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 2025-01-02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79길 24
역삼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는 도심 속 근린공원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남녀노소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휴식을 위한 정자와 벤치가 있다.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산책 및 쉼터로 많이 이용한다. 강남구보건소 지정 금연/금주 공원이다.
4.0Km 2024-11-29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33 서초역
02-3477-2858
서리풀페스티벌은 매년 9월 개최되는 도심 속 음악 축제로, 지난 2015년 처음 열린 후 2023년까지 100만여 명이 찾는 대표적인 서초구 브랜드 축제로 일 년에 단 이틀, 10차선 반포대로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4.0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0길 21 (역삼동)
신동궁감자탕 역삼본점은 감자탕과 뼈숯불구이 맛집이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3번 출구와 가깝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과 뼈숯불구이, 뼈찜, 뼈해장국, 낙지뚝배기, 묵은지 김치찜, 뚝배기불고기 등이다. 뼈 숯불구이는 작은 것을 시켜도 푸짐하다. 뼈 숯불구이는 TV 맛집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4.0Km 2025-04-02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005-6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주민들이 즐겨 찾는 서리풀공원은 휴식과 건강을 위한 공간이다. 1970년대 군부대가 주둔하여 주민들이 접근할 수 없었던 공간이 2015년 군부대이전과 함께 2019년 조성되었다. 잔디광장을 둘러가며 조성된 산책길이 아기자기하고 편안하다. 서리풀공원의 산책로는 반포동부터 방배동까지 서초구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두 가지로, 빠른 길과 여유롭게 가는 길이 있다. 약 4㎞의 산책로는 몽마르트르 공원까지 이어져 도로로 단절된 산책로를 누에다리와 서리풀다리가 연결하여 북쪽으로는 한강을 남쪽으로는 우면산을 조망할 수 있다.
4.0Km 2024-06-28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2길 15 길도빌딩
채미가는 지하철 2호선, 3호선 교대역 10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발레파킹 서비스 가능)가 편리하다. 매장 안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고 단체 룸과 개별 룸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 비즈니스 자리로도 적합하다. 채미가는 제철 재료가 가진 풍성한 자연의 맛을 정갈한 솜씨로 담아내는 건강한 한식 밥상을 손님들에게 내놓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C 코스(점심), B코스(저녁), 디너코스, 런치코스가 있고 이외 메뉴로 보삼도시락, 보리굴비정식, 명품도시락, 채미가보리굴비정식이 있다. 주변에 서리풀 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4.0Km 2020-12-14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길 13
오아시스 호스텔은 서울 강남의 중심인 강남역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최근 인테리어를 새로 하여 깔끔하고 쾌적한 내부시설에 장점이다. 비즈니스, 관광에 적합하고 유명 어학원, 병원들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4.0Km 2024-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태령고개은 경기도 과천시와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초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관악산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는 해발 183m이다. 과거 여우고개라고 불렸던 이곳은 과거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능원이 있는 수원으로 행차할 때 이 고개에서 쉬면서 과천형 이방 변 씨에게 이 고개의 이름을 묻자, 여우고개라고 할 수 없어 둘러댄 것이 남태령이었고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설이 있다. 남태령은 과거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현재의 남태령은 큰 도로이지만 옛날에는 사람 한 명 지나기 어려운 아주 좁은 길이었다. 조선시대에 선조들에게는 한양에서 삼남(충청, 전라, 경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 길을 넓히면서 서울의 반쪽은 없어지고, 지금은 과천의 일부만 남아있다. 남태령고개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악산 둘레길 중 과천 구간이다. 선바위역에서 출발해 남태령 옛길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과천 쪽에서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오르는 주된 들머리인 과천향교와 조선시대 삼남지방으로 가는 길이었던 삼남길 표지판을 지나면 정조가 잠시 쉬었다는 남태령 옛길을 따라 남태령 망루에서 6.6km 구간이 끝난다. 다른 구간에 비해 오르막 내리막 지점이 적어 걷기 수월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