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2024-06-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
현대카드 스토리지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새로운 형태의 전시공간이다. 화이트 큐브라는 갤러리의 전형적인 형태를 탈피하여, 공간의 기억이 가공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스토리지는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뿐만 아니라 건축, 디자인, 필름 등을 포괄하는 폭 넓고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인다. '저장고', 혹은 '창고'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 스토리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동시대 미술의 의미있는 활동을 담아내는 임시의 보관소이자, 예술적 가능성이 존재하는 열려있는 창고이다.
3.8Km 2025-01-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50
동서식품에서 운영하는 숲속 커피 공장 컨셉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까지 총 5개 층이 커피 관련 문화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신선한 원두를 생산부터 전문적인 커피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추출기구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3.8Km 2024-12-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6 (한남동)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는 디자인, 트래블, 쿠킹, 뮤직 분야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주요 간행물을 엄선해 ‘전권 보유 컬렉션(Complete Collection)’을 선보인다.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미국의 전설적 음악 전문 잡지 <롤링스톤 Rolling Stone>을 창간호부터 최신호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3.8Km 2023-03-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68
02-797-4628
서울 용산구 이태원거리 부근에 자리한 플랫폼 플레이스 한남점은 리빙 제품 전문점으로 해외 브랜드 편집숍으로 운영한다. 의류와 함께 리빙, 문구, 주방용품, 디자인 제품 등 생활소품을 판매한다. saintjames, neul, norse projects, blue de paname, homecore, rocky mountain featherbed 등 50여 개의 브랜드 제품을 취급한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자가용 이용 시 유료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3.8Km 2025-04-08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72 (한남동)
패션5(Passion 5)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 베이커리 매장에 새로운 디저트 문화를 도입하였다. 최고의 원재료로 제품 하나하나에 열정을 담겠다는 Passion5 (열정)을 기본으로, 베이커리, 파티세리, 카페, 레스토랑 등 4가지 제품 카테고리와 고객을 향한 정성이라는 Passion (열정)의 다섯 번째 구성요소를 더해 완성된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이곳은 케이크와 수제 초콜릿, 쿠키, 푸딩 등을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마치 갤러리를 관람하듯 이동하며 고르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매장의 진열도 상당히 화려하고 다양한 음식이 진열되어 있다. 섹션별로 분위기가 모두 다르다. 프랑스, 독일 등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각종 베이커리까지 3~400여 종류의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3.8Km 2024-04-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72 SPC빌딩
베라 한남점은 이탈리아음식 전문점이다. 발레파킹 서비스가 가능해서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 이곳은 피자의 본고장 이탈리아 나폴리피자협회로부터 인증받은 정통 피자 전문점이다. 인터넷을 통해 시간대별 예약을 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대표 메뉴는 뽀모도로&루꼴라 피자이다. 이 외에 3가지 버섯피자, 성게알 로제 파스타, 전복 리소토, 등심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식약처 인증 위생 등급 매우 우수 음식점이고 이탈리아 상공회가 주관하는 세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증도 받았다.
3.8Km 2025-01-1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우사단길은 한국적 정서와 이국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 곳이다. 파키스탄, 터키, 이집트, 레바논, 인도 등지의 음식점과 아랍어로 적힌 간판, 히잡과 터번을 쓴 이방인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가 짙으며, 오래된 집과 골목이 오밀조밀 이어지는 주택가로 한국적 정서와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2010년대 초반부터는 젊은 예술가와 청년 창업자들이 우사단길로 들어와 개성 넘치는 공간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