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2025-04-29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41-22 (신사동, 오로라빌)
브런치를 시크하게 즐기자는 의미의 르브런쉭은 2009년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시작되었다. 대표메뉴인 에그베네딕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런치메뉴와 파스타, 스테이크 등도 준비되어 있다. 모든 메뉴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조리한다. 또한, 기본 베이스부터 정성을 쏟아 깊은 맛으로 브런치 마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친구 모임, 가족 모임, 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1.6Km 2024-06-17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50
02-557-1221
서울 강남의 중앙에 위치한 호텔삼정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호텔로서 자리매김해 왔다. 호텔삼정은 무엇보다도 빌딩식 비즈니스호텔의 답답함에 지친 고객을 위해 여유로운 공간과 정원, 파크가 있는 고객의 쉼터로 편안함과 여유로움, 한국적 정을 느낄 수 있는 호텔을 추구하고자 했다.
객실은 고급스러운 실내장식과 여유로운 공간구성을 통해 고객이 최대한 여유롭고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층별로 다른 콘셉트의 객실들은 새로운 느낌으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약 3천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지상 12층, 지하 2층으로 구성된 본관 건물과 지상 2층의 신관 건물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대형 연회/웨딩홀, 식음료 업장이 마련되어 있고 여타 부대시설로는 사우나, 휘트니스, 비지니스센터, 웨딩갤러리 빌딩이 있다.
1.7Km 2025-03-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536
02-501-2050
독도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 등 산지 직송을 원칙으로 싱싱한 새우를 서울에서 처음 선보인 논현동 영번지의 18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삼동에 좀 더 넓은 주차장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직영매장이다. 독도 꽃새우는 회·찜·구이, 닭새우는 찜·구이가 있다. 꽃새우는 단맛이 강하며 닭새우는 육질이 탄탄해 찜이나 구이로 먹으면 탄탄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1.7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648 (삼성동)
더원 레스토랑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주차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매장 내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이고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 비즈니스 모임,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는 다양한 코스요리가 있다.
1.7Km 2023-02-06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08-6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기는 불고기백반 배우 김지석, B1A4 등이 추천하는 불고기백반 전문점이다.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메뉴 구성으로 아이돌 가수들이 연습생 시절부터 많이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딸불백정식'에는 얇게 썬 돼지고기 삼겹살을 강한 불에 달달 볶아낸 고추장 베이스의 불고기백반에 양은도시락(밥)과 된장찌개, 달걀찜, 달걀프라이, 볶음김치 등이 포함된다. 신사 본점 외에 7개 매장이 있다.
1.7Km 2025-03-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선릉(宣陵)은 조선 9대 성종(1457~1494)과 세 번째 왕비 정현왕후 윤씨(1462~1530)의 왕릉이다. 선릉은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의 형식이다.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서쪽)이 성종, 오른쪽 언덕(동쪽)이 정현왕후의 능이다. 선릉은 1494년(성종 25) 성종이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인 1495년(연산군 1) 광주 학당리인 현재의 자리에 조성하였다. 원래 이 자리는 4대 세종의 아들 광평대군묘역이 있던 자리였으나, 선릉이 조성되면서 광평대군묘역은 현 강남구 수서동으로 옮겼다. 이후 1530년(중종 25) 정현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선릉 동쪽 언덕에 능을 조성하였다. 선릉은 정릉과 함께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왜적들이 능을 파헤쳐 재궁(梓宮)까지 불에 타는 피해를 당하여 1593년(선조 26) 7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 정릉(靖陵)은 조선 11대 중종(1488~1544)의 왕릉이다. 중종은 1544년에 세상을 떠나 다음 해인 1545년(인종 1)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서쪽 언덕(현 고양 서삼릉 내 철종의 예릉 자리)에 능을 조성하고 능의 이름을 희릉과 함께 정릉이라 하였다. 그러나 정릉은 1562년(명종 17)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에 의해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문정왕후는 당시 봉은사 주지였던 보우와 논의하여 중종의 능을 이곳으로 옮겼는데, 이는 문정왕후 본인이 중종의 묻히기를 원해서였다. 그러나 옮긴 정릉이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침수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자 문정왕후는 세상을 떠난 후 정릉이 아닌 현재 서울 노원구 태릉에 묻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중종과 세 왕비(단경왕후, 장경왕후, 문정왕후)의 능은 모두 따로 흩어지게 되었다. 정릉은 선릉과 마찬가지로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능이 파헤쳐져 재궁(梓宮)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고, 1593년(선조 26) 8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