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차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태리차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태리차차

이태리차차

4.3Km    2024-07-04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14-5

이태리차차는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으로, 파란색 대문을 통해 들어가면 유럽 분위기의 내부가 보인다. 대표메뉴는 차차핏짜로, 화덕에 구운 피자 안에 매콤한 소고기, 라코타치즈를 채워 돌돌 말은 피자이다. 또, 구운 폴렌타 감자뇨끼, 감자퓨레, 리얼블랙트러플슬라이스가 들어간 트러플 뇨끼도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다양한 나폴리 화덕피자와 파스타, 와인,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유관순동상

유관순동상

4.3Km    2024-05-31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01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장충동 남산공원(남산 2호 터널 입구)에 위치해 있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 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부상당하였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 규격 - 동상높이 3m, 좌대높이 6.8m * 건립자 - 애국선열조상건립위원회, 서울신문사(1970.10.12. 건립)

베니키아 노블 호텔

4.3Km    2024-04-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6길 13-3 노블호텔
02-742-4025~9

베니키아 노블 호텔이 위치한 종로는 수도 서울의 중심축을 형성하는 지역으로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이 적절히 융합된 한국관광의 중심지이다. 서울 시내의 유명 관광지나 쇼핑센터가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곳에 위치하여 편리하다. 베니키아 노블 호텔의 카페에서는 그릴샌드위치를 비롯한 간단한 식사대용의 베이커리류와 에스프레소, 다양한 음료를 먹을 수 있다. 노블호텔만의 고유 서비스철학과 차별화된 시설 및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창덕궁 향나무

창덕궁 향나무

4.3Km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의 향나무는 나이가 약 7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2m, 뿌리 부분 둘레 5.9m이다. 가지는 동서남북으로 1개씩 뻗어나갔는데 남쪽 가지는 잘렸고, 북쪽 가지는 죽었으며, 동쪽 가지는 꼬불꼬불한 기형으로 자랐다. 나무의 모양이 마치 용이 하늘을 오르는 모습처럼 생겼다. 창덕궁은 조선 태종 4년(1404)에 왕실의 별궁으로 지었는데, 별궁을 지은 다음 어느 정도 자란 커다란 나무를 심었을 것으로 생각해서 나무 나이를 700년이라 추정한 것이다. 창덕궁의 향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

4.3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6

국내 첫 민요 전문 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창덕궁 돈화문 맞은편에 문을 열었다. ‘민요의 땅’ 한반도의 139개 시·군 904개 마을 곳곳을 찾아, 2만여 명을 만나 담아낸 전국의 소리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지상1층~지하2층 총 3개층 연면적 1,385㎡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음원감상실, 영상실, 우리소리 아카이브 등 다양한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음원감상실>은 민요를 처음 접하는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에게 민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공간으로,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전국 팔도의 대표민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설전시>는 ‘우리소리로 살다’란 주제를 다시 ‘일과 우리소리’, ‘놀이와 우리소리’, ‘의례와 위로의 우리소리’, ‘우리소리의 계승’이라는 테마로 나누어, 자신의 삶을 노래를 통해 스스로 이야기한 한국인의 일상을 소개한다. 각 테마별로 인터랙티브 영상, 착시 애니메이션 모형(조이트로프) 등 최신기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였다. <영상감상실>에는 공간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는 대형스크린이 구비되어 있어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사계절과 어우러지는 우리의 소리를 최적의 음향감상 시스템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풍부한 소리는 지상1층 별도로 마련된 <우리소리 아카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자료검색대에서는 2만여 곡에 달하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소장 향토민요 음원을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검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밖에 민요 관련 서적 및 음반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직접 열람할 수 있다. 우리소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통해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우리의 소리와 한층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

미오 도쿄 다이닝

미오 도쿄 다이닝

4.3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가길 7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

미오 도쿄 다이닝은 일본 정통 경양식집을 테마로 성수동에 위치해 있다. ‘미오(MieO)’는 오너 셰프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우리말로 ‘나만의’라는 뜻이기도 하다. 모든 요리는 셰프가 30년의 도쿄 생활에서 터득한 레시피로 일본 정통 함박스테이크와 치킨스테이크 등을 중심으로 만든다. 데미그라스 소스와 와후소스 등 각종 소스를 수제로 만들고 있다. 요리는 기본 고젠(한상 차림 메인요리, 밥, 국, 샐러드, 디저트)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지역에서 나는 재료를 엄선하여 매일 사용할 만큼의 양만 만든다. 일본 정통 경양식을 즐기고 싶다면 미오 도쿄 다이닝을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 노키즈존, 노칠드런존, 노펫존

장위기사식당

장위기사식당

4.3Km    2024-01-16

서울특별시 성북구 돌곶이로 215

장위기사식당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장곡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24시간 운영하며 주차 공간도 넉넉하다. 매장 안은 넓고 깨끗하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돼지불백이며 낙지볶음, 갈치조림, 육개장, 해물잡탕, 자반고등어 등 선택 메뉴가 많다. 1인분 주문이 가능해 혼밥 하기 좋다. 밑반찬으로는 묵, 나물, 김치, 고추장아찌 등 네다섯 가지가 나오고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밥은 1인 1 주문 시 리필이 가능하다. 모든 메뉴 포장을 할 수 있고 배달 앱에서 배달도 하고 있다. 근방에 북서울꿈의 숲과 아트센터, 월영지 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코스로 이용하기 좋다.

(주)새미쥬얼리

(주)새미쥬얼리

4.3Km    2024-04-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21-1(종로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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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가옥

4.3Km    2022-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8길 33-4

익선동의 작은 프랑스로 초대한다. 빠리가옥은 프렌치 오너 셰프의 요리를 한옥에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프렌치 비스트로'다. 2017년 한국을 사랑하는 셰프가 진정성을 담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메뉴는 에스카르고, 샤퀴테리&치즈, 알자스식 슈쿠르트, 비프 브루기뇽 등이 있다.

국화정원

국화정원

4.3Km    2023-08-04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54
02-741-0021

국화정원은 흙벽과 기와, 그 위에서 자라고 있는 호박넝쿨이 정겨워 보이는 외관을 하고 있다. 내부도 죽부인을 이용한 조명과 천장에 드러난 서까래가 멋스럽다. 한옥을 개조하여 음식점으로 꾸며 더욱 운치가 있는 곳이다. 이 집에서 인기 있는 메뉴는 점심특선, 정 3품이다. 간장게장 특선은 호박죽과 색깔 고운 물김치가 입맛을 돋우고 간단한 샐러드와 전채로 시작된다. 간장게장은 속이 꽉 찬 살이 부드럽고 달짝지근한데 짭조름한 간장과 게딱지에 밥을 비벼 된장찌개와 먹어야 제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