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을우물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마을우물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마을우물가

산마을우물가

7.2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476번길 30 (비산동)

산마을우물가는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관악산 산림욕장 바로 아래 있는 식당으로 토속적 느낌의 황토집이다. 시골에 온 느낌의 흙벽으로 된 한옥 안에 좌식으로 좌석이 되어 있다. 넓은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다. 대표메뉴인 돌솥밥정식은 돌솥밥을 기본으로 계절 따라 5가지의 산나물과 코다리찜, 조기구이, 전, 양념게장, 다양한 밑반찬과 된장찌개까지 20여 가지가 한 상에 푸짐하게 차려진다. 주메뉴인 코다리찜은 코다리를 튀겨서 소스를 부어 나오는데 입맛을 돋우기에 좋다. 나물들은 신선하고 간이 세지 않아서 각각 본연의 맛을 맛볼 수 있다. 밑반찬들도 정갈하고 된장찌개는 칼칼하면서 시원하고 구수하다. 돌솥에 물을 부어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다. 실내외 곳곳에 정겨운 옛 소품들이 있어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다. 가까운 곳에 식사 후 산책할 만한 곳들이 많다. 바로 옆에 관악산 산림욕장, 6km 이내에 평촌중앙공원, 동편마을 카페거리, 백운호수가 있다.

양재천 근린공원

양재천 근린공원

7.2Km    2025-09-18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양재천 근린공원은 양재시민의숲역 근처에 자리한 도심 속 자연공원이다.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양재천을 따라 길게 조성된 산책로는 가볍게 걷거나 자전거를 타기 좋다. 보행자길과 자전거길이 나뉘어 이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

7.2Km    2025-03-20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02-2155-8607

2018년에 시작된 '양재천 벚꽃 등 축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대표 벚꽃 축제 중 하나다. 올해 축제는 4월 3일(목)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27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오페라페스티벌'로 꾸며질 올해 축제의 메인 공연과 함께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동춘서커스, 버블판타지아 등 특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아트플리마켓, 야외시네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그 외 푸드 트럭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양재천 벚꽃 등 축제'의 특별한 관람 포인트는 해가 진 후에도 양재천을 환하게 밝혀주는 '벚꽃로드'이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하기에 낮에 이어 밤에도 축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 헌릉(태종·원경왕후)과 인릉(순조·순원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서울 헌릉(태종·원경왕후)과 인릉(순조·순원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7.2Km    2025-09-02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4 (내곡동)

헌릉은 조선 3대 태종(재위 1400~1418)과 원경왕후 민씨(1365~1420)의 능이다.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태종, 오른쪽(동쪽)이 원경왕후의 능이다. 1420년(세종 2) 원경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 현재의 자리에 능을 조성하였다. 원경왕후의 능을 조성할 때 태종은 자신의 능자리를 미리 만들었다. 2년 후 1422년(세종 4) 태종이 세상을 떠나자 원경왕후의 능 서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능침 봉분은 모두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병풍석에는 십이지신상과 영저(금강저) 및 영탁(금강령) 등을 새겼다. 봉분 주변으로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정중석,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를 배치하였다. 특히 문석인, 무석인, 석마, 석양, 석호 등은 다른 왕릉에 비해 두 배 더 배치되었는데, 이는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현·정릉(玄·正陵) 제도를 따른 것이다. 능침 아래의 신도비각에는 두 개의 신도비가 있는데, 태종이 세상을 떠난 후 세운 신도비와 1695년(숙종 21)에 원래 신도비가 훼손되어 다시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재위 1800~1834)와 순원황후 김씨(1789~1857)의 능이다. 인릉은 한 봉분 안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으로, 우상좌하(右上左下)의 원칙에 따라 앞에서 봤을 때 왼쪽에 순조, 오른쪽에 순원황후를 모셨다. 1834년(순조 34) 순조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파주 교하의 장릉(인조) 근처에 조성되었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고 하여 1856년(철종 6)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옮긴 인릉 자리에는 원래 세종의 옛 영릉이 있던 곳이었는데, 인릉을 공사하면서 주변 땅에 묻혀 있던 세종의 옛 영릉 석물과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옛 희릉 석물을 다시 꺼내 다듬어서 사용하였다. 다시 사용한 석물은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이며, 일부 석양과 망주석, 석마는 새로 제작하였다. 이는 인릉을 옮긴 후 편찬한 『인릉천봉산릉도감의궤』에 기록되어 있다. 인릉을 옮긴 후 다음 해 순원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인릉에 합장되었다. 능침 아래 비각 안에는 두 기의 표석이 있는데 1비는 조선시대에 세운 표석(순조대왕, 순원왕후)이고, 2비는 대한제국 때 세운 표석(순조숙황제, 순원숙황후)이다.

산타루치아

7.2Km    2025-12-2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30 (관양동)

안양 평촌 아크로타워 B동 42층에 자리한 산타루치아는 서울과 경기도의 아름다운 전경을 품은 스카이라운지 이탈리안 다이닝이다. 여행을 떠나는 배를 형상화한 심벌처럼 산타루치아는 이탈리아 각 지역의 풍미와 색을 담은 요리로 한 편의 미식 여정을 선사한다. 런치와 디너 코스요리로 준비되어 있다. 아늑한 분위기와 세심한 서비스로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산타루치아는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소청일식

소청일식

7.2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30 (관양동)

소청일식은 안양시 범계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정통 일식집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복도를 따라 방이 배치되어있다. 좌식으로 되어있지만, 식탁 아래에 발을 내릴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오래 앉아서 식사해도 편안하다. 대표 메뉴인 정식은 구성이 알차고 다양하다. 신선한 회는 물론이고 각종 해산물과 초밥, 튀김, 냉모밀, 매운탕 등 요리들이 코스로 제공된다. 엄선된 재료와 최고 실력의 조리장을 통해 정통 일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메뉴들은 식사의 맛과 양도 만족도가 높다. 실내 공간은 단아하고 품위 있으며 조용한 분위기이다. 개별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으므로 상견례나 손님 대접, 가족의 특별한 날에 좋은 장소이다. 소청 건물 옆에는 아름다운 평촌중앙공원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백운사(의왕)

백운사(의왕)

7.2Km    2025-07-21

경기도 의왕시 왕곡로 323 (왕곡동)

의왕시청 부근 백운산 서쪽 중턱에 있는 백운사는 조선 후기 청풍 김씨가 중건한 아담한 규모의 사찰이다. 최초 창건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에 이미 존립하여 있었고 1894년(고종 31년)에 산불로 소실되었던 것을 이듬해인 1895년(고종 32년) 청풍 김씨 종중에서 현재 위치에 건평 20평 규모의 작은 암자로 중건한 후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1955년에는 근대 한국 불교사를 대표하는 대선사인 금오[金烏]가 머무르면서 수행승들을 지도하였던 곳으로 유명하며, 1971년에 비구니 정화[貞和]가 법당을 확장, 개축하고 요사채를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해우소 3채의 건물이 있으며, 정기법회와 유아부∙학생부∙청년부 법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의왕IC에서 약 5분 소요된다. 인근에 청계산, 광교산, 백운호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안양예술공원 등이 있다.

양재아트살롱

양재아트살롱

7.3Km    2025-09-05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070-4266-3277

양재아트살롱은 양재천의 감성적인 자연과 함께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복합문화 행사이다. 노을빛이 비치는 양재천길 수변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과 특별공연이 펼쳐지고,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걷는 양재천길에는 개성 넘치는 수공예품들과 체험공간이 즐비된 플리마켓이 열린다. 잔디광장에서는 거대한 해치벌룬과 아트 체험이 마련되며, 영동1교 하부에서는 음식을 나누며 친구, 이웃,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 방문객이 한데 모여 가을의 운치속에서 예술과 행복을 나누고 교류하는 축제이다.

올리브영 평촌점

7.3Km    2024-06-12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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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따라 즐기는 드라이브와 별미여행

백운호수따라 즐기는 드라이브와 별미여행

7.3Km    2023-08-09

백운호수는 1953년 준공한 인공호수로 청계산과 백운산, 모락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곳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드라이브 코스 뿐 아니라 음식점과 카페가 밀집되어 있어 드라이브나 데이트 코스로 잘 알려진 곳이다. 백운산의 백운사와 청계산의 청계사 뿐 아니라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하우현성당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