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예악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국악원 예악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국악원 예악당

국립국악원 예악당

10.3 Km    1     2024-01-12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4 (서초동)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옆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국악원 예악당은 국립국악원 안에 있는 658여 석 규모의 국악 전용 공연장이다. 공연장은 토담 모양으로 구획된 객석과 방패연 모양의 음향 반사판이 무대 위 전통 예술과 어우러져서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과 2층이 층의 구분 없이 연결되어 있다. 3층에 별좌, 별우라는 이름의 발코니석이 있다. 이곳에서는 주로 국악 관현악, 악가무 종합극, 소리극 등을 공연한다. 매주 토요일마다 국립국악원을 대표하는 고품격 토요일 상설공연 [토요명품]을 공연한다. 세계가 인정하고 한민족의 흥과 신명이 살아 숨쉬는 한국 예술의 진수를 최고의 연주자들이 음악과 노래와 춤으로 선보이는 국악 공연이다. 매주 다른 공연이 진행되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예약, 방문해야 한다.

구름아래소극장

구름아래소극장

10.3 Km    1     2024-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가길 15 (서교동)

구름아래소극장은 홍대 와우공원 인근에 있는 소규모 공연장이다. 지하 1층에 2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췄고, 무대 3면을 감싸는 LED 백월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계단식 좌석을 보유하고 있어서 시야가 좋다. 대관 시 공연장이 보유하고 있는 악기, 음향 장비, 조명 장비 및 기본 오퍼레이팅이 제공된다. 팬미팅, 콘서트, 낭독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행사가 열린다. 공연장 건물 위층에 카페가 있어 공연 전후로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발탄 송파

오발탄 송파

10.3 Km    2     2021-03-15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206
02-404-0090

숯불에 구운 대창구이를 먹을 수 있는 집이다. 대표메뉴는 대창구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일미원

일미원

10.3 Km    2     2022-10-19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46길 5-6

일미원은 서울지하철 3호선, 수인분당선, 수서역 6번 출구 부근에 있다. 광수산 자락에 자리한 숲속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복매운탕, 복지리, 복불고기, 복튀김(중)이다. 이외 메뉴로는 복수육(대), 복사시미초밥, 아구탕(대.중), 된장 복지리도 맛볼 수 있다. 메뉴별로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다. 매장이 있는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주변에 광수산과 대모산이 있어 등산과 연계 방문하기에도 좋다.

벌교한상

10.3 Km    0     2023-10-24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46길 7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벌교한상은 꼬막, 홍어, 보리굴비 등 남도한식 정찬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최고의 밥맛을 내기 위해 국내 최고급 브랜드 쌀인 조성향米로 지은 밥과 벌교에서 전날 채취하여 직송받은 신선한 꼬막 요리는 시각과 미각을 자극한다. 수서역 인근 한적한 곳에 있어 마치 자연 속에서 식사하는 느낌이 들 수 있다.

무안뻘낙지

10.3 Km    1184     2023-12-05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12가길 17
02-534-8021

방배동 맛집 무안뻘낙지는 한자리에서만 20년 째 운영중인 낙지&아구찜 맛집이며 가게 주인만 가업을 잇는 게 아니라 단골 손님도 대를 이어가며 이집을 찾는다. 모든 요리는 주인이 직접 조리하여 연포탕, 낙지볶음, 낙지 아구찜 / 탕 등을 준비하는데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고 정성껏 요리하기 때문에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주메뉴인 낙지연포탕은 맑고 시원한 국물 맛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제격인데, 육수에 미나리, 무 등을 넣고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낙지를 살짝 데쳐 내어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고덕평생학습관

10.3 Km    22099     2024-04-29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295

고덕평생학습관은 1984년 고덕도서관으로 개관한 이래 지역주민의 정보 욕구와 독서생활화에 기여해 온 곳으로, 1997년 고덕평생학습관으로 개칭하였다. 고덕평생학습관은 종합자료실, 전자정보 코너, 일반열람실, 어린이열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종합자료실은 모든 주제의 일반도서와 신문, 잡지 등의 간행물이 비치되어 있다. 전자정보 코너는 다양한 전자정보 제공을 위해 CD-ROM 자료를 비치하고 있으며 사용할 수 있는 18대의 컴퓨터가 있다. 어린이열람실은 유아, 어린이 도서 및 정기간행물이 비치되어 있으며 독서교실, 독서회 등의 활동도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성인문화교실, 어린이 문화교실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성인문화교실에는 한문반, 서예, 영어 등의 강좌가 마련되어 있고, 어린이 문화교실에는 어린이 한문, 색종이 접기 등의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가족백일장 대회, 이야기 교실, 서화 및 꽃꽂이 등의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호국지장사(서울)

호국지장사(서울)

10.3 Km    24948     2023-05-25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현충원을 들어서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묘비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장면이 눈에 들어와 절로 마음이 숙연해진다. 그런가하면 운동복 차림으로 순환로를 따라 걷는 사람, 약수를 받아가려는 사람들의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을 가슴에 안고 인공적으로 가꾸어진 묘비의 숲과 자연이 이루어 놓은 숲속을 번갈아 가며 지나면 호국지장사에 닿는다. 지장사가 자리한 곳은 일찍이 이승만 대통령이 들렀다가 ‘만일 이곳에 절이 없었다면 내가 묻히고 싶은 땅’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전할만큼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호국지장사는 원래 통일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한 갈궁사(葛弓寺)가 시초이다. 이후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원찰로 지정되어 화장사(華藏寺)로 이름을 고쳤고, 다시 1983년에는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바꾸게 된 것이다. 호국지장사라는 절 이름에 어울리게 현재 절에는 지장보살입상을 중심으로 2500여 좌(座)의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조선 후기의 재상으로 이름 높았던 오성 이항복(李恒福)과 한음 이덕형(李德馨)이 소년시절 머물면서 공부한 곳이기도 하다. 이 시절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이야기책의 한 꼭지가 되기도 했다.

* 역사

지장사는 신라 말 풍수지리설에 뛰어났던 도선(道詵) 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즉 도선스님이 북쪽으로 만행을 하다가 한강 언덕에 이르러 둘러보니 서기가 퍼져 나오는 곳이 있었다. 그래서 그곳에 가보니 칡덩굴이 엉켜지고 약물이 샘솟는 명당이므로 토굴을 짓고 갈궁사(葛弓寺)라 했다는 것이다. 그 후에는 폐허가 되다시피 한 갈궁사를 고려 공민왕 때 보인(寶印) 스님이 중창하고 절 이름을 고쳐 화장암(華藏庵)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안진호(安震湖) 스님이 편찬한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는 사기(寺記)를 인용하여 “1577년(선조 10) 왕이 창빈묘(昌嬪墓) 부근 산기슭에 절을 창건하고 창빈의 원찰을 삼으니 갈궁사가 바로 이것이다(朝鮮宣祖十年 ?寺於昌嬪墓附近山麓 爲昌嬪願刹 是葛弓寺)”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창빈의 묘는 1578년 즉 선조 즉위 11년에야 양주(楊州) 장흥리(長興里)에서 이곳 동작리로 옮겨졌다. 그래서인지 안진호 스님은 창건에 대한 여러 설을 언급하며 이 시기에 지장사가 창건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현재로서는 화장사가 언제 처음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일반적으로 전해지는 내용은 보인(寶印) 스님의 중창이후 1577년(선조 10)에 선조의 생조모인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묘를 절 부근에 모시게 되자 그 원찰로 삼고 화장사(華藏寺)로 고쳐 불렀으며, 창빈묘의 조포사찰(造泡寺刹)로 지정하였다는 것이다. 이후의 연혁은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 자세히 전한다. 화장사는 1663년(현종 4)에 중수를 하는 등 꾸준히 사세를 유지해왔는데, 영조 때 신경준이 지은 『가람고(伽藍攷)』에도 “동작리에 화장암이 있다(在銅雀里縣北十五里)”고 기록하고 있다.

그 뒤 1862년(철종 13)에는 운담(雲潭)과 경해(鏡海) 두 스님이 중건하였다. 1870년(고종 7)에는 운담(雲潭)과 경해(鏡海) 두 스님이 경파루(鏡波樓)를 새로 지었으며, 1878년(고종 15)에는 주지 서월(瑞月) 스님과 경해 스님이 큰방 등을 수리하였다. 1893년(고종 30)에는 화주 경운(慶雲)·계향(戒香) 스님이 불상을 개금·개분하고 구품탱·지장탱·현왕탱·독성탱·산신탱을 봉안하였고, 1896년에는 칠성각을 새로 지었다. 그리고 1906년에는 화주 풍곡(豊谷) 스님이 약사전의 불상을 개금·단청하고 후불탱·신중탱·감로탱·신중탱·칠성탱 등을 봉안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따라 봉은사의 말사로 편입이 되었다. 1920년에는 주지 원옹(圓翁)스님과 명진(明眞)스님이 큰방을 수리하였고, 1936년에는 주지 유영송(劉永松) 스님이 능인전(能仁殿)을 중수하였다.

한국전쟁 이후에는 국립묘지가 들어서자 수많은 유가족들이 호국영령을 위해 기도하는 사찰이 되었다. 그 뒤 1983년에는 혜성(慧惺)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절 이름을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다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일자산자연공원

일자산자연공원

10.3 Km    39286     2023-12-04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660

일자산자연공원은 비교적 낮은 산지로 동고서저의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강동구 둔촌동과 하남시 초이동의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다. 산 정상부가 기복이 거의 없이 [일자]처럼 생겨 일자산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정상에는 강동구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하는 곳임을 상징하는 해맞이 광장이 위치하고, 길동 배수지 위에는 2006년 허브와 천문을 테마로 한 허브-천문공원이 조성되었다. 2008년 3월에는 잔디광장, X-게임장, 실외 농구장, 실내배드민턴장, 폭포 등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자산 내 길동생태공원은 도심 속에서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또한 둔굴에는 둔촌 이집과 관련된 역사의 뿌리가 산재되어 있다. 둔촌 이집의 시비가 있으며 도시민에게 좋은 휴식공간이다. 이집은 고려 말 공민왕 때의 충신으로, 당시 세도가였던 신돈의 모함으로 일자산 서남쪽에 토굴을 짓고 숨어 살았다. 그 고초를 잊지 않고자 호를 둔촌이라 바꿨으며 둔촌동이란 동네 이름은 이집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카페 보아즈

카페 보아즈

10.3 Km    0     2024-07-01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53

카페 보아즈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1번 출구 양재시민의숲 공원주차장 맞은편에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나 발레주차는 가능하다. 건물 전체가 카페로 1층은 빵과 음료 2층은 브런치 식사 공간이다. 실내가 넓고 통유리로 되어 있다. 캐나다산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서 빵을 만든다. 빵 나오는 시간이 안내되어 있어 편리하다. 샐러드 메뉴는 그린샐러드, 수비드 치킨샐러드,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수비드 비프샐러드 훈제 연어샐러드가 있다. 브런치 메뉴는 브렉퍼스트, 햄에그 샌드위치, 연어 샌드위치가 있다. 스낵으로는 떡볶이, 치킨엔칩스 등이 있다. 인근에 양재천길과 양재시민의숲이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