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락원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락원체육공원

10.2 Km    1     2023-04-04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포원로 45

서울 도봉산 자락에 위치한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의 체육공원이다.
배드민턴장은 코트 총 14면을 갖춘 대형 실내에 마루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외관 시설도 세련되고 깨끗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야간 조명까지 갖춘 인조잔디 축구장과 대형 실내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어린이 체육시설 및 놀이공원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7호선과 1호선 도봉산역 400미터 지점에 있다.

다락원 체육공원 배드민턴장

10.2 Km    0     2023-12-20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포원로 45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인 다락원 체육공원 내에 있는 실내 배드민턴장이다. 코트 14면(2,019.50㎡) 규모의 대형 실내 배드민턴장으로 코트(마루) 시설과 라인 마킹이 잘 되어 있고, 조명도 밝고 쾌적하여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탈의실, 샤워실, 개인사물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인조잔디축구장, 실내/실외 테니스장, 공원, 매점이 있다.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도봉산역 하차 후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양주 도자기나라

양주 도자기나라

10.2 Km    24434     2023-06-21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332

도자기나라는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자기 및 공예체험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방문이 가능한 곳이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신선한 공기와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도자기에 관련된 여러가지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들기, 초벌된 기물에 그림 그리기, 물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회암사(양주)

10.2 Km    7653     2023-04-03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 281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天寶山) 남쪽 기슭에 있는 회암사(檜巖寺)는 1328년(충숙왕15)에 인도에서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온 지공화상이 인도의 나란타사(那蘭陀寺)를 본떠서 창건한 266칸의 대규모 사찰이었다.고려 말의 대유학자 목은 이색(李穡)이 지은 천보산회암사수조기(天寶山檜巖寺修造記)>에 의하면 서천(西天) 108대 조사라는 지공(指空)화상이고려에 와서 머물고 있을 때, 이곳 천보산을 지나가다 인도 최대의 불교대학이 있던 나란타사(那蘭陀寺)의 지세와 같은 삼산이수(三山二水)가 갖춰져 있으니 이곳에 큰 절을 지을 만하다고 생각하여 지공의 법통을 이은 나옹선서가 이곳에 대찰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1374년(공민왕23)에 나옹대사에 의해 대대적인 불사가 시작되었고 1376년(우왕2)에 나옹이 입적하자 그 문인인 각전(覺田) 등이 마무리 지었는데, 전각이 모두 262칸이었고 모셔진 불상도 15척 짜리가 7구나 있었고 관음상도 10척이나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의 회암사는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웠고, 이 모습은 중국에서도 많이 볼 수 없다고 할 정도였다.이와 같이 나옹에 의하여 우리나라 제일의 사찰이 되었으나 그 역사는 나옹(1320~1376)이 머물기 오래 전부터 있어 오던 사찰이었다. 즉 《동국여지승람》권11의 양주 회암사조에 의하면 1174년에 금나라의 사신이 회암사와 왔던 적이 있으며, 태고 보우(太古普愚, 1301~1382)가 1313년에 13살의 나이로 회암사 광지(廣智)선사에게 출가했음을 그의 비문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옹 또한 20세에 출가한 후 25세 때인 1344년(충혜왕 복위 5)에 깨달음을 얻었던 곳도 바로 이 회암사였던 것이다. 요컨대 나옹 말년인 1370년에 창건된 것이 아니라 이미 12세기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나옹과 그 문인에 의하여 회암사가 국가와 왕실의 지원을 받는 대규모의 사찰로 새롭게 발돋움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나옹에 의한 불사가 이루어진 이후 고려 말 조선 초에 왕실의 원찰이자 국가의 중심사찰로서의 구실을 해왔다. 특히 태조는 무학을 이곳에 머물게 하고 자신도 자주 왕래하였으며 많은 토지를 내리기도 하였다. 세종 대에도 선종에 속한 사찰 가운데 승려와 전답이 가장 많은 사찰로 진관사(津寬寺)와 함께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이후 성종 때에 한차례 중수가 이루어졌다. 김수온(金守溫)이 쓴 <회암사중창기에 의하면 1472년(성종 3)에 세조 비인 정희(貞熹)왕후의 발원으로 정현조(鄭顯祖)로 하여금 새로 지은지 100여년이 되어 퇴락한 절을 중수케 하였다고 한다. 이에 정현조는 정양사(正陽寺) 주지 처안(處安)과 더불어 널리 승속을 모아 13개월 만에 절의 면모를 일신하는 대중창 불사를 이룩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조선왕조의 억불숭유정책이 심화되면서 절은 여러 차례 유생의 상소와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명종의 어머니이자 중종의 비였던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가 선교양종을 다시 복구하고 승과를 실시하는 등 허응당 보우(虛應堂普雨, 1515~1565)를 내세워 불교중흥을 꾀하여, 1565년(명종 20) 이곳에서 보우와 함께 대설무차대회(大設無遮大會)를 여는 등 한때 번성하였으나 문정왕후가 죽고 보우마저제주도로 유배되어 피살됨으로써 퇴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즉 나옹 이후 200여 년간 동방 제일의 대가람이었던 회암사는 보우의 피살과 함께 폐사의 길로 치달았던 것이다.

19세기에는 넓디넓은 절터에 남아 있던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마저도 훼손을 당하는 비운을 겪었다. 즉 1821년(순조 21)에 광주에 사는 이응준(李應峻)이란 자가 술사(術士)인 조대진(趙大鎭)의 말을 듣고 이곳 법당자리로 선친의 묘소를 옮기기 위하여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를 헐고 깨뜨려버렸던 것이다. 이에 경산(京山)의 각 사찰의 납자들이 유생 이응준의 폭거에 항의하고 삼화상(三和尙) 부도 옆에다 현존의 큰 방을 지어 부도를 수호하게 하는 동시에 그 것이 옛 회암사의 후신임을 표명하기 위해 회암사라 하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나라에서 두 사람을 섬으로 유배하고 1828년에 탑비와 부도를 다시 세웠다는 내용은 현존 무학대사비 음기에 나와 있다. 또한 운허용하(耘虛龍夏)스님의 <천보산회암사대웅전창건기에 의하면 1828년에 탑비를 다시 세우면서 조그만 암자를 지어 가람을 수호하고 옛 회암사를 잇게 했으며, 1849년 몽성(夢惺)화상이 중건하고, 1922년에는 봉선사 주지 홍월초(洪月初)화상이 새로 보전대웅전을 지어 불상을 봉안하고 지공·나옹·무학 등 세화상의 진영을 모셨다고 한다.

평화문화진지

평화문화진지

10.3 Km    0     2023-10-06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932

공간재생사업을 통해 군사시설인 옛 대전차 방호시설을 2014년 7월 민간과 행정의 협력을 통해 문화창작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대전차방호시설의 흔적들을 보존한 채 작가들에게 시설 내 공간 및 장비를 지원한다. 이러한 창작지원사업과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하며 공간의 역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문화를 이어가고자 한다.

달리온

달리온

10.3 Km    1     2023-12-19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로915번길 123 (산곡동)

달리온은 유명 파티셰가 직접 구운 풍미가 가득한 빵과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마늘빵, 소금빵, 팡도르 등이 있다. 또한 달리온은 계곡을 끼고 있는 전원카페로 사시사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여름엔 발 담그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곡카페로, 가을엔 단풍이 아름다운 단풍카페로, 겨울엔 얼음왕국이 펼쳐지는 빙벽카페로 유명하다. 달리온의 빙벽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봄, 여름, 가을에는 배를 타고 놀 수 있으며, 겨울에는 썰매를 무료로 대여한다. 야외 정원에서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키즈케어존으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도 많이 찾는다. 동의정부 IC에서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이다. 인근에 의정부부대찌개거리, 제일시장, 도봉산, 광릉, 국립수목원 등이 있다.

카페블룸

카페블룸

10.3 Km    2     2022-12-05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 36-26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카페다. 음악이 흐르는 로맨틱한 정원에서 맛있는 커피 한 잔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외부와 내부 모두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블룸브런치, 알리오올리오, 카르보나라, 매콤포모도로, 카페라테, 카페모카 등 브런치를 비롯해 파스타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 외에 샌드위치, 샐러드, 케이크 등도 맛볼 수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수락리버시티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당고개냉면

당고개냉면

10.3 Km    0     2024-01-24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로 903

당고개냉면은 1968년부터 시작된 냉면 전문점이다. 이곳에는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을 주메뉴로 한다. 평양면은 두껍고 부드러운 메밀면이고, 함흥면은 가늘고 쫄깃한 전분면이라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냉면은 물과 비빔, 회 중에 고를 수 있고, 왕만두와 수육, 홍어무침과 곁들여서 먹을 수 있다.

북한산백운대(우이동)

북한산백운대(우이동)

10.3 Km    7     2023-08-21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91길 88-94

서울의 진산으로 불리는 북한산은 해발 836m의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백운대를 오르는 방법은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북한산우이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등산이 처음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도선사 입구에서 하루재와 인수봉 주변, 북한산성 백운대 암문을 거쳐 백운대에 오르는 코스로 길이도 가장 짧고 난도도 낮은 편이다. 총 소요 시간은 2~3시간 정도. 백운대 방향으로 천천히 걷다 보면 백제 온조왕이 형 비류와 함께 올라 나라의 도읍을 정했다고 하는 인수봉이 눈에 들어온다. 이때부터 가파른 경사와 로프를 잡고 이동해야 하는 바위 코스가 시작된다. 북한산성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백운대 암문에 도착하면 정상까지 300m 정도 남겨둔 셈이다. 백운대 정상에는 널찍한 바위가 자리해 땀을 식히며 탁 트인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 암릉구간이 많아 등산화 착용을 권장함.

도봉산양고기

도봉산양고기

10.3 Km    0     2024-01-24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91길 99-6

도봉산양고기는 다사랑요양원 인근에 있는 양고기 맛집이다. 도봉산역 1번 출구에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나무다리가 나오는데 다리 주변부터 식당 입구까지 온통 초록색 나뭇잎이 가득하다. 마치 초록의 동굴을 지나는 느낌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양삼각갈비다. 초벌구이해서 나오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양고기를 각종 야채, 나물과 함께 먹으면 양고기의 풍미를 한층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마무리로는 잔치국수나 막국수가 있다. 야외 좌석에 앉아서 먹으려면 예약은 필수다. 북한산국립공원 근처에 있어 산행 후 들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