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길동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길동생태공원

10.0 Km    36872     2024-05-30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291

길동생태공원은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도심 속 생물에게 서식처를 제공하고 종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생태공간이자 자연 체험을 통해 생태계를 이해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천연기념물 7종, 멸종 위기 야생동물 6종, 특산 및 희귀식물 11종 등 2,800여 종의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환경지표종인 반딧불이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반딧불이 체험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탐방객 안내센터 등이 위치하고 있다. 전체 80,683㎡(24,407평)에 습지지구, 산림지구, 초지지구광장지구를 조성하였으며 야외 강의장, 야외 전시장, 야외 관찰대, 파고라, 조류 관찰대, 수중 섬, 자연초지와 초가집, 움집, 인공 벌통, 돌담, 버섯재배대, 새집, 조류먹이공급대 등이 설치 조성되어 있다. 특히, 조류 관찰대는 나무로 높이 칸막이를 만들고 사방 30cm 정도의 관찰창을 뚫어 새들이 놀라지 않게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계절에 따라 물총새, 왜가리, 원앙, 흰뺨검둥오리, 꼬마물떼새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습지지구에서는 수생식물과 수서곤충 개구리 등을 볼 수 있고, 수련 노랑어리 연꽃 갈대창포와 하늘의 사냥꾼 잠자리, 물방개 물자라 등을 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농촌체험학습장이 있다. 계절별로 논밭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재배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을 통해 볼 수 있는 작물은 수박, 앵두, 오디 등이 있다.

목인박물관 목석원

목인박물관 목석원

10.0 Km    17474     2023-02-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5길 46-1

2006년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관한 목인박물관은 2019년 부암동으로 이전하여 목인박물관 목석원으로 재개관하였다.6개의 실내전시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목인(木人)이 전시되어 있다. 목인이란, 전통 인물 및 각종 동물의 모습을 조각한 목 조각상으로 목인박물관 목석원에는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상여장식용 조각 및 신당, 사찰을 포함한 각종 민속 목조각상들이 약 12,000여 점이 있으며 이러한 자료들은 당시의 시대 및 생활상을 고증하고 연구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인왕산·한양도성과 맞닿은 약 3,000여평 규모의 야외전시장에서는 한국의 문인석(文人石), 무인석(武人石), 동자석(童子石)등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다채로운 석인(石人)들도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도 목인박물관 목석원은 옛 민속 목조각상과 석조각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하여 고귀한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고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다.

윤동주문학관

윤동주문학관

10.0 Km    0     2024-05-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 문과 재학시절,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소설가 김송(金松, 1909~1988)의 집에서 문우(文友) 정병욱과 함께 하숙생활을 하면서 종종 인왕산에 올라 자연 속에서 시정(詩情)을 다듬었다고 전해진다. <별 헤는 밤>,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등 시인의 대표작들이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윤동주문학관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민족 저항 시인 윤동주의 발자취와 세상을 향한 그의 시선을 기억하고자 2012년 세워졌다. 인왕산 자락에 버려져 있던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를 의미 있게 리모델링한 곳이다. 2012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2014년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하고, 2015년에는 현충시설로 지정되면서 공간의 가치와 더불어 그 의미도 주목받고 있다.

윤동주시인의언덕

10.0 Km    0     2024-05-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제 강점기 저항 시인 윤동주(1917~1945) 시인을 기리는 이 언덕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인왕산 자락 청원공원 내에 자리해 있다.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에 다니던 1941년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후배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하숙했었는데 그는 이때 청운동과 누상동 일대를 산책하며 시상을 가다듬으면서 <서시>, <별 헤는 밤>, <또 다른 고향> 같은 대표작을 썼다고 한다. 청운동에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들어선 이유이다. 저녁 무렵 하숙집 근처 이 언덕에서 해지는 서울 풍경을 바라보며 조국의 어두운 현실에 가슴 아파하면서 시상을 떠올렸을 것으로 생각된다. 서시의 시비를 비롯해 가수 이승환과 그의 팬들이 기증한 소나무 10그루, 시인의 주옥같은 시를 새겨 넣어 눈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돌계단 등으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서시의 시비 앞에는 ‘서울 밤 경’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야경 보기 좋은 곳임을 안내하고 있다. ‘윤동주 소나무’로 불리는 소나무가 위치 한 곳도 해넘이 구간으로 일몰을 감상하며 사색하기 좋은 곳으로 이름나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도 찾는 곳이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은 2012년 7월 용도 폐기된 청운 수도가압장을 리모델링해서 조성한 윤동주문학관과도 이어져 있으며, 맞은편에 창의문이 있다.

백악마루

10.0 Km    3     2023-07-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30

북악산 정상을 일컫는 이름. 해발 342m 높이로 수치상으로 그리 높진 않지만 일대에서는 단연 우뚝 솟은 봉우리라 경복궁과 청와대를 품 안에 감싸 안으면서 서울 중심부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탁 트인 뷰가 압권이다. 1936년 처음 한양도성을 쌓을 때 총 97개의 공사 구간을 나누고 각 구간의 이름을 천자문에서 따 붙였는데 이때 백악마루가 성곽의 시작점이라 ‘천’자 구간에 해당했다 한다. 한양도성에서는 가장 높은 위치이다 보니 백악산과 인왕산에 걸쳐 길게 이어진 한양도성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족두리봉부터 향로봉, 비봉, 승가봉, 문수봉, 형제봉 순으로 이어지는 북한산 봉우리까지 하나하나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멘슈

멘슈

10.0 Km    2     2021-03-1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94
02-761-5285

일본 라면의 본토 맛을 느낄 수 있는 라멘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라멘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서글렁탕

서글렁탕

10.0 Km    16018     2023-11-0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94
02-780-8858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서글렁탕은 양념장에 재워 먹는 색다른 삼겹살 전문점이다. 양념에 계핏가루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 맛과 향이 돼지고기 잡내와 느끼함을 잡아준다. 삼겹살 외에도 소갈비살, 콩팥, 선지해장국이 있다. 담백한 선지해장국 맛이 고기를 먹은 뒤 식사하기에 부담이 없다.

브이센터 (브이센터 더라이브뮤지엄)

브이센터 (브이센터 더라이브뮤지엄)

10.0 Km    14631     2023-06-10

서울특별시 강동구 아리수로61길 103

국내 최초 로보트태권브이를 테마로 한 체험형 LIVE MUSEUM으로 전 세대와 함께하는 도심 속 힐링 공간 제공과 함께 실제 로보트태권브이의 탄생과 출격까지 스토리전개형 동선으로 이어지는 박물관은 어린이에게는 꿈과 미래과학의 길라잡이 역할을 어른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망우리 시민공원

망우리 시민공원

10.1 Km    1     2023-06-13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570

망우리공원은1933년 2월 2일자 동아일보 “미아리 공동묘지가 조만간 가득 찰 것에 대비하여 경기도 망우리의 임야 70여 만 평을 경성부의 공동묘지로 결정하였다.” 1935년 10월 24일자 동아일보 “이태원의 공동묘지를 택지화하기 위하여 37,000餘基 중 연고자가 있는 묘는 망우리로 이장하고 무연고 묘는 신사리(新寺里)에서 화장하기로 하였다.”라는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망우리 망우산을 1933년부터 서울시의 공동묘지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40년이 지난 1973년 3월 25일에는 28,500여기의 분묘가 가득 차 더 이상의 묘지 쓰는 것이 금지된 이후 현재는 이장과 납골을 장려하면서 2018년 12월 기준 7,425基가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줄어들 전망이다. 이 시기에 도산 안창호, 고하 송진우, 명창 임방울, 애국지사 조종완, 박찬익, 백대진 등의 묘소도 이장하여 국립묘지와 사립공원 묘지에 안장 되어 있다. 1992년 2월에는 이곳에 안장 되어 있는 방정환, 오세창, 한용운, 조봉암, 지석영, 문명훤, 장덕수 등 7명의 연보비를 중랑구에서 산책로를 중심으로 조성했으며, 1998년 2월에는 추가로 박인환, 문일평, 서병호, 서동일, 오재영, 서광조, 유상규, 오긍선 등 8명에 대한 연보비가 추가로 5.2km의 산책로에 조성하였다. 그 동안 망우리 공원에는 3.1 독립 운동을 주도했던 萬海 한용운 등을 비롯한 17인의 유명 인사가 안장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각 언론사 인명록 및 독립유공자 공훈록을 중심으로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장묘문화센터의 고인 검색을 통해 묘역을 확인하고 현장 답사를 통해 소설가 계용묵을 비롯한 10인의 유명 인사가 추가로 안장 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출처 : 서울시 중랑구청>

김삼보김치찌개

10.1 Km    4     2023-01-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62 오시리스타워

가마솥밥과 김치찌개가 전문인 집으로 가성비가 좋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푸짐한 양과 맛이 좋아 인기가 좋다. 손님이 항상 많고 특히 찌개류를 팔기 때문에 점심이 가장 붐빈다. 든든한 한끼를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은 곳이며, 한번 방문할 시 재방문율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