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반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반제주

어반제주

11.2 Km    0     2024-02-14

경기도 포천시 죽엽산로 441-3

어반제주는 경기도 포천시 고모리 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세조의 묘와 주변의 숲을 관리하던 벼슬아치의 고택을 리모델링하여 영업 중이다. 땅의 역사만 550년이 넘는 곳이다. 어반제주는 포천에서 제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분위기와 맛이 모두 제주를 옮겨온 듯하다. 딱새우감바스, 한라봉고르곤졸라 등과 같은 제주의 식재료와 특성을 살린 메뉴들이 많다.

미스터아구 의정부점

미스터아구 의정부점

11.2 Km    2     2022-12-01

경기도 의정부시 회룡로 91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아귀찜 전문점이다. 이곳이 직영점이고, 서울 노원구와 중랑구 및 은평구, 대전 서구에 지점이 있다. 내부가 모던한 분위기로 넓고 깔끔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매장이 도로변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다. 아귀찜, 해물찜, 모둠찜, 해물볶음, 주꾸미, 칼국수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다. 미역국, 오징어무침, 해파리무침, 잡채, 버섯탕수, 샐러드 등 여러 가지 반찬이 제공된다. 진한 미역국은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 먹기 좋다. 메인 요리를 다 먹은 후 맛볼 수 있는 볶음밥도 별미다. 회룡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기와골

기와골

11.2 Km    1     2022-12-01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779번길 11

기와골은 포천시 국립수목원 근처에 있는 한옥 식당이다. 100년이 넘은 한옥으로 옛날 모습을 최대한 살려 사용하고 있는 식당이라 정겹고 고전적인 분위기다. 주메뉴는 오리 진흙구이로, 오리 배 속에 찹쌀과 견과류를 넣고 오리 겉에 진흙을 발라 구워 먹는다. 오리 구이는 예약하고 가야만 먹을 수 있는 요리라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이동갈비나 돼지갈비는 예약없이 먹을 수 있어 갈비를 먹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도 많다. 갈비는 초벌구이를 한 것을 먹을 수도 있고, 처음부터 테이블에서 구워 먹을 수도 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에 편히 할 수 있다. 광릉 국립수목원 근처이니 식사 전후에 수목원을 둘러볼 수 있다.

곤충테마여행

곤충테마여행

11.2 Km    1     2023-09-14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가산리

곤충테마여행은 실내체험장, 야외체험장으로 이루어져있는 곳으로 곤충과 동물들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으며 만져도 보는 리얼 곤충체험장이다. 새끼 돼지,앵무새,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스컹크, 미어캣, 햄스터, 토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은 곤충과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도 주고, 차례가 되면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동물들을 손에 올리고 만져보며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야외에 마련된 교육장에서는 다양한 곤충 표본들을 가지고 스크래치 활동도 하고 모래놀이터에서는 다양한 도구들을 가지고 자유롭게 모래놀이도 즐길 수 있다.

오랑주리

오랑주리

11.3 Km    2     2023-01-25

경기도 양주시 기산로 423-19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 있는 식물원 카페이다. 산속에 유리로 된 건물 앞에 차단목으로 출입을 관리하는 대형 주차장이 있다. 내부 천장 유리로 하늘이 보이고, 가운데에는 여러 종류의 식물이 있다. 식물이 있는 중간중간 구분된 공간을 알리는 입구가 있다. 1층과 2층에 좌석이 있다. 2층은 바처럼 이어진 테이블과 2~4인석으로 구분된 좌석이 있다. 마장호수와 연결된 산책로가 있다. 다 먹은 음료를 반납할 때 주차권을 받아 출차 시 정산한다. 평일은 무제한, 휴일은 2시간 무료 주차이다. 가까이에 호수 카라반 캠핑장, 기산골 캠핑장, 양주 산막골 캠핑장 등이 있다.

관광 꿈꾸는숲 펜션

11.3 Km    3     2020-03-31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90
010-7204-7604

꿈꾸는 숲 펜션은 친환경 자제로 지어진 펜션으로 방문객에게 최고의 안식과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주변에 고모리 호수의 둘레길이 자연과 어우러져있어 가족들과 편안한 하이킹 코스를 제공하며,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멋진 전망을 제공한다.

대대손손묵집 본점

대대손손묵집 본점

11.3 Km    2     2024-04-03

경기도 포천시 죽엽산로447번길 11-3

대대손손묵집 본점은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저수지 근처에 있는 도토리묵 요리 전문점이다. 도토리묵과 뽕잎가루를 섞어서 성인병에 좋은 묵을 만들어 요리한다. 가게 입구에서는 도토리묵가루, 뽕잎가루를 판매한다. 리모델링하면서 좌식이었던 좌석을 모두 입식으로 변경했고, 실내도 황토와 나무로 꾸며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정식 메뉴를 시키면 오리훈제, 도토리전병, 묵무침, 묵샐러드, 월남쌈, 수수부꾸미, 묵말랭이튀김, 묵말이국수(냉, 온, 비빔 중 택1), 들깨도토리수제비 등이 메뉴에 따라 나온다. 정식의 종류에 따라 가짓수는 조금 차이가 있다. 주메뉴 외에 샐러드, 무쌈, 김치 등의 찬이 차려지는데, 모자란 반찬은 셀프바에서 추가할 수 있다. 식당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고모리 저수지가 가까워 식사 후 산책을 할 수도 있다.

양주산막골캠핑장

양주산막골캠핑장

11.3 Km    0     2023-09-21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14-2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기산리의 양주산막골캠핑장은 기산리 안고령계곡 옆에 위치해 계곡 물놀이가 가능한 캠핑장이다. 여름철 캠핑장과 곧바로 연결되는 안고령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양주산막골캠핑장에는 약 50여 개의 사이트를 펼칠 수 있다. 캠핑사이트는 매점 앞 사이트와 매점 뒤편 계곡 옆 사이트로 구분할 수 있다. 계곡 바로 옆으로 텐트를 펼칠 수 있고 그늘이 충분해 시원한 캠핑이 가능하다. 계곡 옆으로 평상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이 가능하다. 편의시설은 샤워장, 개수대, 남녀화장실과 간이매점이 갖춰져 있다. 그밖에 통나무형 민박시설과 항아리형 방갈로 민박이 가능하다.

카페숨

카페숨

11.3 Km    1     2024-01-25

경기도 포천시 죽엽산로 502-61

카페 숨은 포천시 소홀읍에 있는 숲 속 정원 카페이다. 평일에는 대관행사로만 운영하고 주말에만 카페로 운영되므로 방문 전에 꼭 확인이 필요하다. 카페 내부에는 조용히 앉아 차를 마시며 잔잔한 음악과 숲을 보며 나만의 시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힐링존이다. 이곳에서는 대화가 불가능하니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땐 반대편 카페동을 이용하면 된다. 반려견이나 어린이 동반이 제한된다. 잘 가꿔진 정원도 좋고, 건물과 건물 사이에는 중정도 있고, 카페에 앉아서 산 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

11.3 Km    25730     2023-12-07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장흥자연휴양림 인근에 있는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는 일명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유명한 조선 후기의 천주교 순교자 황사영의 묘이다. 가마골이라 불리는 흥복산 자락의 황씨 문종 선산에 묘가 있어 가마골 황사영의 묘라고도 한다. 황사영 묘는 집안에서조차 오랫동안 잊고 있다가 1980년 족보를 확인하는 작업 중에 추정되는 무덤을 발굴하고 황사영의 것임을 확인했다. 1988년 10월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가 무덤 옆에 추모비를 세웠다. 당시 무덤에서 석제 십자가와 비단 띠가 들어있는 항아리, 그 안에 토시가 든 청화 백자합이 출토되었다. 황사영은 어린 나이로 초시에 합격하여 조선 정조가 친히 그의 손을 어루만지며 격려한 일이 있는데 명주로 만든 토시로 국왕이 만진 손목을 평생 감싸고 다녔다고 한다. 무덤에서 발견된 토시가 바로 그것으로 추정된다. 출토된 유물은 창원 황씨 판윤공파 종중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2004년 한국교회사연구소에 기증하였고, 2009년에는 절두산 순교성지에 있는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으로 이전되었다. 황사영(1775~1801)은 남인계 가문 사람으로 본관은 창원, 자는 덕소, 세례명은 알렉시오이다. 황사영은 정난주 마리아와 혼인하였는데 그녀는 정약현의 큰딸이자 다산 정약용, 정약종의 조카이며, 고모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영세자로 신유박해 때 순교한 이승훈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신앙을 받아들인 황사영은 1801년(순조 1) 신유박해를 피해 충청북도 제천의 배론으로 피신 중에 이른바 [황사영의 백서]를 작성해 북경의 프랑스 선교사인 구베아 주교에게 전달하려다 발각되었다. 27세의 나이에 대역죄로 서소문 밖에서 능지처참 당했고, 그의 어머니는 거제도로, 처는 제주도로, 돌을 넘은 외아들 황경한은 추자도로 유배당해 모두 그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백서는 당시 조선 천주교회의 전개 상황 및 사회상 등을 알려주는 초기자료로 신앙의 귀감으로 교회사적 평가를 받고 있으나 포교의 자유를 얻어내기 위하여 청나라의 간섭이나 서양의 무력 사용을 요청한 점은 민족사적 입장에서 외세를 끌어들이려 하였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다. 백서 원본은 원래 100여 년 동안 의금부 창고 속에 숨겨져 있던 것을 1894년에 오래된 문서를 정리하면서 우연히 발견해 당시 서울 주교로 있던 뮈텔이 1925년 한국 순교자 79위의 시복 때 교황 피우스 11세에게 바쳐 현재 로마 교황청 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황사영 묘는 제주도, 추자도에 있는 그의 처, 아들의 묘와 함께 천주교 성지로 많은 순례자가 찾는다. 근래에 황사영 묘 앞에 있는 외벽이 특이하게 돌로 건축된 3층 식당 건물을 사들여 찾기 쉽도록 크게 황사영 순교자의 묘라고 현수막을 달아 놓았다. 그 건물 오른쪽 뒤편에 바로 황사영의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