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강운로 272
063-643-1902
임실필봉농악보존회는 필봉문화촌 명소인 한옥 ‘취락원’을 한옥스테이로 운영하고 있다. 취락원에서는 2인실부터 3인실, 5인실, 단체실 등 인원에 따라 숙박이 가능하며, 한옥체험과 전통문화체험이 가능하다.
16.4Km 2024-10-10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칠보산로
063-539-7561
1986년에 저수지로 준공되어 저수지 바닥이 깨끗하고 상류에는 산림으로 조성되어 오염원이 전혀 없다. 깨끗한 공기, 물이 항상 풍부하게 있으며 짙푸른 아름다운 색깔의 저수지라 경치가 좋으며 길이 평탄하여 다니기가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오염 없는 민물고기를 낚을 수 있다. 별도로 입장료는 없으며 자리를 잡아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6.4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사곡리 1019
사곡리 남근석은 자경마을 입구에 있었던 것으로 경지 정리 시 도로변에 옮겨 세운 것이다. 강동로를 따라 고개를 넘으면 왼편으로 안내판과 함께 볼 수 있으나, 주의하지 않고 보면 지나칠 수 있다. 사곡리 남근석은 화강암을 돌기둥처럼 다듬어 만들어졌는데 상부가 남근의 귀두와 같다고 하여 남근석이라고 부르며, 제작 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높이 200㎝이고 사각기둥 꼴의 몸통이며, 상부의 귀두 부분의 높이는 37㎝이고 약간 퍼져 있는 형국이다. 전해 오는 구전에 의하면 옛날에 마을에 돌림병이 심하고 민심이 흉흉하여지자 마을 어른들이 마을의 형상이 여자의 음경을 닮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마을 입구에 남근석을 세워 지세의 기운을 누르고자 하였다고 전해진다.
16.5Km 2024-07-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410 (부전동)
내장산 국민여가캠핑장은 내장산 문화광장 내에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일반캠핑장, 오토캠핑장, 카라반, 자가 카라반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약 1,000㎡에 이르는 광장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다. 광장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편인데, 푸른 잔디밭에서 뛰어놀아도 좋고 간단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도 있다. 특히 음악 분수공원은 가장 인기가 많은 장소 중 하나로 낮에는 시원한 분수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또한 자전거 대여소도 인기다. 전기자전거와 일반 자전거 중에서 선택해 대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580m의 이르는 실개천은 조용히 산책하기 좋아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16.5Km 2024-12-18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한수동로 586
숯불 돼지갈비 단일 메뉴로 맛집에 오른 수북회관은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외관부터 멋스럽다. 유리로 된 통창이 주는 개방감 있는 실내에서 직접 굽는 수고로움 없이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구워서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숯불 향 가득한 돼지갈비를 신선한 채소와 양파절임, 김치 등과 함께 먹을 수 있다. 채소 셀프 코너도 따로 구비되어 있어 언제든 편하게 더 갖다 먹을 수 있다.
16.5Km 2024-01-02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송정공원길 11-1
백암산 자락에 위치한 장성호 관광지에는 다목적광장과 야외공연장,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임권택 시네마테크, 북상면 수몰문화관, 수변데크 등이 조성되어 있다. 장성호 문화예술공원은 전국 최초의 시·서·화·어록을 주제로 한 국내 유수 조각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문화예술공원이다. 작품은 총 103점으로 시 56, 서 11, 화 22, 어록 13, 기념비 1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김소월「산유화」, 윤동주「서시」, 고경명「용구만운」, 이황「도산십이곡」, 광개토대왕「비문」, 김홍도「군선도」, 김환기「답교」, 김구「나는 38선을 베고」 등이 있다. 지면 위의 텍스트로 접하던 작품들을 야외의 조각들과 함께 감상하다 보면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감상에 젖어 올라가다 보면 공원 정상의 팔각 전망대에 다다른다. 이곳에 오르면 백암산과 불태산, 장성호 등 장성의 대표적인 절경들을 사방으로 조망할 수 있다. 영산강유역개발로 여러 마을이 수몰되며 만들어진 장성호 인근의 수몰문화관과 장성 출신 영화감독 임권택 시네마테크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16.5Km 2025-01-0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향가터널은 일제강점기 말 순창과 남원, 담양 지역의 쌀을 수탈하기 위해 일본군이 만든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목포와 나주, 송정, 담양, 순창 등 호남의 곡창지대를 관통하던 철도가 이 터널을 지나갔다. 단단한 암벽을 뚫고 만든 터널은 길이 384m에, 차 한 대가 너끈히 지나갈 정도로 넓다.
16.5Km 2024-08-19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한수동로 524
한옥으로 지어진 건물에서 느껴지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관이 인상 깊은 단청은 숯의 향이 고루 배어있는 부드러운 돼지갈비가 일품인 맛집이다. 내부에 들어서면 높은 층고와 천장의 서까래, 고즈넉한 인테리어가 음식과 어우러져 성대한 대접을 받는 느낌을 준다. 메인 메뉴인 숯불 돼지갈비, 돼지 떡갈비, 오리 떡갈비, 한우 떡갈비도 좋지만 정갈한 반찬과 생김치, 들깨 칼국수, 냉면의 맛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맛있고 깨끗한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단청의 의지가 잘 드러난 맛깔스러운 음식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방문하는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16.6Km 2024-06-24
전라남도 담양군 한수동로 524
담양 수북의 한옥 베이커리 몽에뚜와르 제빵소는 한옥, 마당, 정원, 연못, 정자, 돌다리 곳곳이 하나의 작품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눈이 오면 오는 대로 운치 있는 한옥의 정경을 느낄 수 있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 케이크, 쿠키, 타르트 등 디저트 종류가 많다. 생오렌지와 말린 무화과를 이용한 파운드케이크는 선물용으로도 좋다. 메타세쿼이아 길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케이크 한 조각을 음미하기 좋다. 주변에 삼산제, 황금마을 등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6.8Km 2024-02-2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향가로 574-45
메기탕으로 유명한 순창의 민물매운탕 전문점이다. 섬진강을 바라다볼 수 있는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큼직한 메기가 통째로 들어간 메기탕과 메기찜이 대표 메뉴다. 매콤한 맛에 비린내가 나지 않아, 민물매운탕을 접하기 힘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맛집으로 알려져 웨이팅 하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평일은 오후 3시, 주말은 오후 4시까지만 영업하고 있으니 이 점 미리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매운탕이지만 많이 맵지 않아 누구나 쉽게 맛을 즐길 수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다. 인근에 향가유원지, 가이아농장, 순창앵무새팜 등 볼거리,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