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양선생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소양선생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소양선생기념관

조소양선생기념관

11.5 Km    1     2023-10-05

경기도 양주시 남면 양연로173번길 87

조소앙 선생기념관은 선생의 일본 유학 시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참여, 임시정부에서의 독립운동, 광복과 환국 그리고 삼균주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 등 전 생애를 주제로 풍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선생은 1887년 4월 10일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서 태어나 이곳 본가에서 형제들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기념관 옆에는 조소앙 선생 집터가 복원돼 있다.

대궐오토캠핑장

대궐오토캠핑장

11.5 Km    4     2023-08-29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440번길 177

대궐오토캠핑장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 자리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에서 의정부, 일영 방면으로 약 15분만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고령산 깊숙이 있지만, 잘 정비된 도로 덕분에 불편함 없이 닿을 수 있다. 입구에 조성한 인공폭포, 중턱에 위치한 계곡 등 캠핑장에 들어서면 자연과 하나 되는 기분이다. 오토캠핑장 60면은 전기와 화로대 사용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사이트 주변에 나무를 심어놓은 덕택에 해먹을 설치하기 좋다. 글램핑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객실 내부에서 창을 열어도, 객실 외부 데크에서 바라봐도 온통 숲이다. 객실 안에는 침대, 테이블, 의자, 바비큐 시설, 냉장고, 취사도구 등을 갖췄다. 매점, 샤워장, 개수대는 어느 사이트에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과 영화관, 족구와 축구가 가능한 체육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했다.

대궐산장

대궐산장

11.5 Km    20553     2023-03-29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440번길 177
031-871-8989

기산리 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가족단위 및 연인의 데이트코스로 좋은 장소다. 청둥오리와 닭볶음탕이 일미이다.

미륵암(의정부)

11.5 Km    19788     2024-04-29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로65번길 94

부용산 자락에 위치한 미륵암은 미륵불과 농부에 대한 재미있는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 제76호이다. 최초 창건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 세조 때 한 농부가 밭을 갈다가 미륵불을 얻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세조는 국상 신숙주에게 절을 짓게 명하였고, 신숙주가 혜암대사를 후원하여 절을 짓고 미륵암이라 하였다. 이를 근거로 세조의 재위연간 중 1460년대를 이 절의 초창연대로 보고 있다. 이 후 고종 28년 운송화상이 중수한 후 몇번의 보수를 거쳐 지금의 주지스님이 법당을 중건하고 진입로를 말끔히 포장하였다. 사찰에 전해오는 중요 유물·유적은 없으나 농부가 발견했다는 미륵불은 현재까지 전해져 용화전에 협시보살과 함께 봉안되어 있다. 본래 석조불이었으나 최근 금동불사를 마쳤다. 경내에는 법당인 용화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의정부경전철 탑석역에서 자동차로 약 10 정도 소요되며, 400m 정도의 야트막한 언덕에 위치해 오르기 어렵지 않다. 절 뒤편으로는 부용한 정상으로 향하는 오솔길이 있으며, 가까운 곳에 이 절과 인연이 깊은 신숙주선생묘가 있다. 인근에 의정부 동부광장, 부대찌개 거리, 도봉산, 수락산, 장흥유원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한다.

동이 씽씽장어와 호박오리

동이 씽씽장어와 호박오리

11.5 Km    25539     2024-01-05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00-3
031-543-3534

포천의 대표맛집인 동이 손만두의 또 하나의 맛집인 동이 씽씽장어와 호박오리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양식 풍천장어요리와 호박요리를 즐길 수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따르면 장어는 오장이 허약한 것을 보양해 주고, 여성의 질병을 치료하며 남성 스테미나의 최고 음식이다. 또한 본초강목에 따르면 장어는 소아의 감병과 기생충으로 인한 복통을 다스리며, 본초비요에서는 폐병으로 죽어가는 환자가 장어를 삶아 먹고 회생하였다고 전해진다. 국내산 풍천장어를 사용하는 곳이라서 두툼한 장어를 맛볼 수 있으며 김치, 쌈채소, 샐러드, 생강절임 등의 깔끔한 반찬들이 함께 제공된다. 매장에는 셀프바도 있어 반찬이 부족할 때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호박 안에 기름을 쏙 뺀 유황훈제오리를 넣어 가압오븐에 구워낸 호박오리구이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성인병과 항암작용이 뛰어나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반찬으로 호박죽, 무쌈, 백김치, 부추무침 등이 곁들여 지는데 정갈하고 깔끔하다. 호박오리구이는 조리시간이 약 20분 소요되기 때문에 방문전에 예약을 하는것이 좋다. 매장이 넓고 주차장도 넉넉해서 단체로 방문하기 좋으며, 포천 광릉수목원 근처에 위치한 곳이라서 식사전후로 광릉수목원을 둘러보기 좋다.

양주아트밸리눈썰매장

양주아트밸리눈썰매장

11.5 Km    3     2023-01-09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가마골로 239

크라운제과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양주 장훙자연휴양림에 12월 중순부터 2월 10일경까지 겨울에 눈썰매장을 운영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13시와 15시 두 차례 국악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약 3,300,000㎡ 규모의 부지에 최장 200m 슬로프의 눈썰매장과 종합문화예술 테마파크가 있고, 곳곳에 조각작품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고모리 뜰안에밥상

고모리 뜰안에밥상

11.5 Km    0     2024-02-05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735

고모리 뜰안에밥상은 광릉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한상차림 세트정식과 한상차림이 있는데, 세트메뉴에는 주메뉴가 2가지나 포함된다. 공통으로 차려지는 음식으로는 된장찌개와 콩비지찌개, 잡채, 도토리전, 각종 밑반찬 12가지이다. 모든 메뉴는 인원수 대로 주문을 받으며,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별도 단품 메뉴도 제육볶음과 소불고기, 양념게장 등이 준비되어 있어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동이손만두

동이손만두

11.6 Km    26566     2023-09-13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00-5
031-541-6870

동이손만두는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만두 요리 전문점이다. 소고기를 끓여 우려낸 육수에 밀가루, 두부, 김치, 버섯 등을 혼합하여 직접 만든 만두전골은 씹히는 맛과 버섯이 들어 있어 국물 맛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찐만두는 배추와 버섯이 꽉 차게 들어 있어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별미가 되었다.

유정부대찌개

유정부대찌개

11.6 Km    2     2023-01-25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718

유정부대찌개는 1호선 동두천역 건너편 3번 출구 국도변에 있다. 메뉴는 부대찌개 단 한 가지만 제공되며 부대찌개의 발원지라 할 수 있는 동두천에서 30년 가까이 성업 중이다. 햄과 소시지, 베이컨, 다진 쇠고기, 두부, 쑥갓, 당면, 대파 등 다른 업소의 거의 두 배 정도의 재료를 푸짐하게 사용한다. 신 김치와 직접 개발한 순 식물성 육수로 끓여서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 유정식당만의 부대찌개 비법이다. 인근에 소요산이 있어 등산하고 들려도 좋고,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중앙시장과의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양주 초록지기마을

양주 초록지기마을

11.6 Km    19616     2023-04-10

경기도 양주시 남면 양연로173번길 26

황방리는 남면에서 북쪽 끝에 위치한 마을이며, 황방리라는 땅이름은 옛날에는 감악산 아래 대나무가 무성하였고, 그 모습이 흡사 꽃과 같아 황방 ,황뱅이, 황방동이라 한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황방리라는 이름이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18세기 후반이며, 적성현 남면에 소재한 황방리로 소개하였다. 그후 1842년 ~ 1871년까지 적성현지에서도 그대로 표기하고 있었다. 일제의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에도 황방리는 예외로, 대한제국기의 남면 적성군 황방리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다만 황방리의 한자 표기가 “황방리(篁芳里)”로 변한점이 특색이다. 이후 1945년 9월 미군정에 따라 파주군에 속하였으나, 1946년 2월 남면 주민들의 요청으로 양주군 남면에 편입되었다. 지금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친환경 농법으로 쌀농사는 짓는 자연친화적인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