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m 16175 2023-12-11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17가길 23
02-3392-3344
우정낙지는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낙지전문점으로 매운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찾는다. 매운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우정낙지의 맛에 빠져들면, 그 맛에 헤어 나오지 못할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다. 이곳 우정낙지에서는 매운 낙지볶음만 먹어도 좋고, 콩나물에 밥을 넣어 낙지와 비빈 비빔밥을 먹어도 매콤한 것이 좋다. 일반 낙지보다 크기도 크며 질기지도 않아 치아가 약한 사람들도 먹기에 좋다.
2.0Km 3 2024-03-20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02-2289-3405
2024 노원 북 페스티벌! 이번엔 차 없는 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하여 '응가' '똥'을 테마로 자원순환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북쉼터, 전시존, 체험존, 서점 마켓, 움직이는 도서관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뿐 만아니라, 어린이 그림책을 내용으로 하는 '똥벼락' 마당극부터 '강아지똥' 연극까지 기획공연들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2024 노원 북 페스티벌(Book Festival)'은 노해로 일대 곳곳에서 책과 함께 이야기하고, 행동하며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축제이다.
2.1Km 2610 2024-09-19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 503-2 (상계동)
02-2289-3464
<댄싱노원>거리페스티벌 '은 매년 10월초 노원구에서 개최되는 서울 대표 퍼레이드 축제로서, 2013년부터 개최되었던 <노원탈축제>가 2023년부터 '<댄싱노원>거리페스티벌'이라는 새이름으로 올해 2회째 맞이하고 있는 축제이다. 지하철7호선 노원역 일대의 <노해로> 거리에서 펼쳐지는 자유로운 시민참여형 축제이자, 댄싱퍼레이드, 댄싱테마 콘텐츠 등을 비롯한 다양한 경연과 노원구의 지역적 특성에 기반한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선보이는 축제이다.
2.1Km 0 2024-02-13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85길 7 큰집돌솥설렁탕
풍미연은 7호선 노원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상계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다. 음식점 외부는 언뜻 보면 붉은색 아치 건물로 중국음식점인 것 같지만 한식집이다. 풍미연 설렁탕은 진한 사골육수로 입소문 난 노원구의 맛집이다. 옛날 방식으로 큰 가마솥에 오래 끓여 손님이 오자마자 주문과 동시에 설렁탕이 나온다. 인근에 잘 정비된 중랑천이 있어 식사 전후 함께 둘러보기 좋다.
2.1Km 2 2021-03-15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85길 14
02-935-6689
인도 전통커리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커리다.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2.1Km 0 2024-01-19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85길 1
서울에 위치한 오마카세집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퀄리티 스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100%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2.1Km 1 2024-01-25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 243
감포면옥은 지하철 4호선 쌍문역 4번 출구 정의여중 입구 사거리 방향 인근에 있다. 식당 전면 중앙에 있는 초록색 간판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옛날 간판도 그대로 사용 중이어서 이 음식점의 세월을 느낄 수 있다. 외부와 다르게 1, 2층으로 돼 있는 내부는 상당히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생등심은 질 좋은 한우 A+를 사용한다. 50년 손맛으로 잘 재어진 왕 돼지갈비는 부담 없는 가격에다 숯불로 구워 식감을 살려낸다. 후식용 아이스바를 유료로 판매하고 있다. 이곳 식당과 주변은 인기 드라마의 배경이 된 바 있다. 쌍문근린공원이 멀지 않아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2.2Km 3 2023-09-05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의 벽운계곡은 서울에서 지하철과 버스로 갈 수 있는 계곡이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에서 버스로 두 정거장, 도보로 약 15분 정도면 계곡에 도착한다. 상류는 깊고 하류는 얕아서 알맞은 곳을 골라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개바위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에 계곡이 이어져 있고 상류는 다이빙이 가능한 웅덩이가 나온다. 깊은 곳은 2m 정도 되서 큰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놀기 좋다. 하류에는 물고기가 보이는데 여기는 10cm이상 큰 물고기도 많아서 스노쿨링하는 재미도 있다.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캠핑, 등산까지 가능하지만 취사가 안 되니 간단한 도시락과 먹거리는 준비해야 한다. 텐트를 치고 1박 캠핑을 할 수도 있고 당일치기를 할 수도 있다. 입구 쪽으로는 계곡을 따라 백숙집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