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 스파오 의정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EW 스파오 의정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EW 스파오 의정부

EW 스파오 의정부

0m    0     2024-03-24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121번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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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산채정식

10.0 Km    23619     2023-08-23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0길 32
02-998-5468

태림산채정식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20여 년 전통의 한식 전문점이다. 건강식 산채나물과 뿌리 음식인 더덕, 도라지로 승부하는 집이다. 산채정식과 더덕구이 상차림에 함께 나오는 목살구이와 산채나물을 함께 쌈 싸 먹으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약수로 담근 물김치는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불암사(남양주)

불암사(남양주)

10.0 Km    24672     2024-04-24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90

불암사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후기 헌덕왕 16년(824) 지증대사가 창건하였고, 도선이 중창하였으며, 무학이 삼창하였다. 불암사는 보물로 지정된 [석씨원류 목판]으로 유명하다. 석씨원류 목판이란 석가의 일대기나 전법제자들의 행적을 목판에 새긴 것으로, 1673년 승려 지십이 불암사에서 [석씨원류응화사적책판]이란 책을 펴낼 때 제작하였다. 자작나무판을 사용하였으며 양 끝에 나무를 끼워 나무판의 뒤틀림을 방지한 것으로 조선 판본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인조 16년(1638)에 왕명으로 역대 승려의 법통을 이어온 것을 판각한 것으로, 고창 선운사와 이 절에만 보존되어 있는 귀중본이다. 불암사 뒤 암 벽에는 근래에 조각된 마애삼존불이 있고 경내에는 1989년 태국과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부처 사리를 모신 진신사리보탑이 있다. 부처님의 모습을 닮은 산 아래 자리하여 이름마저 불암(부처바위)이라 하고, 부처님의 진신사리까지 모셔놓은 불암사는 그야말로 부처님의 도량이다. 이런 도량에서 많은 사람들이 정기법회와 기도를 드리며 정진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해피니스캠핑장

해피니스캠핑장

10.0 Km    2     2024-03-25

경기도 양주시 권율로309번길 317-196

경기 양주 개명산 정상 막다른 길에 위치한 해피니스 캠핑장은, 처음 방문한다면 언덕 오르기가 버거울 수 있겠다. 서울에서는 1시간 이내로 접근성이 좋다. 산 중턱에 4단으로 구역을 나눠서, 총 16개의 사이트들이 배치되어 있다. 사이트들은 구역별로 잔디 바닥 또는 파쇄석으로 되어 있다. 개수대나 샤워실 화장실 등이 잘 관리되고 있고, 매점은 다양한 물품이 있고, 무인 키오스크로 운영되어 편리하다.

옥정체육공원

옥정체육공원

10.0 Km    1     2023-04-04

경기도 양주시 회천로 281

양주에 옥정지구 신도시를 만들면서 넓은 대지 위에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과 8개의 트랙을 갖춘 체육 시설을 조성하여 누구나 언제든 건강을 위해 땀 흘려 뛸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축구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는 있지만, 일정 시간 대관하려면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의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여 사용할 수 있다. 체육공원 내에서는 자전거 탑승이 금지되어 있음으로 화장실 옆 자전거 보관소에 보관하고 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일영무두리캠핑장

일영무두리캠핑장

10.0 Km    1     2023-02-24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176-77

서울과 가까운 양주 일영유원지에 위치한 일영 무두리 캠핑장은 약 10000㎡의 넓은 대자연에서 마음껏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이다. 일영계곡을 끼고 있어 어린이 물놀이에 좋고 여름철에 한해 대형 수영장을 운영한다, 야영장은 모두 30면으로 파쇄석과 마사토로 이뤄져 있고 오래된 나무가 많아 그늘막 없이도 햇볕을 피하기에 충분하다. 가족단위 캠핑만 받고 밤 11시 이후엔 매너타임이 있는 소란스럽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7월과 8월을 제외하면 주말만 영업한다.

일영한씨네

일영한씨네

10.1 Km    1     2024-01-2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일영역(폐역) 부근 일영계곡에 위치한 우석농원은 계곡가 평상에서 백숙을 먹으며 물놀이와 단체 야유회를 즐길 수 있는 40여 년 전통의 식당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별도의 자리세나 입장료 없이 평상과 물놀이, 공놀이 등을 즐길 수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활기가 넘친다.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평상과 파라솔은 백숙이나 도리탕, 오리로스, 돼지왕갈비 등을 시켜 놓고 하루 종일 앉아 웃음꽃을 피우며 먹고 마시기 좋고, 수영장과 계곡의 물놀이와 축구장, 족구장 등을 갖추고 있어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특히 여름 에어바운스까지 동원한 2곳의 수영장은 아이들의 연령에 맞춰 이용 가능하고, 다슬기와 작은 물고기를 잡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계곡까지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각종 동창회 및 단체 모임, 야유회를 위하여 별도의 식사 메뉴와 축구장, 족구장, 노래방 기계 등의 시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축구장과 족구장은 조명시설이 있어 야간에도 이용 가능하다. 또 대가족 모임이나 단체 손님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독채펜션도 있다. 식당에 별도의 매점을 운영하고 있어, 라면 및 간식, 물놀이 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과일, 떡은 집에서 챙겨오면 먹을 수 있다. 샤워장은 쾌적하지만 온수는 나오지 않는다. 송추 IC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옥정호수공원

옥정호수공원

10.1 Km    1     2024-03-07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로7길 108

tvN에서 방영된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7회분에서 김수현(문강태 역)과 서예지(고문영 역) 커플이 걷던 호수 위 산책로가 있는 공원이다. 음악분수와 함께 아름다운 야경이 장관을 이루어 드라마에서도 데이트 장면에 삽입되었다. 옥정호수공원은 광장 내 무궁화 언덕, 김삿갓 광장, 쉼터, 음악분수, 공연장 등으로 구성돼 있고 축제를 위한 복합휴게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여름철에 운영하는 음악분수는 그 물줄기가 다양한 조명에 어울리며 리듬에 맞춰 춤사위를 펼치는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백석생활체육공원

백석생활체육공원

10.1 Km    0     2023-10-12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백은로 185

축구장, 야구장, 리틀야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을 갖춘 체육공원으로 육상 트랙과 간단한 운동기구 등 생활체육시설도 갖추고 있다. 양주 불곡산이 보이고 공기 좋은 곳에 있는 이곳은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어린이들과 함께 산책하며 운동하기에도 좋다.

천보사(경기)

천보사(경기)

10.1 Km    21443     2023-12-29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45 불암산천보사

천보사는 남양주 불암산 중턱에 있는 사찰이다. 창건에 관한 기록은 [문종실록]에 [문종 1년 3월 병진일에 의정부가 원유의 혁파를 건의]하는 내용의 상소문에서 불암산을 [천보사 인근의 산]이라 칭하고 있다. 그 후 일제의 침탈로 황폐해졌으나 1955년 이후 동훈 스님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부처바위라는 뜻의 불암산은 주봉이 마치 송낙(여승이 쓰는 모자)을 쓴 부처의 형상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불암산의 다른 이름이 천보산이다. 천보산이자 불암산이기도 한 산에 불암사와 천보사가 모두 있는데, 천보사는 불암사에서 서남쪽으로 500m쯤 떨어진 곳에 있으며 비탈진 등산로라서 오르기에 쉽지는 않다. 울창한 숲을 빠져나와 천보사 도량에 닿으면 남양주 별내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범종루 앞에서 가파른 시멘트 길을 오르면 눈앞에 거대한 자연 암벽이 나타나고 암벽 앞에 천보사 대웅전이 오롯하게 자리하는데 이 모습은 방문객의 감탄을 자아낸다. 천보사는 예로부터 천연보궁으로 불리며 기도 영험이 있는 사찰로 유명했다. 암벽 아래 쌓은 석축에는 미륵불좌상과 오층석탑이 올라가 있다. 오층석탑은 천보사의 가장 오래된 것으로 조선 후기 양식을 띄고 있다. 천보사가 있는 불암산은 해발 508m로 주요 등산로만 10개에 달하고 등산로도 평탄한 편이라 초보 등산가들도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경치가 수려하여 절에 가는 길이라면 산행도 함께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