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율곡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율곡로

율곡로

4.6Km    2024-08-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율곡로는 고궁 돌담과 가로수가 어우러진 도로이다. 원래는 창경궁과 종묘가 붙어 있었으나 1931년 일제강점기 일본이 민족 말살 정책의 하나로 창경궁과 종묘를 나누어 그 가운데 길을 냈는데 그것이 바로 율곡로이다. 아픈 역사를 간직한 율곡로는 지금 고풍스러운 돌담과 도로를 따라 늘어선 가로수가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길이 지나는 관훈동에 조선의 대표적인 유학자 율곡 이이가 살았던 곳이 있어 그의 호를 붙여 율곡로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동십자각에서 이화동 사거리를 거쳐 동대문에 이르는 폭 30m, 연장 3㎞의 동서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로 미관이 우수하다.

베이프 청담

베이프 청담

4.6Km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2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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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서플라이 청담점

4.6Km    2024-03-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2길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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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할아버지손두부

원조할아버지손두부

4.6Km    2024-02-19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 324 약수목욕탕

원조할아버지손두부집은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좁은 골목길에 있고 주차장은 따로 없다. 이곳은 지역주민들도 많이 찾지만, 아차산 등산객들이 특히 많이 찾는다. 부재료인 배추, 콩, 젓갈, 고춧가루 모두 국내산만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콩국수, 순두부, 모 두부다. 대부분 손님이 저녁 겸 술손님이다. 그래서 매장 한쪽엔 막걸리 전용 냉장고가 있다. 순두부는 간장소스에 비벼서 먹고, 모 두부는 숟가락으로 한 모 떠서 그 위에 젓갈을 얹어 먹으면 된다. 식사 메뉴로는 콩국수가 있고, 순두부에 무생채를 비벼 비빔밥처럼 먹을 수 있다. 공깃밥값은 별도다. 부근에 서울어린이 대공원과 아차산 생태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칼하트WIP 압구정

칼하트WIP 압구정

4.6Km    2024-03-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54길 21(신사동, 신우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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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피치

갤러리 피치

4.6Km    2024-06-11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7길 25

청담동 명품거리 인근의 갤러리 피치는 다양한 형태의 전시를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지하 1층, 지상 1, 2층으로 총 3층의 전시 공간을 가지고 있다. 대중에게 친근한 전시와 더불어 실험적인 성향을 가진 영상 설치 분야의 깊이 있는 전시에 관심을 두어 다양한 전시 문화를 창출하고 작가들의 새로운 작업을 위한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개인에게 문화적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작가뿐만 아니라 해외 작가의 전시에 큰 관심을 둔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따라서 이태리 , 독일, 오스트리아,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쿠바 등 유럽 작가와 라틴 작가의 전시도 개최하고 있다.

명보아트홀

명보아트홀

4.6Km    2025-04-16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47 (초동)

서울의 중심 을지로3가에 위치한 명보아트홀은 반세기의 전통과 명성을 가진 (구)명보극장을 리모델링하여 2008년 재개관하였으며, 현재는 전문공연장으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1957년 현대 문화의 대표적인 발상지로서 개관한 (구)명보극장으로 시작하여 글로벌 복합문화공간 도약의 비전을 목표로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 개발과 보급에 힘쓰고 있는 명보아트홀은 국내 대표 공연관광의 랜드마크가 되고자 기업과 문화의 융합을 바탕으로 상생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축하기 위하여 꾸준히 정진하고 있다.

나이키 압구정로데오

나이키 압구정로데오

4.6Km    2024-04-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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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 압구정

웍스아웃 압구정

4.6Km    2024-03-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7길 20-4 (신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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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부원군윤택영댁재실

해풍부원군윤택영댁재실

4.6Km    2024-06-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이 가옥은 순종의 장인인 해풍 부원군 윤택영이 그의 딸 순정황후(純貞皇后)가 1906년 황태자비로 책봉되어 창덕궁에 들어갈 때 지은 집이다. 건축자재는 경운궁(慶蕓宮)을 헐 때 그 재목을 이용한 것으로 재질은 홍송(紅松)이다. 동대문구 제기동 224번지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이전, 복원하였다. 가옥의 평면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으뜸 원(元) 자’모양이다. ‘ㅡ자’형(一字形)인 사당(祠堂)은 ‘원자(元字)’의 머리에 위치하여 집의 제일 안쪽 높은 터에 자리 잡았다. 그 앞 남쪽 한단 낮은 터에 원자의 ‘ㅠ형’몸채를 두었다. 몸채의 구조는 안채와 사랑채가 연속되어 ‘ㅡ자’형(一字形)으로 ㅠ의 ㅡ를 이루고, 그 앞 동서로 행랑채가 팔을 이루며 연속되어 있다. 사당은 1960년에 소실되었던 것을 복원하였으며, 사당 앞에 두 단의 석축(石築)을 쌓아 화계(花階)를 구성하였다. ‘원형’평면의 중앙은 자연히 가운데 마당이 되는데, 전면 동서 행랑채 벽선을 따라 담장을 치고 일각대문을 두어 마당으로 드나든다. 안마당은 서쪽 행랑의 중문을 통하고 사랑마당에는 동쪽 행랑 끝에 뻗어 나온 담장의 일각대문으로 드나들게 되어 있다. 지붕은 팔작 기와지붕으로 사랑채는 부연(附椽)을 단 겹처마이고 나머지는 홑처마이다. 행랑채는 삼량가구(三樑架構)로서 맞배지붕을 이루고 있다. 가옥 전체의 분위기는 살림집이라기보다는 재실(齋室) 용도에 걸맞게 되어 있다. 때문에 대청을 중앙에 두고 안방과 사랑방이 마주한 것 등 특수한 요소가 많은 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