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5-09-17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8-1
남산 팔각정은 남산타워와 함께 남산의 대표적 명소로 꼽히는 정자이다. 남산 정상에 세워져 있어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걸어서 올라가거나 남산 순환버스인 셔틀버스 또는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5.0Km 2023-08-09
남산은 조선시대부터 서울의 주산이었다. 그 수려한 도시 산길의 풍경 속을 걸어 남산 야외식물원, 안중근의사 기념관 등을 돌아보고 서울 최대의 관광지이자 명물인 남대문 시장을 둘러보자. 점심 식사는 남대문 시장에 가면 빼 놓을 수 없는 갈치 골목에 가는 것도 빼먹지 말자. 우리 서민의 역사가 고스란히 숨쉬는 남산과 남대문시장은 서울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코스다.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5.0Km 2025-10-23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 250-12 (면목동)
02-490-2768
서울 내 한강 및 명산의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를 개발하여, 서울 시민들에게 걷기 기회를 제공을 통해 시민 건강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심 접근성과 자연 환경을 고려하여 코스를 구성하였다. 2025년 한강명산트레킹은 가족과 함께 트레킹, 연인과 함께 트레킹, 나는 솔로 트레킹, 멍멍트레킹, 패션뽐내기 트레킹 등 회차별 다양한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각 회차마다 트레킹 코스와 테마에 어울리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될 계획이다. 회차별 최대 6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멍멍트레킹의 경우 최대 200명(반려견 50마리 이내)이 참가할 수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서울시민에게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서울의 매력을 체험하고,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5.0Km 2025-10-23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 250-12 (면목동)
02-3407-6532
아시아 최고의 인공폭포인 용마폭포와 함께 가을 밤의 감성있는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다양한 구민 참여 프로그램과 축제 전야제(들썩들썩 밤마실 영화제), 중랑 재능 콩쿠르, 가족 나들이 에어바운드 체험 등이 가능한 생활형 문화예술축제이다.
5.0Km 2024-11-26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11
교통, 의료, 먹거리, 놀거리의 중심지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깔끔하고, 친절한, 가성비 끝판 호스텔이다. 100m NAVER © NAVER Corp.
5.0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1길 30 (대치동)
피양콩할마니는 2호선, 수인분당선 선릉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평양 출신의 할머니가 수십 년간 운영해 온 비지 전문점으로 두부를 빼지 않은 되비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맷돌로 직접 간 국내산 콩만을 사용하며, 모든 조미료를 넣지 않은 건강식을 선보인다. 콩비지와 피양 만두가 이곳의 대표 메뉴지만, 할머니가 옛날 방식을 고수하며 만들어내는 비지전골 또한 이 집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 찬으로 콩과 비지와 어울리는 양념게장, 두부조림, 김치, 깻잎, 연근 등이 나온다.
5.0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9 (동숭동)
봄날아트홀은 예전 아리랑소극장의 새 이름이다. 봄날아트홀에는 1관과 2관이 있다. 1관은 지하 1층 123석, 2관은 지하 2층 129석이다. 좌석은 앞에 두 줄만 제외하고는 층마다 단차가 있어서 뒤에 앉아도 잘 보인다. 소극장이라 출연진과 객석이 가까워서 서로의 호흡을 느끼며 공연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매표할 수 있고 좌석은 선착순 배정이라 일찍 도착하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으며, 방송통신대학교에 주차하면 공연 관람 시 30% 할인이 적용된다. 주변에는 대학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많아 공연 전후로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5.0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한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남산 봉수대는 조선 태조 3년(1394)에 도읍을 한양으로 옮긴 뒤 설치하여, 갑오경장 다음 해까지 약 500년간 사용되어 왔다. 남산의 옛 이름을 따서 ‘목멱산 봉수대’라 하기도 하고, 서울에 있다 하여 ‘경봉수대’라 부르기도 하였다. 평상시에는 1개, 적이 나타나면 2개, 적이 경계에 접근하면 3개, 경계를 침범하면 4개, 경계에서 아군과 전투를 벌이면 5개의 불을 올리도록 하였다. 남산 봉수대는 전국의 봉수가 도달하게 되는 중앙 봉수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곳이다.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향하여 5개소가 있었다 하는데, 현재 봉수대는 없어지고 터만 남아있다. 전해지는 기록이 없어 정확하 자리를 확인할 수는 없는데, 「청구도」등의 관련자료를 종합하여 1개소를 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