짝

돈짝

11.8 Km    2     2021-03-16

경기도 평택시 용죽5길 5-9
031-651-7678

야채 및 반찬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무양산성(무한성)

무양산성(무한성)

11.8 Km    18558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무양산성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고성산의 남서쪽 봉우리에 축조된 둥근 모양의 산성이다. 해발 207.5m의 산 정상부와 8부 능선을 이용하여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성벽을 둘러서 쌓은 내성과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계곡 부를 포함하여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주변 계곡 일대를 돌아가며 성벽을 쌓은 외성으로 이루어진 복합 방식의 산성이다. 전체 둘레는 내성이 680m, 외성 구간이 400m이며 긴 타원형 모양이다. 외성은 내성의 일부 구간을 포함하여 북동쪽으로 확대한 모습이다. 산성의 시설물로는 문지, 치성, 건물지, 우물지 등이 발굴되었으며 유적이 위치한 곳은 하천 교통로와 삼남지방으로 이어지는 육로가 발달한 요충지로 고대 사복흘 및 적성현의 치소(어떤 지역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 있는 곳)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추측은 산성 안에 있는 운수암과 그 주변에 대한 시굴조사에서 삼국시대 및 통일신라시대의 기와 및 토기류가 집중적으로 출토되었기 때문이다. 운수암 입구가 내성의 문지로 추정되며 지금은 진입로 좌측으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주변을 산책하고 둘러보기 좋다.

동물 좋아하는 아이는 다 모여라!

동물 좋아하는 아이는 다 모여라!

11.8 Km    58     2023-08-08

이 성은 산정 고원지에 둥글게 쌓은 석성으로서 이러한 산성은 고대에 많이 축성해 온 형태이다.이 성은 일명「무한성」이라고 현지에서 불려오기도 하는데「신증동국여지승람」한성현 고적조 및 성지조에는 분명히「무양성:현」남쪽 12리 지점에 있는데, 석축이다.

보적사(오산)

보적사(오산)

11.8 Km    24682     2023-03-21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