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 2025-07-02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수청동)
오산 최초이자 유일한 민간 등록 공연장인 MEG아트홀은 클래식 전문 연주홀이다. 프로와 아마추어 음악가들을 위한 공연 대관과 매주 수준 높은 기획 연주를 선보이며, 2022년 1월 개관 이래 연 50회의 기획연주와 매주 다양한 공연 대관이 이루어지고 있다. 생활 속 예술 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그리고 특별한 에너지로 함께 성장하고 예술적 영향력이 펼쳐질 곳이다.
17.1Km 2024-03-08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010-9458-5310
2023년 2월 <제2회 오산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경기도 오산시 최초의 민간 공연장으로 등록된 MEG아트홀에서 열리는 소극장 실내악 페스티벌로 2022년 첫해부터 오산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클래식 팬들을 오산으로 모이게끔 하는 경기 남부지역 예술의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제1회 오산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에서는 약 50명의 연주자와 1,200명의 관객과 함께 하였는데 연령 제한이 없는 만큼 음악회가 처음인 미취학 아동 관객의 천진난만한 질문은 연주자 뿐만 아닌 함께 한 청중들에게도 신선한 감동과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와인 클래식'을 통하여 연주자와 관객들 사이 장벽이 허물어지며 자연스럽게 즐기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2023년 2회를 맞이한 이 페스티벌을 통하여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그리고 특별한 에너지로 함께 성장하고 예술적 영향력을 펼치기를 기대해 본다.
예술감독 김용진 (피아니스트)
17.1Km 2025-03-06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수청동)
010-8927-8878
<15개 공간, 235명의 연주자, 150회 공연> 2022년 경기도 오산에서 시작한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이 2025년 전국 15개 공연장으로 확대되어 3월부터 7월까지 개최된다. 공모와 초청을 통해 선정된 연주자들은 서울, 경기, 인천, 청주, 논산, 군산, 김해, 부산, 제주 등 전국의 멋진 음악 공간에서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재즈, 국악, 뉴에이지까지 다양한 장르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가까운 거리와 해설, 모든 연령 관람> 클래식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기획된 페스티벌은 연주자의 호흡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무대와 객석이 가까워 공연 시 관객과 연주자 사이의 벽이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모든 공연은 연주자들의 마음을 담은 해설로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더욱 자연스럽게 도운다. 또한 모든 연령 관람이 가능하여 일반 클래식 공연장 입장이 어려운 미취학 아동들에게도 경험을 통한 건강한 취향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17.2Km 2024-12-26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로 98
평택항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전시관으로, 평택항의 역사, 발전 과정, 미래 계획 등을 소개한다. 다양한 전시물과 영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전망대에서 평택항의 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17.2Km 2025-07-08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금곡로 176
마정낚시터는 수초 군락이 자연지와 동일한 여건으로 조성되어 있다. 토종붕어 전문 낚시터인 마정낚시터는 1호지와 2호지로 구분하여 운영 중이다. 1호지는 철갑상어, 대형 향어 등의 대형 어종과 특별 어종을 방류하고 2호지는 토종붕어를 전문으로 방류하고 있다. 대물 낚시를 포함한 정통 바닥 낚시부터 내림 낚시, 중층 낚시까지 전 장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17.2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
17.2Km 2024-11-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진로 765
이동저수지에 위치한 용인수상스키장은 전 수상스키 국가대표 손제민 프로가 2022년 5월 오픈한 수상스키 전문 레포츠시설이다. 이동저수지의 하나 뿐인 수상레저 시설이라 쾌적한 환경에서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수상스키 외에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모터보트 등 다양한 수상 놀이 기구를 즐길 수 있으며 실내엔 온수 샤워시설과 카페, 간단한 스낵바와 같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아를 포함한 수상스키 초보자 티칭도 하며 이용 기구 수에 따라 할인되는 패키지 상품이 있다. 이용객에게 테이블, 구명조끼, 안전헬맷, 래시가드, 수건 등을 무료 제공한다. 이밖에 이용요금과 패키지 상품, 예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참고하도록 한다.
17.2Km 2025-03-19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군서1길 35-6
향교는 공자와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 전기 1588년(선조 21)에 세운 이 향교는 임진왜란 때 불에 타 다시 세워졌으며 그 뒤로도 여러 차례 보수하여 현재 모습을 갖추었다.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내삼문, 외삼문이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5 성과 중국·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서적·노비를 지급받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로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지금은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17.2Km 2025-08-27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마정리
마정저수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자리 잡고 있다. 저수지에는 수초 군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 삼아 방문해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저수지는 북천안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현충사, 온양온천이 있다. 낚시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다양한 어종과 깨끗한 물을 볼 수 있다. 철새들도 먹이를 찾아 분주하게 오가는 모습과 농촌 풍경들과 잘 어우러진 저수지이다. 뿐만 아니라 경치를 구경하며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하기 좋은 곳이다. 잔잔한 풍경들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7.2K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경기동로518번길 58
호숫가 둘레 산책로를 걷다보면 노란 마타리가 무리지어 피어있고 반영과 일몰이 아름답다. 차로 5분 거리 창리에 선사시대 유적인 선돌이 있다. 창리천 건너편 감바위골 골짜기의 입구, 준일산업 공장 맞은편에서 선돌을 찾을 수 있다. 선돌의 크기는 길이 200㎝, 너비 70㎝, 두께 30㎝이며, 재질은 응회암이다. 선돌의 전체적인 생김새는 긴 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습이라 마을 사람들이 이 선돌을 '검바위'라고도 부른다. 선돌의 기능은 풍요를 기원하는 용도였을 것으로 추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