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터오지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담터오지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담터오지글램핑

담터오지글램핑

13.3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담터길 350

철원의 담터계곡 상류에 위치한 이색 돔 글램핑장이다. 관리동과 수영장은 리조트처럼 잘 꾸며져 있고, 돔 형태의 글램핑 사이트가 총 9개가 수영장 둘레를 따라 둥글게 배치되어 있다. 사이트마다 야외 개별 바비큐 공간과 테이블이 있고, 숯과 석쇠도 1회 무료 제공된다. 수영장은 일반 수영장과 온수 수영장이 있는데, 낮에도 물놀이하기 좋고, 예쁘지만, 특히 밤에 조명이 무척 아름다워 이국적인 기분을 내기 좋다.

담터라온글램핑

담터라온글램핑

13.3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담터길 352

철원에 위치한 담터라온글램핑장은 이국적인 수영장 뷰로 인기가 많다. 야자수 그늘이 드리워진 리조트 풍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 각 사이트마다 전용 썬 베드 존이 배정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수영장은 성인 풀, 유아 풀, 온수 풀을 갖추고 있다. 2인용과 4인용 글램핑장이 총 8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1,2,3동은 공동화장실, 4~8동은 글램핑내 개별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7~8월에만 매일 운영하고, 그 외는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태곳적 한반도를 만나 오늘의 나를 새롭게하는 리버스(re-birth) 코스

태곳적 한반도를 만나 오늘의 나를 새롭게하는 리버스(re-birth) 코스

13.4 Km    1     2023-05-17

경기도 연천군 평화로443번길 2 전곡선사박물관

연천, 철원, 화천, 인제, 고성에서 태곳적 한반도를 엿볼 수 있다. 깊고 깊은 숲과 호수의 자연 속을 거니는 코스로 잘 가꿔진 수목원과 최전방 통일 전망대를 두루 만난다.

알짜배기 명소만 골라 놓은 꽤 잘 빠진 DMZ 핫플레이스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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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Km    1     2023-05-16

경기도 연천군 평화로443번길 2 전곡선사박물관

아름다운 경관과 인생샷에 모든 걸 걸었다면? 이색적인 외관의 박물관, 이색적인 베이커리 카페, 소이산의 멋진 경관까지! 알찬 당일 여행 코스로 강력 추천

전곡선사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13.4 Km    45220     2024-05-17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평화로443번길 2

전곡선사박물관은 동아시아 최초의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발견으로 세계 구석기 연구의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들었던 역사적 현장인 전곡리 구석기유적에 건립된 유적박물관이다.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출토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등의 구석기 유물들을 중심으로 인류의 진화와 구석기시대 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유물들로 전시공간을 구성하였다.

삼화리 동광 캠핑장

삼화리 동광 캠핑장

13.4 Km    2     2023-05-17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어삼로 447-30

삼화리 동광 캠핑장은 연천의 임진강변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캠핑장 사이트는 총 22개가 있고, 바닥은 파쇄석이며, 사이트는 6mx6m 크기로 간격도 넉넉한 편이다. 나무그늘은 많지 않은 편이라 타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 예약으로 가능하며 위치는 당일 선착순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아이들은 트렘폴린이나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고, 어른들은 임진강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애견 동반이 가능하고, 이용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가 좋다.

고려가든

고려가든

13.4 Km    28639     2023-02-22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숭의전로 381
031-835-5464

고려 태조와 7왕의 제사를 지냈던 '숭의전'과 태조가 마셨다던 우물인 '어수정' 앞에 위치한 고려가든은 참게장정식 등 한식을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고구려의 옛 흔적을 만나다

고구려의 옛 흔적을 만나다

13.5 Km    3762     2023-08-10

연천은 구석기 시대의 유물이 대량으로 발견된 유적지로 잘 알려진 고장이다. 구석기 유적 외에 다른 지역에서 만나볼 수 없는 당포성, 호로고루성 등 고구려의 옛 성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는 역사유적지다. 연천은 구석기시대부터 고구려의 성,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의 릉, 조선시대 세운 고려왕과 공신의 사당인 숭의전까지 우리나라 역사의 단면을 만나볼 수 있는 여정이다.

연천 숭의전지

연천 숭의전지

13.5 Km    23694     2024-07-04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숭의전로 382-27

숭의전지(崇義殿址)는 조선시대에 전조(前朝)인 고려시대의 왕들과 공신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받들게 했던 숭의전이 있던 자리이다. 이곳은 원래 고려 태조 왕 건(王 建)의 원찰이었던 앙암사(仰巖寺)가 있었던 곳으로 1397년(태조 6)에는 고려 태조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을 건립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지금 숭의전의 시초이다. 사당 건립 이후 1399년(정종 1년)에는 왕명에 의해 고려 태조를 비롯하여 혜종(惠宗), 성종(成宗), 현종(顯宗), 문종(文宗), 원종(충경왕, 元宗), 충렬왕(忠烈王), 공민왕(恭愍王) 등 고려 8왕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이후 1425년(세종 7)에 이르러 조선의 종묘에는 5왕(五王)을 제사하는데 고려조의 사당에 8왕을 제사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하여 태조, 현종, 문종, 원종 등의 4왕만을 봉향토록 하였다.

1451년(문종 1)에는 전대의 왕조를 예우하여 숭의전이라 이름 짓고 고려 4왕과 더불어 고려조의 충신 16명(복지겸;卜智謙, 홍 유;洪 儒, 신숭겸;申崇謙, 유금필;庾黔弼, 배현경;裵玄慶, 서 희;徐 凞, 강감찬;姜邯贊, 윤 관;尹 瓘, 김부식;金富軾, 김취려;金就礪, 조 충;趙 冲, 김방경;金方慶, 안 우;安 祐, 이방실;李芳實, 김득배;金得培, 정몽주;鄭夢周) 등을 배향토록 하였다. 1452년(문종 2)에는 고려 현종의 먼 후손을 공주에서 찾아서 순례(循禮)라는 이름을 내린 후 부사(副使)를 삼아 그 제사를 받들게 하고 토지와 노비를 내렸다. 숭의전은 조선시대 1605년(선조 38), 1727년(영조 3), 1789년(정조 13), 1868년(고종 5), 1908년(순종 2) 등 총 5차례에 걸쳐 개수(改修)와 중수(重修)를 반복하였다. 그러다가 한국전쟁 중에 전소하였으며, 이를 1972년에 사적으로 지정하고 다음해에 재건하게 되었다.

현재 재건된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숭의전(崇義殿, 4왕의 위패를 모신 곳)을 비롯하여 배신청(陪臣廳, 고려 16공신의 위패를 모신 곳), 이안청(移安廳, 위패를 잠시 모셔 두는 곳), 전사청(典祀廳, 제례 때 사용할 제수를 준비 하는 곳), 앙암재(仰巖齋, 제례 때 사용하는 향, 축, 폐등을 보관하고 제사에 참여하는 제관들이 제례준비를 하며 머무는 곳) 등 5동의 부속건물과 내신문(內神門), 외신문(外神門), 협문(夾門) 3동, 운조문(雲鳥門) 등 6개의 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부속건물들은 모두 돌담장으로 둘러져 내부가 잘 보이지 않으며 앙암재와 전사청은 각각 별도로 독립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마전군 읍지(麻田郡 邑誌)에 의하면 1899년 당시 숭의전은 지금 재건된 것보다 규모가 더 컸음을 알 수 있다. 즉, 당시는 18칸 규모의 정전과 배신청, 이안청, 향배청, 전사청, 주방 등의 건물과 2개의 문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