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계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계원

무계원

10.1 Km    20     2023-1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무계원은 종로구 부암동에 개원한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이다. 고즈넉한 풍광 속에서 한옥을 체험하며 전통과 문화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무계원의 건물은 과거 종로구 익선동에 있었던 서울시 등록 음식점 1호 오진암의 건물 자재를 사용하여 지어졌으며 무계원의 대문을 비롯해 기와, 서까래, 기둥 등에 쓰였다. 무계원이 위치한 무계정사지는 안평대군이 꿈을 꾼 도원과 흡사해 화가 안견에게 3일 만에 몽유도원도를 그리게 했고 정자를 지어 시를 읊으며 활을 쏘았다고 전해지는 유서깊은 장소이다. 무계원의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는 세미나, 강연, 회의실 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별채, 안채마루, 안마당과 뒷마당 등 부대시설에서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부암동은 조선시대부터 있던 곳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와 구도심의 느낌이 많아 산책하 듯 걸어도 좋은 곳이다.

콘래드 서울

10.1 Km    15567     2023-10-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세계적인 여행지 콘데나스트 트레블러의 ‘베스트 뉴 호텔’ 중 하나로 선정된 콘래드 서울은 세련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한다. 콘래드 서울은 여의도 비즈니스 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국제금융센터(IFC 서울서울)를 대표하는 특 1급 호텔이다. ‘한국의 월스트리트’로 불리는 여의도에 위치한 이점 외에도, 김포국제공항 및 인천국제공항과 가장 가까운 럭셔리 호텔이다. 5호선과 9호선 두 개의 지하철 노선과 버스 환승 센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시내 및 시외 곳곳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한강의 뛰어난 경치와 광대하게 펼쳐진 도시 스카이라인의 황홀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콘래드 서울은 여의도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인터내셔널 스타일 쇼핑몰쇼핑몰, 다양한 레스토랑 및 문화 시설이 들어서 있는 IFC서울의 프리미엄 오피스 타워 세 동과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비즈니스나 엔터테인먼트 또는 여유로운 휴식이 필요할 때, 콘래드 서울이 그 중심에 있다. 뿐만 아니라, 콘래드 서울은 최상의 다이닝 옵션을 제공한다. 콘래드 서울의 시그니쳐 레스토랑인 37 그릴&바는 37층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전망만큼이나 매혹적인 요리를 선사한다. 엄선된 식재료로 오픈 키친에서 요리가 완성되며 방대한 와인 셀러에 다양한 와인이 준비되어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에서는 28m의 높은 천장 아래 정통 이탈리안 요리와 전 세계 지역의 고급 와인이 조화를 이루어 풍미를 더한다. 네 개의 오픈 키친에서 뷔페 스타일로 동서양의 진미를 제공하는 제스트에서는 신선한 초밥과 회를 비롯하여 지중해 및 웨스턴, 아시안 웍 및 한국 스타일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한양도성 안 궁궐과 학교이야기

한양도성 안 궁궐과 학교이야기

10.1 Km    8419     2023-08-11

북악팔각정부터 와룡 공원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북촌의 유서 깊은 학교 안과 궁궐을 돌아보며 조선 시대 궁 안팎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스다. 이 코스는 외국인에게도 홍보가 많이 된 코스로 한옥 게스트 하우스도 만날 수 있다. 서울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는 동시에 조선 시대의 옛 자취를 더듬어본다.

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서울 연세대학교 스팀슨관

서울 연세대학교 스팀슨관

10.1 Km    22277     2023-07-1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에 최초로 세워진 건물로서, 1919년 착공하여 1920년 완성된 돌로 지은 2층 건물이다.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의 설립자 언더우드(한국 이름 원두우) 목사가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서 항구적인 학교 건축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던 찰스 스팀슨의 기부금을 얻어놓고 세상을 떠난 뒤, 후임 교장인 에비슨이 그 기부금으로 건립한 것이다. 미망인인 언더우드 부인이 초석을 놓았고 당시 화학과 교수인 밀러가 공사를 감독하였다. 설계자는 알 수 없으나 당시 미국인 건축가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설계와 기본계획을 작성하였다고 한다. 장방형의 평면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으며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면적 - 1,154㎡

서울 연세대학교 아펜젤러관

10.1 Km    22489     2023-11-1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 안에 있는 아펜젤러관은 연세대학교의 본관 건물인 스팀슨관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미국 북감리 교회 최초의 선교사이자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를 기념하기 위하여 미국 매사추세츠주 피츠필드시의 제일감리교회의 기부금으로 지어졌다.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과 마찬가지로 화학과 교수인 밀러의 감독하에 1921년 짓기 시작하여 1924년에 완성되었다. 아펜젤러관은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의 두 건물과 함께 ㄷ자형의 캠퍼스를 구성하며, 중앙에 있는 언더우드관의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건물의 구조와 양식 등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석조건물로 두 건물과 유사한 고딕풍으로 단아하며, 돌로 지은 3층 건물로 언더우드관과 함께 연세대학교에 두 번째 세워진 건물이다. 평면은 장방형이며 중앙에 현관과 계단실이 있고 본래는 이학관으로 자연과학계의 교사로 쓰였고 해방 후에는 상경관으로 상경계통에서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행정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소소한 풍경

소소한 풍경

10.1 Km    9113     2024-04-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40길 75
02-395-5035

소소한 풍경은 퓨전 한정식 전문 식당으로 서울 종로구 부암동 창의문 인근에 있다. 다양한 종류의 한식 코스요리가 제공되며, 개별적으로 메뉴 주문도 가능하다. 과거 주택을 식당으로 리모델링 한 곳으로 작지만, 예쁜 정원을 가지고 있다. 창가는 테이블 2개, 내측 큰 테이블 4개가 있고 큰 룸들 몇 개에서는 회식과 모임을 하는 사람들이 이용한다. 대부분 예약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예약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구수옥설렁탕

구수옥설렁탕

10.1 Km    0     2024-07-01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674

구수옥설렁탕은 2호선 봉천역과 신림역 사이에 있는 곰탕, 설렁탕 맛집이다. 주소는 신림동이지만 간혹 청룡동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지만 신림동이 맞다. 군침이 도는 무석박지는 조리과정을 공개하는 자신감으로 한 그릇 내오는 설렁탕에 밥을 말아 먹으면 한겨울 추위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여름 계절 메뉴로 함흥냉면을 시켜보면 기본적으로 설렁탕 본연 음식의 베이스가 좋기 때문에 같이 나오는 육수와 올려지는 고기 고명은 맛을 보장한다.

웰컴미스테익스

웰컴미스테익스

10.1 Km    1     2024-05-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7길 27 (부암동)

2023년 [Timeout] 매거진 선정 서울의 최고 에어비앤비, 웰컴미스테익스 하우스이다. 가수 박원이 실제 거주하고 작업했던 공간을 한옥스테이로 바꿔서 운영하고 있다. 서울의 중심 종로 부암동에 위치한 웰컴미스테익스하우스는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공간을 선사한다. 웰컴미스테익스하우스는 깊이 있는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경복궁, 창덕궁, 인사동 등 서울의 명소가 주변에 있으며, 이곳에서의 하루는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웰컴미스테익스하우스는 모던한 감각이 묻어나는 인테리어와 한국의 전통이 조화를 이루며,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이마트 여의도

10.1 Km    0     2024-04-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3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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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스카이 팔각정

10.1 Km    67964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악산로 267

북악스카이 팔각정은 해발 342m 북악산 위에 한국 전통미를 살린 한옥형 정자로서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춘 서울 도심 속의 관광 명소이다. 1968년 9월에 개통된 북악스카이웨이는 북악팔각정으로 오르는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진 명소로 서울의 주산인 북악산의 능선을 따라 동북으로 뻗친 관광도로의 길이가 약 19km에 이른다. 북악팔각정에서는 북한산 비봉과 문수봉이 이어지는 산세가 장관을 이루고, 다른 한쪽은 남산을 바라보고 앉은 서울시의 아름다운 경관이 보인다. 전 구간에 걸쳐 잘 가꾸어진 가로수와 약 10만 그루의 관상수들이 철 따라 꽃을 피워내며 남산의 순환도로와 함께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진경을 만끽할 수 있다. 길의 중간쯤, 능선길 정상에 잠시 길을 멈추고 서울의 진경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먼 곳에서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서울을 한눈에 보여주는 관광코스로 한몫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