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산성벽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 산성벽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 산성벽화마을

전주 산성벽화마을

1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전주 산성벽화마을은 남고산성 아래에 자리한 조그만 시골 마을이다. 이곳은 2011년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담장벽화 사업을 추진한 이후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산성으로 올라가는 길 건물 벽과 담장에 그려진 갖가지 재미있는 그림은 사람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한다. 벽화길은 총 3구간으로 나누어져 각각의 테마를 품고 있다. 산성마을 입구에서 시작하는 1구간에는 아시아 태평양과 한국, 그리고 전주의 문화가 아기자기한 벽화 속에 담겨 있다. 신호등을 사이에 둔 2구간에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남고산성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일상이, 하늘색 아파트부터 시작되는 3구간에는 갤러리 형식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산성마을에 흐르는 산성천을 가로지르는 31개 다리는 서민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 있다.

자만마을 벽화갤러리

자만마을 벽화갤러리

11.0 Km    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자만벽화마을은 전주 한옥마을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산언덕에 고즈넉이 자리한 곳이다. 승암산 능선 아래 무수히 많은 가옥이 촘촘히 들어서 있는 이곳은 원래 한국전쟁 때 피난민들이 하나둘씩 정착하면서 형성한 평범한 달동네였으나, 2012년 녹색 둘레길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40여 채의 주택 곳곳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유명해졌다. 골목이나 담장별로 꽃, 동화, 풍경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용히 산책하다 보면 태조 이성계의 4대조 목조(穆祖) 이안사(李安社)가 살았던 곳을 표시한 자만동금표(滋滿洞禁標)와 푸른 하늘과 함께 전주 시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벽화마을의 명소 ''옥상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식당도 있으며, 대략 30분 정도면 다 돌아볼 수 있다. 근처에 있는 오목대와 이목대가 있어 문화재 탐방코스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완판본문화관

11.0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4 (교동)

완판본문화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문화관으로, 전주 지역에서 생산해 낸 각종 출판 유산을 보전하고, 출판문화의 중심지였던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관이다. 2011년 10월 18일에 개관하였으며, 2017년 1월부터 대장경문화학교가 새로운 수탁자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완판본] 전주의 옛 지명인 완산에서 출판한 옛 책과 그 판본을 말하는데 전라감영에서 발간한 60여 종의 완영본과 민간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발간한 방각본이 있다. 완판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책은 한국고전소설로 이는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는 한국고전소설 완영본 서책 외에 전라감영에서 출판한 역사서와 문집, 사서삼경과 완판본 제작 과정, 복각한 책판과 서책 등 전주의 출판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 외에도 강연과 목판인쇄체험, 한지 엽서 체험, 목판 인쇄, 옛 책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판각과 책 도장 체험은 단체 위주로 체험 수업이 진행된다. 목판화를 활용하여 제작한 엽서, 독서대, 명함꽂이 등의 상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각종 문화 행사를 열 수 있는 50석 규모의 세미나실과 전시실, 야외마당은 대관도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로 받고 있다. 자녀와 함께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색적이고 교육적인 체험이 있는 완판본문화관에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 창의체험관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 창의체험관

11.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조경단로 258-18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 창의체험관은 영유아 및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복합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쌍방소통형 전시물로 꾸며져 있다. 과학, 미술, 음악 등 오감으로 즐기고, 역할·과학놀이, VR·AR 첨단콘텐츠 기반의 실감형 4차산업 체험프로그램 등 창의력과 행복지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들의 모험 가득한 놀이터, 푸른 꿈이 자라는 공부방으로서 점차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제17회 전북과학축전

11.0 Km    0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보훈누리로 63 창의체험관
063-260-9331~6

제17회 전북특별자치도 과학축전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및 찾아가는 과학축전을 통해 폭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올해는 64개의 체험부스와 7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과학 전시와 공연을 즐기며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사랑가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사랑가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1 Km    240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49-8
010-7451-3355

전주한옥마을에 자리한 사랑가득은 1900년에 지어진 전통 한옥을 재단장한 한옥 스테이로, 툇마루, 서까래, 처마 등에서 단아한 한옥의 멋이 느껴진다. 객실은 모두 6개로, 온돌방에 넓은 편이고 내부를 편백나무로 마감해 은은한 향이 감돈다. 커플은 앵두와 장미방을, 단체는 진달래방을 추천하고, 객실마다 샤워 가능한 화장실이 딸려 있다. 객실 내 취사는 불가하고 조식으로 갓 구운 토스트와 제철과일, 커피 등을 제공한다.

향교길선우가

향교길선우가

11.1 Km    0     2024-03-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55-13 (교동)
010-3534-0869

향교길선우가는 전주 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복층식 독채 한옥펜션으로, 서양화 작가 호스트가 스탠드, 컵 등 소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기울렸다. 숙소는 포근한 침구류와 파티용품이 있는 안방, 텐트 침대가 있는 다락방, 화장실 2개, 주방, 거실로 구성되어 있다. 세탁기가 있어 세탁도 가능하다. 정원에서는 바베큐가 가능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고, 애견동반도 가능해 반려견과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근처에 향교와 한벽문화관이 있다.

오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오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1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55-26
0507-1348-1522

오늘은 전주 향교 근처에 위치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침실 2개, 거실, 욕실 2개,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에 자쿠지가 있어 사해소금을 넣고 지친 하루의 고단함을 풀 수 있고, 거실에 빔프로젝트와 윷놀이, 공기, 고구놀이 등 전통놀이 세트도 있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뒷마당에는 수영장과 불멍 공간이 있어, 물놀이를 즐기거나 멍하니 불을 바라보며 정겹게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다.

한옥스테이 오늘

한옥스테이 오늘

11.1 Km    0     2024-05-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55-26 (교동)
010-5919-1522

한옥스테이 오늘은 전주 교동 전주향교 근처에 위치한 독채 한옥 숙소다. 실내는 더블사이즈 침대와 다기세트가 준비된 방과 퀸 사이즈 침대와 협탁이 준비된 방, 빔프로젝트와 블루투스 스피커, 전통놀이 세트가 준비된 거실, 주방, 욕실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는 징검다리, 연못이 있는 앞마당과 수영장, 불멍존, 방방놀이존이 있는 뒷마당으로 나뉘어진다. 사계절 온수풀에서 물놀이를 하고 불멍을 하며 도란도란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다원추어탕

다원추어탕

11.1 Km    263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솔내8길 10-2
063-254-2670

추어탕은 담백하고 먹을수록 고소하며 소화가 잘 되는 향토음식이다. 자연산 미꾸라지로 조그마한 것을 골라 푹 삶아서 뼈와 함께 통째로 양념을 한 버섯, 미나리, 당근, 파 등 야채를 상추, 깻잎에 싸서 먹는 숙회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