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곶이 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 살곶이 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 살곶이 다리

775.8M    2024-11-0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이 다리는 정종과 태종의 잦은 행차 때문에 세종 2년(1420) 5월에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나 태종이 죽자 왕의 행차가 거의 없어 완성되지 못하였다. 그 후 이 길을 자주 이용하는 백성들 때문에 다시 만들 필요성이 제기되어 성종 6년(1475)에 다시 공사를 시작하여 성종 14년(1483)에 완성했다. 마치 평평한 평지를 걷는 것과 같다 하여 ‘제반교(濟盤橋)’라고도 불렀다.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다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다리로 모두 64개의 돌기둥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돌기둥의 모양은 흐르는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마름모형으로 고안되었다. 1920년대 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다리의 일부가 떠내려 가서 70년대에 다시 고쳐지었으나, 다리의 오른쪽 부분에 콘크리트를 잇대어 복원함으로써 원래의 모습을 다소 잃었다.

모리티아

779.8M    2024-06-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성수동 모리티아에서는 여러 가지 콘셉트의 테마 룸을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다. 빔프로젝터가 놓여있는 아늑한 다락방, 동화같은 핑크 룸, 복고풍 룸, 그리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의실이 있다. 각 룸은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복층으로 꾸며진 다락방은 폭신한 쿠션과 카펫, 은은한 조명, 계단을 활용해 만든 책장 등 아늑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영화 관람에 목적을 둔 소모임이나 생일파티를 즐기기에도 좋다.

다붓다붓 전라남도 미디어아트 쇼룸

다붓다붓 전라남도 미디어아트 쇼룸

797.3M    2024-11-1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10가길 18 (성수동2가)
010-3397-0656

‘다붓다붓’은 ‘여럿이 다 가깝게 붙어 있는’ 의미를 지닌 순우리말로,전남 특화 자원을 모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미디어아트 공간을 창조하였다. 전남의 자연, 시간, 빛, 사유, 계절을 주제로 구성된 7개의 테마 존으로 꾸며졌다. 1면에서 3면의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몰입감 극대화 하였으며, 전남의 다양한 감각적 자원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하였다. XR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촬영이 가능하며, 전통차 시음 행사 및 다양한 퍼포먼스가 제공된다. 관람의 여운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스팟까지 있어 다채롭게 즐길거리가 많다.

Link:연결

Link:연결

797.3M    2024-11-15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10가길 18 (성수동2가)
010-3397-0656

예술과 기술의 연결을 통한 체감현실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경험 제공하는 행사이다.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체감현실 미디어아트를 통해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XR 포토존부터 미디어 아트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수도박물관

수도박물관

803.4M    2024-06-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7 (성수동1가)

수도박물관이 있는 이곳 뚝섬 지역에 우리나라 최초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이 들어섰다. 1903년 12월 9일 미국 기업인 콜브란(C.H.Collbran)과 보스트위크(H.R.Bostwick)는 고종황제로부터 상수도 시설과 경영에 관한 특허권을 받았다. 이후 1905년 8월 특허권을 양도받은 대한수도회사(Korean Water Works Co.)는 1906년 8월 초 공사를 시작하여 1908년 8월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완성했다. 1908년 9월 1일부터 완속 여과 방식으로 생산한 12,500㎥의 수돗물을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의 주민 125,000명에게 공급했던 것이 우리나라 근대 상수도 역사의 첫출발이었다. 뚝도수원지 일부는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완비한 뚝도아리수정수센터로 변화하여 지금도 24시간 수돗물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는 수도박물관으로 조성되어 체험학습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수도박물관은 1908년 최초의 정수장이 세워진 이후부터 현재까지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는 서울시 수돗물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상수도 관련 기술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되어 왔는지를 전달하고, 물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루프

루프

822.1M    2024-07-09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9-13

비건 베이커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는 루프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성수동구두테마공원 근처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문 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 내부는 화이트톤으로 밝고 큰 통창이 시원함을 준다.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루프라테, 에스프레소, 라테, 바닐라라테, 카라멜마키아토 등 다양한 음료와 빵이 있다. 비건 빵이나 저당 빵, 그리고 일반적인 디저트류를 모두 판매해 선택의 폭이 넓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르프리크

832.2M    2023-09-21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9-16

르 프리크(Le Freak)는 치킨만을 패티로 사용하는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맛집이 즐비한 성수동에서도 매우 인기 있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치킨버거와 시즌별 스페셜 버거 두 종류며 치킨과 트뤼프 감자튀김, 콘튀김 등을 음료와 함께 판매하고 있다. 버거는 매운맛을 3단계로 나누어 진라면 순한 맛, 신라면 맵기, 불닭볶음면 맵기 중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내부 장식으로 빨간 캐릭터 모자를 쓴 치킨이 인상적이며 붉은색 의자와 나무 재질의 벽이 마치 미국 레스토랑에 방문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성수동 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1층에 르 프리크 캐주얼로 입점해 있다.

쿠나

쿠나

832.2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9-16 블루스톤타워

쿠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내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자가용 이용 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 한쪽 벽에 푸른색 타일로 장식한 주방 모습이 이채롭다. 대표 메뉴로는 버터 시즈닝 당근 퓌레, 포르치니와 베이컨 크림 뇨키가 있고 그 외 파스닙 퓌레 깔라마리 먹물 뇨키, 미니 타르트, 발사믹 바질 부라타, 가지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미아논나

미아논나

832.2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9-16 블루스톤타워

미아논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내 빌딩에 있다. 자가용 이용 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아치형의 큰 매장 출입문이 눈에 띄는 유럽 분위기의 카페다. HOT Sandwich, BAGUETTE Sandwich, Earlgrey fig muffin, Almond Cranberry Biscotti, Italian sandwich, apple juice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디올성수

디올성수

838.0M    2024-01-12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7 (성수동2가)

디올 성수는 청담동에 이어 두 번째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서울 성수동에 만든 대형 매장이다. 디올은 청담동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고 성수동에 새로운 신축한 건물에 디올만의 새로운 샵을 오픈했다. 청담동 매장은 [하우스 오브 디올], 성수동 매장은 [디올 성수 콘셉트 스토어]다. 청담동 매장은 디올의 중심 매장이 되는 공간이고, 성수동 매장은 컨셉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디올이 성수동을 택한 이유는 성수가 젊은 동네의 대명사이면서 생동감 넘치고 MZ세대가 활동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디올 성수는 한국 최초로 디올 패션쇼가 개최된 바로 다음 날 문을 열었다. 패션쇼에 공개된 컬렉션들을 전시하고 디지털 가상 공간을 열어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예약 없이 현장 방문도 가능하지만 대기가 있을 수 있다. 디올 성수는 유럽의 잘 꾸며놓은 정원이 있는 성에 와 있는 듯한 외관으로 이제는 성수동에 가면 한 번쯤 들러 사진을 찍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저녁이 되면 조명을 켜져 있어서 더욱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