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m 2023-12-0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로 210-9 (답십리동)
답십리 영화의 거리는 구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에 있던 촬영소 고개(촬영소 사거리)를 영화를 주제로 한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이 일대는 1964년부터 1969년까지 약 80편의 영화가 촬영되며 한국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곳이다. 거리의 양쪽 벽에는 과거 촬영된 영화 작품들과 옛 영화관인 답십리 극장의 모습을 재현한 포토존들이 있다. 영화 제목, 감독, 배우, 스태프들의 이름이 새겨진 디자인의 보도블록과 시대별 대표 영화배우들의 핸드프린팅 등 볼거리가 많다. 길의 끝에는 동대문구문화회관을 리모델링한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가 있다. 이곳에서는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고 한국 영화의 역사를 담은 전시관을 구경할 수 있고, 직접 영화를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 체험이 가능하다.
3.3Km 2024-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9길 49
마일스톤 커피는 신사동 가로수길 메인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나오는 한적한 골목길에 위치해 있다. 2014년도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로스터스이다. 언제든지 누구든지 들어와서 편안하게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메뉴로는 플랫화이트와 수제마스카포네티라미수, 호주카푸치노, 아몬드라떼 등이 있다.
3.3Km 2024-02-07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7길 295
6호선 버티고개역 1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내부 인테리어가 이국적이고 메뉴판도 모두 영어로 제공되어 마치 현지 식당에 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직원들도 모두 외국인이라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 준다. 이탈리안 홈스타일의 파스타와 피자를 즐길 수 있고, 리소토와 라자냐에서도 전통적인 이탈리아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3.3Km 2023-12-07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5길 80
몽인아트스페이스는 현대미술의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을 위한 복합창작 스튜디오이다. 서울의 중심 남산자락에 있는 공간으로 1970년 타계하신 애경그룹의 창업주 채몽인 선생의 생전 자택이었던 곳을 창작스튜디오로 개조했다.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힘을 합쳐 의욕 있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의 산실로 새롭게 마련한 곳이다. 2007년 3월 1기 입주 작가들이 입주하였고, 입주자의 창작 여건에 따라 장기 18개월, 단기 3개월의 입주 기간이 정해진다. 복합창작 스튜디오로서 물리적인 공간의 지원뿐만 아니라, 작가 세미나, 협동 연구프로젝트, 오픈 스튜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도 한다. 전시 위주의 미술 생산 시스템에서 종종 간과되거나 가려져 드러나지 않는 창작의 과정에 주목하고, 이를 지원하여 의미 있는 결과물을 생성해 내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3.3Km 2024-07-30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4길 21
서울풍물시장은 원래 청계천이 복원되기 전 황학동을 중심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벼룩시장 또는 만물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각지에서 수집된 오래된 풍물 물건이나 상품을 판매하는 점포와 거리로 황학동 벼룩시장이 형성되었다. 청계천 복원 사업과 함께 황학동과 청계천변 노점 상태로 운영 중이던 황학동 벼룩시장은 (구)동대문운동장 내 동대문 풍물벼룩시장으로 이전하여 영업을 해오던 중 서울시에서 (구)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선행사업으로 관광산업과 연계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풍물시장 개발을 위해 청계천과 인접한 청계 8가 숭인여중 자리에 세계적인 풍물시장을 목표로 새로운 쇼핑의 명소가 될 서울풍물시장(Seoul Folk Flea Market)을 개장하였다.
3.3Km 2024-08-28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어린이대공원은 1973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장하였다. 56,552㎡ 규모로 푸른 숲과 파란 잔디의 녹지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과 일반시민을 위한 휴식 및 문화공간으로서 시민공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각종 교양시설 및 동·식물원, 놀이시설 등을 갖추었다. 2009년 5월 5일 어린이대공원은 재개장과 함께 백곰과 바다표범 수중생활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형 수족관인 ‘바다동물관’과 앵무새 생태를 직접 볼 수 있는 대형새장 ‘꼬마동물마을·앵무마을’ 등의 시설을 구축했다. 또한 음악 선율에 맞춰 물줄기가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음악분수’를 조성하였다. 공원 한가운데 녹지엔 객석 8,000석을 갖춘 야외공연장 ‘능동 숲 속의 무대’가 들어서고 낡은 팔각당엔 국산 만화캐릭터 전시관과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이 있다.
3.3Km 2023-03-08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73 예화랑
1978년 개관한 예화랑은 국내.외 기획전시 및 대규모 국제 미술전 참가를 비롯한 미술문화의 발전과 미술 국제화를 위한 노력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을 지향하고 있다.
1982년 강남구 신사동으로 이전, 문화시설의 불모지였던 강남지역에 화랑을 이전 개관함으로써 그 후 다른 문화공간들이 생겨나게 된 계기를 마련하였다.
1983년에서 1985년에는 김태성 전 예화랑 대표이사가 화랑협회 회장 재임시 한국 미술계에서는 최초로 미술시장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주관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 화상, 미술평론가, 미술애호가들이 참여하는 진지한 토론회를 가짐으로써 한국미술계의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86 아시안 게임'과 '88 서울올림픽' 기념 문화사업의 하나로 대규모 조각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스페인의 ARCO, 프랑스의 FIAC, 일본의 NICAF, 독일의 쾰른아트페어 등 세계적인 국제 미술제에도 활발히 참여하여 외국작가 전시회를 비롯한 국제 예술행사 또한 기획, 추진함으로써 한국미술 문화예술의 국제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우리 예술이 세계인과 교감하고 내부로는 새로운 창작활동에 자극을 주는 원동력이 된다. 국가와 기업의 미술문화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진하는 예화랑은 공공 미술 프로젝트 사업과 Art Consulting 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25년에 이른 역사에 비추어 우리나라의 화단(畵壇)을 이끌어가는 정상급 화랑의 중심에 서서 한국미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3.3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73
02-515-5712
쉐프가 직접 구워주는 한우구이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한우등심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3.3Km 2024-04-0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31길 22
강남구청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한 노란상소갈비 본점은 소갈비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소금베이스의 양념으로 담백함과 은은한 단맛이 일품인 정갈비이다. 갈비의 가장 좋은 6, 7, 8번 만을 선별하여 수제로 칼집을 넣은 생갈비, 전통적인 양념갈비인 이동갈비, 당일 준비된 수량에 한하여 판매하는 토시살 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