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리옹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탄리옹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탄리옹 본점

동탄리옹 본점

10.8 Km    0     2023-10-24

경기도 화성시 동탄치동천로3길 6-27

동탄 2신도시 치동천 인근에 있는 리옹 본점이다. 2014년 봉담에서 시작하여 동탄으로 이전하였다. 예약 우선 매장으로 당일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식사와 와인, 커피,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신대륙, 구대륙 구분 짓지 않고 매일 와인을 테이스팅하고 연구한 리옹 대표의 와인 일기를 작성 중이다.

보적사(오산)

보적사(오산)

10.8 Km    24682     2023-03-21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홍테이블

홍테이블

10.8 Km    0     2024-06-28

경기도 화성시 최루백로381번길 1

홍테이블은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특별한 메뉴를 하는 곳이라 이색적인 맛을 즐기려는 손님이 많이 방문한다. 동남아 음식인 락사를 즐길 수도 있고, 소불고기커리볶음밥을 먹을 수도 있다. 브런치 메뉴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아보카도를 넣어 만든 홍버거도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이다. 정원을 예쁘게 관리하고 있고 내부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편안함을 준다. 저녁은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다. 예약이 없으면 오후 4시면 영업을 종료하니 저녁에 방문할 고객은 반드시 예약하고 영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주차장은 앞마당에도 있고 외부에도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성남시 분당도서관

성남시 분당도서관

10.9 Km    24066     2024-06-1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110

성남시 분당도서관은 1999년 개관한 도서관으로 성남시가 운영 중인 도서관 중 가장 오래된 도서관으로 건전한 독서문화 및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분당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구성되여 있으며, 장애인 열람실, 어린이 가족열람실, 모두의 서재와 문화교실 문헌정보실 등이 있으며, 4층 열람실 옆으로 휴식을 위한 하늘공원이 있다. 분당도서관 문화강좌로는 문화교실과 독서회가 있다. 문화교실 수업 강좌로는 교실 밖에서 배우는 한국사, 마주보는 클래식, 책이랑 놀자, 독서논술토론 등이 있다. 독서회의 경우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도서관 행사로는 도서관 이용과 독서생활화를 위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인 독서교실, 어린이 인형극, 동화 구연 등이 있다.

라벨르마망 정자점

라벨르마망 정자점

10.9 Km    0     2023-10-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46

라벨르마망은 케이크 전문점으로 방부제, 색소가 들어가지 않은 천연 케이크와 마카롱, 100% 동물성 생크림, 프랑스 최고의 발로나 초콜릿, 100% 유기농 비정제 설탕을 사용한 쿠키를 만드는 제과점이다. 다양한 디저트와 커피, 차, 음료 등을 맛볼 수 있어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쌀을 부어 물처럼 보이는 지혜를 만나다

쌀을 부어 물처럼 보이는 지혜를 만나다

10.9 Km    2951     2023-08-08

독산성은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말에 쌀을 부어서 마치 물이 풍부한 곳으로 보여 왜군이 포위를 풀고 돌아가는 틈을 타서 적을 물리쳤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이와 함께 보적사와 독산성 산림욕장까지 차례로 둘러볼 수 있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조성된 물향기수목원은 도심에 위치해 있어 숲과 도심환경이 잘 어우러진 수목원이다.

화운사(용인)

화운사(용인)

10.9 Km    9170     2024-06-0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동백죽전대로 111-14 화운사

멱조산 남쪽 자락에 있는 화운사는 비구니 사찰로 백련암이라고도 불리며, 대한불교조계종 제 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화운이란 명칭은 영산회상에서 부처님이 설법하는 자리에 꽃빛 구름이 피어났다는 데서 따온 것이다. 화운사는 수원에 살던 거사 우암 차채윤이 1938년 창건해 승려 화응이 주지를 맡으면서 사격을 갖추게 되었다. 근대에 창건된 사찰로 경내에는 특기할 만한 당우는 없고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용인화운사목조여래(아미타,약사)좌상이 있다. 이 불상들은 김제 금산사에서 이운해온 것으로 현재 화운사 대웅전과 선원의 본존불로 봉안되어 있다. 아미타불에는 서방불이, 약사불에는 동방불이라는 먹글씨가 쓰여 있고, 복장 유물에서 1628년에 조성된 것이라 기록되어 있어 조선 중기 불교 조각사 연구에 귀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화운사는 용인 어린이상상의숲과 이웃하고 도심과 가까운 곳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서용인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소요된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이 있다.

효뜨꽌

10.9 Km    0     2024-01-1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효뜨꽌은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다. 베트남 음식의 고정된 틀에 벗어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새롭게 풀어내며 비스트로 개념의 다양한 요리와 술을 즐길 수 있는 베트남 식당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메뉴는 쌀국수 외 닭튀김, 퍼싸오, 해산물 공심채 볶음 등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다. 예약은 불가하다.

무진장갈비

무진장갈비

10.9 Km    21929     2023-07-25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658번길 19
031-372-7500

주인이 직접 농사지어 믿고 먹을 수 있는 고추, 상추, 치커리 등 깨끗하고 신선한 야채들을 제공한다. 뛰어난 육질의 한우 생등심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식사를 하고 난 후 느껴지는 그윽함으로 다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으며 몸에 좋은 영양 재료를 넣어 지은 돌솥밥과 함께 한상 가득한 밑반찬을 맛볼 수 있다.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10.9 Km    25397     2024-05-17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眞妙)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선조 26)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 1977년 간행된 전국 문화유적 총람에 의하면 「독산성 및 세마대지」의 연혁에 대해 백제 때 축성된 고성이었고 통일신라나 고려 시대에도 군사상 중요한 요지로 되어 왔으며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주둔했고 변이중으로 하여금 화포를 발명, 제작하게 하여 행주대첩에서 승전케 하였다. 또한, 임란 후 조정에서 독산성에 세마대를 장엄하게 세우고 병기창을 두어 무예 연습을 하게 하였으며 정조 16년(1792년)에 독산성과 세마대를 중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