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화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목화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목화랑

이목화랑

4.7Km    2024-09-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94

이목화랑은 1976년 개관한 오랜 전통을 가진 미술 전시관이다. 내부에 들어가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 일정 기간과 작품 및 작가에 관한 정보가 홈페이지에 있어 미리 확인하고 갈 수 있다. 이곳은 저명한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의 작품을 발견하여 지원하고 전시하며 예술가의 진흥을 위해 예술 작품을 판매한다. 오랜 전통이 있는 만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원로작가의 전시를 초대전으로 진행하여 신구세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 젊고 유능한 실력 있는 작가들의 양성을 위해서 아트페어와 미술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들을 알리고 소식을 전하며 작가 양성에 노력하여 미술시장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미술관이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900m에 있다.

일미간장게장본점

4.7Km    2025-01-0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24길 7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상가 거리에 있는 40여 년 전통의 간장게장 전문 식당으로, 간장게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인기 있는 식당이다.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더욱더 유명해졌다. 대표 메뉴는 한방 약재를 넣고 달인 특제 간장으로 담근 간장게장이고, 양념게장과 꽃게찜, 굴비 한상차림도 있다. 대형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으며, 24시간,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서산간장게장

서산간장게장

4.7Km    2024-01-1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24길 7

서산간장게장 집은 동대문구 장안동 사거리 부근에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다. 상호에서 알 수 있듯 간장게장이 유명한 음식점으로 여러 TV 프로그램에서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식당 내부는 넓어서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모임에 적합하다. 간장게장, 꽃게찜(하얀 백숙), 꽃게탕 등이 있고 추가로 아귀찜도 인기가 좋다. 세트메뉴(간장게장+양념게장)도 가성비가 좋아 많이 나간다. 별도로 보리굴비도 판매하고 있으며, 배달 가능한 메뉴는 따로 정해져 있다. 주변에 장평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경춘선숲길

경춘선숲길

4.7Km    2025-05-23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107-2

경춘선숲길은 옛 경춘선이 오가던 철로를 단장해 뉴트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일제강점기 때 경춘철도주식회사에 의해 1939년 7월 25일 사설철도로 개통하여 2010년 12월 20일을 71년간의 마지막 열차 운행을 마치고 폐선이 되었다. 버려졌던 폐철길을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공원으로 조성하여 경춘선의 추억을 되살리고 다시금 생명이 깃든 길을 만들어 천천히 쉬어가며 자연과 나란히 걸을 수 있는 경춘선숲길로 재탄생되었다.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날씨가 좋은 날 걷기에 아주 좋은 코스이다.

웨스턴 코업호텔&레지던스

웨스턴 코업호텔&레지던스

4.7Km    2024-01-22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28 (을지로5가)

서울 동대문 인근의 장기 투숙에 적합한 지상 14층, 지하 4층, 245실 규모의 레지던스 호텔이다. 슈페리어 더블, 슈페리어 트윈, 디럭스 트리플, 패밀리 스위트 4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다. 특히, 호텔보다 편안한 주거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가정과 같은 인테리어가 적용되었다. 객실에서는 주방이 있어 취사가 가능하고, 사무용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 편리하며 24시간 보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빔프로젝트, 스크린, 인터넷, 마이크, 음향 시설을 갖춘 컨퍼럼스 룸이 있어 숙박 워크숍도 가능하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코인 세탁실, 투숙객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 편의점, 지하 주차장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미 아메리칸 스타일의 조식 서비스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1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는 동대문 쇼핑타운과 DDP, 청계천 등이 있다.

은주정

은주정

4.7Km    2025-04-09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8길 32
02-2265-4669

은주정은 청계천 방산시장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쌈 싸 먹는 김치찌개와 된장찌개가 대표 요리이다. 고소한 삼겹살도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언제나 맛있는 김치와 삼겹살을 먹으러 오는 손님들로 매장 안은 꽉 차 있다.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이다.

삼청공원

삼청공원

4.7Km    2024-11-0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34-3

삼청공원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공원으로 1940년 3월에 도시계획공원 제1호로 지정된 공원이다. 서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화랑가, 별미 맛집들이 많아 시민들의 산책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호젓한 산책로에 주위 경치가 좋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꾸준하다. 고려 충신 정몽주와 그 어머니의 시조비가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계곡을 올라가면 약수터가 있다. 유아 숲 체험장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삼청공원 안에는 숲속도서관과 카페가 같이 있어서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책 읽기를 즐길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맨발 지압로와 운동기구, 배드민턴장과 테니스장 등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어린이 놀이터와 매점 등도 있어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준다.

나인트리호텔 동대문

4.7Km    2024-01-10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24 (을지로5가)

나인트리 호텔 동대문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근처에 있는 호텔이다. 다양한 객실, 레스토랑, 휴게공간, 비즈니스 코너, 코인 세탁실, 락커룸이 있다. 1층은 입구로 엘리베이터만 있고, 프론트 데스크는 3층에 있다. 체크인은 데스크 외에 키오스크로도 빠르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객실이 있는데 이층 침대가 있는 패밀리룸도 있어서 가족 객실로 이용할 수 있다. 2층에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고 3층에는 라운지가 있다. 다만, 주차가 불가하여 주변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2번 출구에서 400m에 있다. 인근에는 동대문 패션타운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근접해 있어서 쇼핑과 문화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서울교통공사 차량기지(신정, 수서, 천왕기지)

서울교통공사 차량기지(신정, 수서, 천왕기지)

4.7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성동구 천호대로 346

서울교통공사는 차량사업소별로 지하철 견학과 안전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도봉과 모란 차량기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차량 설비와 시설을 둘러보면서 지하철 운영에 대한 이해와 안전 수칙을 배우고, 비상시 열차 출입문 개폐 방법부터 비상 통화 장치 및 소화기 취급 요령, 운전실과 객실 견학 및 지하철 기기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어린이, 어르신, 교통약자, 외국인 등 대상에 따라 눈높이 교육을 진행한다. 견학 신청 가능 기간은 15일~60일 이전으로 각 차량사업소별로 견학 일자가 다르다. 일일 견학 인원은 최소 5명 이상 최대 15명까지 가능하고 참여가 확정되면 이메일 발송 후 개별 유선 통보를 한다. 신정기지는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성수-신설동 지선 용답역, 수서기지는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수서역, 천왕기지는 수도권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 하차하면 된다.

성덕사

성덕사

4.7Km    2024-10-30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 109-8

성덕사는 중랑구 상봉동 봉화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주택가가 밀집한 골목에 있다. 1957년에 세운 사찰로 경내 건물로는 대웅전, 종각, 칠성각, 삼신각, 미륵전 등이 있다. 주택가에 있어서 주민들의 신앙생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곳은 원래 애동지 전설이 내려오는 터가 센 땅이었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한 노인이 산 중턱에서 나무를 했는데, 베어도 베어도 나무가 다시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마을로 도망갔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줬는데, 탁발시주를 위해 마을에 들렀던 한 스님이 그곳은 많은 사람의 원한이 서린 곳이라서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치성을 드리고 애동지(음력 11월 초순 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지 말라고 했다. 마을 사람들은 스님의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아이가 넷인 과부만은 스님이 당부한 대로 매년 치성을 올렸다. 이후 마을에 전염병이 크게 번졌을 때, 과부의 아이들은 아프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었다. 과부는 자기가 죽기 직전 자손들을 모두 불러 치성을 올려야 한다고 당부하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1945년 광복 이후 이 일대에 사람이 모여들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도 공사를 하면 서까래가 무너지거나 기둥이 내려앉았다고 한다. 조계종에서 절을 지을 때도 목재를 실어 나르던 황소가 죽고 인부가 여럿 다쳤을 정도였는데, 절이 완공된 이후에는 불의의 사고로 다치는 사람들이 없어졌다고 한다. 이를 두고 성덕사가 치성을 대신 드리기 때문이라고 마을 토박이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