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2024-07-09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4가길 24
피어커피의 ‘피어(PEER)’는 ‘동료, 친구’라는 뜻으로, 피어커피는 동료에게 전하는 마음을 커피로 표현하고 있다. 가족에게 전해주듯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그리고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과 클린컵이 뛰어난 커피를 만들고 있다. 또, 매 시즌 새로운 블랜딩과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피어커피에서는 스페셜티 원두를 취급하고 있으며, 대중적인 맛부터 옥션랏까지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하여 내린 브루잉커피이다. 이외에도 2가지 원두 중에 선택이 가능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플랫화이트, 아인슈페너 등의 커피 메뉴가 있고, 크림망고, 자몽주스, 퍼플선셋 등의 논커피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또, 매장에서 시즌 블랜드 라인과 에스프레소 블랜드 라인 원두를 구매할 수 있다.
3.8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4
파르코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외부는 회색으로 어두워 보이지만, 내부는 원목 가구와 주광색 조명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픈 주방으로 조리하는 과정도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파칸테 로제 파스타, 풍기 에 우오보다. 이외 부팔라 카프레제, 버섯 치즈 리소토, 해산물 리소토, 리코타 샐러드, 루콜라 감베로니, 봉골레 등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인근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3.8Km 2024-07-05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8길 5 대영빌딩
미테이블 성수점은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7번 출구 성수1가2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전용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문 시 자가용 이용보다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리하다. 이곳은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전문점이다. 하얀색 원형 간판에 입구 벽면에 가게 이름이 작게 있어 깔끔한 느낌이다. 내부는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고, 대표 메뉴로는 랍스터 알리오올리오, 스테이크 크림파스타가 있고 이외 콰트로치즈 토마토파스타, 프라임 채끝 스테이크, 스테이크 샐러드, 수비드닭가슴살 샐러드 등 다양하게 있다. 식당 인근에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8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5길 3 성수1가제2동 공공복합청사
퀴버 서울숲은 통유리와 높은 천장으로 개방감이 좋은 다이닝 공간이다. 퀴버만의 시그니처 메뉴는 수비드 목살로 만든 퀴버 스테이크, 퀴버만의 라구소스와 버섯, 부드러운 밀떡으로 재해석한 라구떡볶이 등이 있다. 또, 고소한 피스타치오가 올라간 새우 크림리조또, 구운 관자를 올린 풍미 가득한 오일파스타 등도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3.8Km 2024-02-21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72 디자인하우스
서울다이닝은 서울만의 미식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제철 식재료와 셰프의 창의성이 결합되어 재치 있는 요리들이 손님 식탁에 오른다. 다양한 식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의 특징을 고려해 곳곳에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재료와 소스를 사용한 것도 서울 다이닝만의 묘미다. 코스요리는 계절에 따라 조금씩 변동이 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 2023에 선정되었다.
3.8Km 2024-05-14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4-1
'섬세이 테라리움'은 자연의 감각을 실내에 조성한 맨발 체험형 전시로, 오감으로 자연의 감각을 느껴볼 수 있다. 섬세이의 첫 번째 공간 프로젝트는 '지금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자연이 만약 사라진다면' 이라는 하나의 물음에서 시작했다. 테라리움과 같은 거대한 가상의 자연을 만들어 자연을 느끼고 추억하며 살고 있을 미래의 언젠가를 2021년, 서울숲에 그대로 구현했다.
3.8Km 2023-03-21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2길 47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이었으나, 의친왕 이강(1877∼1955)이 35년간 별궁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물이 흐르는 경치에 따라 세 개의 공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자연 지형으로 앞뜰, 안뜰, 바깥뜰로 나눌 수 있다. 앞뜰은 두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쌍류동천과 안뜰 앞을 막아 아늑하게 감싸 만든 용두가산이 있다. 물줄기 속 암벽에 행서체로 새긴 ‘쌍류동천’이란 글은 성락원의 자맥을 보호하는 뜻도 있다고 한다. 또한 쌍류동천 주위와 용두가산에는 200∼300년 되는 엄나무를 비롯하여 느티나무, 소나무, 참나무, 단풍나무, 다래나무, 말채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어 안뜰과 성락원 바깥을 가려주는 구실을 하고 있다. 안뜰은 영벽지와 폭포가 있으며 바깥뜰은 송석과 연못이 있는 지역이다. 서쪽 아래 지역에 늪이 있고, 북쪽에는 물길을 파서 인공폭포를 만들었다. 늪의 서쪽 암벽에 ‘장빙가(檣氷家)’라고 새긴 글씨는 명필 추사 김정희 선생의 것이다. 자연과 인공이 어우러져 그 아름다움을 맘껏 뽐내고 있는 성락원은 조선시대 서울 도성 밖에 위치한 몇 안되는 별서정원의 하나로 가치가 크다.
3.8Km 2024-01-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02-762-4868
특정 기간동안에만 진행되던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이 2019년부터 상시로 진행된다. (궁궐은 오후 9시까지 개방되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8시에 마감된다.)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 대온진 권역을 개방하여 깊어가는 밤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인 창경궁을 거닐어보자. 예매는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화 예매 또한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창경궁관리소 (02-762-9515, 4868~9)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바란다.
* 창경궁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탈바꿈 했었으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온 겨레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본래 궁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명정전(조선 왕조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임), 통명전, 양화당, 춘당지 등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하여 종묘와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