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수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플라잉 수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플라잉 수원

플라잉 수원

10.8 Km    0     2024-06-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255-4

플라잉수원은 계류식 헬륨기구로 최대 150m 상공에서 수원 화성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람시설이다. 계절마다 새로운 매력의 수원화성을 하늘과 맞닿아 감상할 수 있다. 가족,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멋지고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헬륨기구는 최대 30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승객의 안전을 위해 잘 훈련된 파일럿이 동승한다. 또한 기낭 유럽 항공 안전국 규정 통과, 프랑스 보건국 안전 공인 완료 등 안전성이 검증된 관람시설이다. 탑승시간은 상승, 정지 관람, 하강 포함하여 약 10분 체공한다.

갤러리아 광교 파사쥬

갤러리아 광교 파사쥬

10.8 Km    3     2023-03-0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24 갤러리아 광교

갤러리아광교파샤쥬는 수원시 광교 컨벤션 복합단지 내 공동주택 한화 포레나 광교 하부층에 있다. 2020년에 개점한 파사쥬는 아케이드 모양으로 꾸며졌으며, 갤러리아 광교 지하 1층 고메이494와도 연결된다. 유명한 건축가 렘 콜하스가 디자인에 참여하여 퇴적암에서 영감을 얻은 혁신적인 건물 외관이 눈에 띈다. 불어로 파사쥬는 ‘작은 길, 상점가’의 뜻을 가지고 있다. ‘갤러리아 광교 안에서 길을 따라 걸어가다 만나게 되는 새로운 공간과 경험’을 의미한다. 지하 1층 ‘고메이 494’에는 유명한 카페, 베이커리들이 모여 있다. 또한 코스메틱, 여성캐주얼&잡화, IT와 F&B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 20여 개가 입점해있다.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2021년에 오픈하여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다. 기존 백화점의 틀에서 벗어나 포토 스팟, 셀프 스튜디오 등 ‘놀거리’로서의 백화점을 보여준다.

퀸승마클럽 (구. 호스랜드 운악승마클럽)

퀸승마클럽 (구. 호스랜드 운악승마클럽)

10.8 Km    20197     2023-02-22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매봉로 218

퀸승마클럽은 넓고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살아 숨쉬는 동물과 호흡하는 최고의 마장과 아름다운 외승코스를 갖추고 있다.

행리단길

행리단길

10.8 Km    0     2024-06-1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행리단길은 서울 경리단길처럼 개성 넘치는 맛집과 카페가 몰려 있는 곳으로 화서공원에서 수원 화성 화홍문에 이르는 총 612m 거리를 이르는 말이다. 행궁동과 경리단길을 합쳐 행리단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화성행궁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노후화된 주택과 한옥이 많은 지역인데 이러한 노후화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독특한 취향의 카페나 음식점 편집숍 등이 생겨나면서 젊은이들의 대표 거리이자 수원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행리단길 주변에는 조선22대 정조대왕이 아버지인 사도세자를 그리워하며 축조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이 자리잡고 있으며 사적 제115호 화령전 옆으로 자리한 멋들어진 은행나무들도 만나 볼 수 있다. 행리단길에는 현재 일상의 풍경이 많이 남아 있으며, 벽화가 조성된 골목길인 장안문 옛길, 나혜석 옛길 등이 있다.

지곡저수지

지곡저수지

10.8 Km    1     2023-12-2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지곡동에서 지곡저수지로 가는 길은 크게 두가지다. 민속촌 길을 따라 들어가는 길과 반대쪽으로 기흥동 주민센터 앞으로 가는 길이 있다. 산길을 가로지르면 자동차 통행이 가능하지만, 주차하고 산책하듯 걸으면 좋은 숲길이다. 저수지 인근에 예쁜 카페도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들를만하다.

명가네순대국

명가네순대국

10.8 Km    0     2024-06-19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호로250번길 12-4

명가네순대국은 수원 탑동 구운중학교 근처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빨간색 간판에 하얀 글씨가 눈에 띄는 이곳은 건물 앞에 주차할 수 있지만, 협소한 편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아담하며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음식이 빨리 나와 회전율이 높다. 이 식당은 김치, 깍두기, 양파, 고추 기본 찬 외에 머리 고기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순댓국은 머리 고기가 골고루 섞여 있는 남자용과 부드러운 살코기가 섞여 있는 여자용으로 구별하여 제공되며 성별에 상관없이 주문해도 된다. 기본 반찬 추가는 셀프 코너에 준비되어 있고 모든 메뉴는 공깃밥을 제외하고 포장되며 김치는 포장 판매하고 있다.

태리주택

태리주택

10.8 Km    1     2024-03-0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8-12

태리주택은 입구부터 이목을 한눈에 끈다. 유럽 골목에 들어온 것 같은 이국적인 외관을 시작으로 눈길 닿는 곳마다 섬세한 감성이 깃들어 있다. 음식도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맛으로 이곳은 이미 핫플, 웨이팅이 당연한 인기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프라임 등급의 부챗살 스테이크에 부드러운 고구마 퓌레를 곁들인 태리주택 스테이크이다. 태리주택 브레드 샐러드는 푸짐한 콥샐러드에 특제소스를 곁들여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이 외에 깻잎항정파스타, 새우 바질 크림 리소토, 새우 비스크 오일 파스타 등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모이커피클래식

모이커피클래식

10.8 Km    1     2023-09-1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25

모이커피클래식은 수원월드컵경기장 건너편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도심 속에 정원이 예쁘게 꾸며진 단독주택으로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 카페는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1층, 2층에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고 2층에는 야외 테라스 자리도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모이커피클래식은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여 다양한 향미의 커피 메뉴가 있으며 서리태를 직접 조리하여 만든 마스카르포네 크림치즈와 치아바타 빵과 곁들인 블랙빈 스프레드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이외에도 수플레 팬케이크, 앙버터 스콘 등 매장에서 매일 아침 갓 구워낸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만기사철조여래좌상

만기사철조여래좌상

10.8 Km    0     2023-10-13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만기사는 942년 (고려 태조 25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만기사 대웅전에 모셔진 철조여래좌상은 높이 1.43m이다. 원래 철로 조성된 것이었지만, 현재는 금으로 도금하고, 최근에 두 손과 오른팔도 보수했다. 불상은 고려 시대에 제작된 철불상의 특징이 잘 나타나 동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절 입구는 무봉산 청소년 수련원과 인접해 있는데, 봄에는 절로 들어가 가는 길에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만기사(경기)

10.8 Km    24092     2023-08-03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만기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있다. 도시에서 멀지 않고 교통도 편리한 반면 아늑하게 감싼 산과 절 앞쪽 멀리에서 동서로 흐르고 있는 진위천, 그리고 주변에 넓게 펼쳐진 들과 그 너머 보이는 산들은 한적한 시골풍경을 자아낸다. 절 앞쪽의 진위천은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진위향교가 위치하여 만기사의 철불과 함께 우리 문화의 향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기도 하다. 평택을 연결하는 1번 국도에서 가까운 곳으로 산속이라고는 하지만 도시에서 적당히 떨어진 곳으로 교통이 편리해 숲 속의 여유로움과 아늑한 사찰의 풍경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다.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흔적만 남아있을 뿐 가람을 최근의 중건불사로 현대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산기슭 나지막한 비탈면을 이용해 상중하 세 단으로 대지를 조성한 터전 위에 위계에 맞추어 여유롭게 전각과 당우를 배치하고 있는 만기사는 상쾌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주불전인 대웅전 안에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철조여래좌상(보물)이 있어 절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이 철불은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철불 양식을 지니고 있어 고려시대 불상의 숨결을 느끼면서 신심(信心)을 고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또 이곳은 세조가 지나다 수레를 멈추고 우물을 마셔보고 “이 우물은 감천(甘泉)이니 감로천(甘露泉)이라고 하라”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의 절은 그 당시의 절과는 좀 떨어져 새로이 조성되었지만 현재 절 아래에 있는 약수터에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물을 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