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우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버터우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버터우드

버터우드

0m    2     2022-10-27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1373-41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건물 근처에 커다란 나무들이 심겨 있어 자연에서 힐링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원 및 매장이 넓고 테라스 야외석, 실내석 및 별관까지 있는 대형 카페다. 내부에는 나무로 된 사각 테이블 및 원형 테이블이 있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각종 빵, 케이크, 쿠키 등 여러 가지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베이커리 제품은 모두 웰빙 유기농 재료 및 천연재료만 사용한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돌체라떼 등 음료 종류도 다양하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아나키아

아나키아

10.0 Km    4     2023-11-20

경기도 의정부시 잔돌길 22 (산곡동)

아나키아는 의정부 최대 규모로 카페와 레스토랑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의 대형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푸릇푸릇한 야외정원이 아름답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디자인 어워드이자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경력도 있다. 카페에서는 빵, 케이크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취급하고 있으며, 매일 음악 공연이 열려 2층에서는 피아노, 바이올린, 트럼펫 등을 활용한 음악 공연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3층에는 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바가 있으며, 4층은 레스토랑, 5층은 연회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5층에는 프라이빗룸(파티 공간) 대여가 가능한 12인, 16인, 32인 룸 세 개를 구비하고 있다. 건물 내부가 통창으로 되어있어 아름다운 숲속뷰와 함께 음료, 공연 관람, 식사 등 다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프리카예술박물관캠핑장

아프리카예술박물관캠핑장

10.0 Km    0     2023-10-19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975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단순한 캠핑이 아닌 가족들과 함께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느끼는 테마형 캠핑장이다. 아직은 낯선 직업인 캠핑지도사, 캠핑장 컨설턴트 등 캠핑에 관련한 직업에 대한 진로체험도 가능하다. 캠핑장 앞에 조각공원에서 다양한 조각들을 감상하거나, 아프리카 전통 민속 공연 등 다양한 관람이 가능하다.

양주 온릉(단경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양주 온릉(단경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0.0 Km    33029     2024-04-09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255-41

장흥관광지 인근에 있는 양주 온릉은 조선의 11대 왕 중종의 첫 번째 왕비이자 중종반정 이후 공신들의 반대에 의해 폐출된 단경왕후 신 씨의 능이다. 2009년 지정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조선 왕릉 중 한 곳으로 사적에 지정되었다. 단경왕후는 신수근과 청원부부인 한 씨의 딸로 1499년(연산군 5년)에 성종의 아들인 진성대군과 가례를 올렸으나 1506년 중종반정으로 진성대군이 왕위에 오르자, 왕비로 책봉되었다. 그러나 아버지인 신수근의 누이가 연산군의 왕비였고, 중종반정을 반대해 반정 추진파에 의하여 살해당하였으므로 반정 공신들의 압력으로 7일 만에 폐위되었다. 능은 본래 친정 집안인 거창 신씨의 묘역에 묘를 조성하였으나, 1739년(영조 15년)에 복위되어 시호를 단경왕후라하고 신주를 종묘에 부묘하였다. 능호는 온릉으로 현재의 위치로 이장하여 사후 추존된 왕비의 능제인 정릉[태조비 신덕왕후]과 사릉[단종비 정순왕후]의 예에 따라 새롭게 조성하였다. 진입 및 제향 공간에는 홍살문, 판위, 향로와 어로, 정자각, 비각이 배치되어 있다. 능은 정남 쪽을 향하고 있으며 능침은 능 뒤에 곡장을 두르고 문인석, 석마, 장명등, 혼유석, 망주석, 석양 1쌍과 석호 1쌍을 배치하였다. 일반적으로 병풍석과 난간석을 두르고 석양과 석호는 각각 두 쌍씩 봉분 주위에 둘러 세우는데 온릉이 사후 추봉된 경우이기 때문에 이를 생략하거나 축소해 차등을 두게 된 것이다. 송추IC에서 차량으로 약 4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관광지(청암민속박물관, 가나아트센터, 두리랜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송암스페이스센터, 장흥자생수목원 등),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등이 있다.

싸릿골초가

싸릿골초가

10.0 Km    2     2023-08-21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82

양주 석현천 계곡에 인접한 백숙 전문점으로 여름철이면 보양식을 찾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식당 한가운데 수영장이 있고 가게 옆으로 계곡물이 흘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실내 방갈로는 물론 계곡 테라스, 야외 원두막 등 다양한 형태로 좌석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테이블은 선착순으로 고를 수 있으며 예약은 불가하다. 백숙, 삼계탕 등의 단일 메뉴 외에도 감자전, 도토리묵 등 대표 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세트 메뉴가 있다. 반려견 동반 식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YMCA다락원캠핑장

서울YMCA다락원캠핑장

10.1 Km    1     2023-09-12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서울YMCA다락원캠핑장은 도봉산 자락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여유있는 단체행사와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본관, 별관, 명상의집 각 1개동과 캐빈 5동 등의 숙박시설 및 대강당, 운동장, 식당 등의 각종 연수나 수련회 등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금,토,일에는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23개 사이트의 오토캠핑장을 운영한다. 특히 오토캠핑장은 도봉산의 수려한 암봉이 보이는 탁트인 뷰와 오래된 벚나무가 선물하는 벚꽃캠핑, 캠핑장의 산책로에서 연결된 북한산 둘레길 등이 입소문 나있다. 오토캠핑장은 화장실 겸 샤워장, 야외 개수대가 있으며, 사무실에 전자레인지 이용이 가능하다. 매점에서 캠핑용품 및 아이들 놀이매트를 판매, 대여하나 먹을거리는 따로 판매하지 않아 직접 준비하여야 한다. 하지만 거의 모든 배달음식 이용이 가능해 큰 불편함은 없다. 가족단위가 이용하는 오토캠핑장으로 단체 캠퍼(2팀 이상, 가족팀 포함)를 받지 않으며, 방문객은 2명 이내로 제한되고, 반려견 동반이 금지된다. 여름시즌에는 데이캠파크 도봉산 지점(아이동반 가족들을 위한 당일치기 캠핑장)으로 변경 운영됨에 따라 운영시간 및 휴무일이 달라지므로, 방문계획시 사전확인이 필요하다. 1호선 도봉산역에서 차량으로 약5분, 도보 20분 내외 소요되며, 지하철 역에서 캠핑장 부근까지 연결되는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용이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도봉산, 수락산, 백영수 미술관, 담다헌, 장흥유원지 등이 있다.

회암사(양주)

10.1 Km    7653     2023-04-03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 281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天寶山) 남쪽 기슭에 있는 회암사(檜巖寺)는 1328년(충숙왕15)에 인도에서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온 지공화상이 인도의 나란타사(那蘭陀寺)를 본떠서 창건한 266칸의 대규모 사찰이었다.고려 말의 대유학자 목은 이색(李穡)이 지은 천보산회암사수조기(天寶山檜巖寺修造記)>에 의하면 서천(西天) 108대 조사라는 지공(指空)화상이고려에 와서 머물고 있을 때, 이곳 천보산을 지나가다 인도 최대의 불교대학이 있던 나란타사(那蘭陀寺)의 지세와 같은 삼산이수(三山二水)가 갖춰져 있으니 이곳에 큰 절을 지을 만하다고 생각하여 지공의 법통을 이은 나옹선서가 이곳에 대찰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1374년(공민왕23)에 나옹대사에 의해 대대적인 불사가 시작되었고 1376년(우왕2)에 나옹이 입적하자 그 문인인 각전(覺田) 등이 마무리 지었는데, 전각이 모두 262칸이었고 모셔진 불상도 15척 짜리가 7구나 있었고 관음상도 10척이나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의 회암사는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웠고, 이 모습은 중국에서도 많이 볼 수 없다고 할 정도였다.이와 같이 나옹에 의하여 우리나라 제일의 사찰이 되었으나 그 역사는 나옹(1320~1376)이 머물기 오래 전부터 있어 오던 사찰이었다. 즉 《동국여지승람》권11의 양주 회암사조에 의하면 1174년에 금나라의 사신이 회암사와 왔던 적이 있으며, 태고 보우(太古普愚, 1301~1382)가 1313년에 13살의 나이로 회암사 광지(廣智)선사에게 출가했음을 그의 비문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옹 또한 20세에 출가한 후 25세 때인 1344년(충혜왕 복위 5)에 깨달음을 얻었던 곳도 바로 이 회암사였던 것이다. 요컨대 나옹 말년인 1370년에 창건된 것이 아니라 이미 12세기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나옹과 그 문인에 의하여 회암사가 국가와 왕실의 지원을 받는 대규모의 사찰로 새롭게 발돋움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나옹에 의한 불사가 이루어진 이후 고려 말 조선 초에 왕실의 원찰이자 국가의 중심사찰로서의 구실을 해왔다. 특히 태조는 무학을 이곳에 머물게 하고 자신도 자주 왕래하였으며 많은 토지를 내리기도 하였다. 세종 대에도 선종에 속한 사찰 가운데 승려와 전답이 가장 많은 사찰로 진관사(津寬寺)와 함께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이후 성종 때에 한차례 중수가 이루어졌다. 김수온(金守溫)이 쓴 <회암사중창기에 의하면 1472년(성종 3)에 세조 비인 정희(貞熹)왕후의 발원으로 정현조(鄭顯祖)로 하여금 새로 지은지 100여년이 되어 퇴락한 절을 중수케 하였다고 한다. 이에 정현조는 정양사(正陽寺) 주지 처안(處安)과 더불어 널리 승속을 모아 13개월 만에 절의 면모를 일신하는 대중창 불사를 이룩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조선왕조의 억불숭유정책이 심화되면서 절은 여러 차례 유생의 상소와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명종의 어머니이자 중종의 비였던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가 선교양종을 다시 복구하고 승과를 실시하는 등 허응당 보우(虛應堂普雨, 1515~1565)를 내세워 불교중흥을 꾀하여, 1565년(명종 20) 이곳에서 보우와 함께 대설무차대회(大設無遮大會)를 여는 등 한때 번성하였으나 문정왕후가 죽고 보우마저제주도로 유배되어 피살됨으로써 퇴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즉 나옹 이후 200여 년간 동방 제일의 대가람이었던 회암사는 보우의 피살과 함께 폐사의 길로 치달았던 것이다.

19세기에는 넓디넓은 절터에 남아 있던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마저도 훼손을 당하는 비운을 겪었다. 즉 1821년(순조 21)에 광주에 사는 이응준(李應峻)이란 자가 술사(術士)인 조대진(趙大鎭)의 말을 듣고 이곳 법당자리로 선친의 묘소를 옮기기 위하여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를 헐고 깨뜨려버렸던 것이다. 이에 경산(京山)의 각 사찰의 납자들이 유생 이응준의 폭거에 항의하고 삼화상(三和尙) 부도 옆에다 현존의 큰 방을 지어 부도를 수호하게 하는 동시에 그 것이 옛 회암사의 후신임을 표명하기 위해 회암사라 하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나라에서 두 사람을 섬으로 유배하고 1828년에 탑비와 부도를 다시 세웠다는 내용은 현존 무학대사비 음기에 나와 있다. 또한 운허용하(耘虛龍夏)스님의 <천보산회암사대웅전창건기에 의하면 1828년에 탑비를 다시 세우면서 조그만 암자를 지어 가람을 수호하고 옛 회암사를 잇게 했으며, 1849년 몽성(夢惺)화상이 중건하고, 1922년에는 봉선사 주지 홍월초(洪月初)화상이 새로 보전대웅전을 지어 불상을 봉안하고 지공·나옹·무학 등 세화상의 진영을 모셨다고 한다.

더 파크 아프리카뮤지엄

더 파크 아프리카뮤지엄

10.1 Km    29590     2023-02-16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967

'더 파크 아프리카뮤지엄'은 아프리카 문화를 주제로 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2006년 6월 26일 '아프리카 예술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였다가 이후, 2015년 4월 '더 파크 아프리카뮤지엄' 이라는 이름으로 재개관하였다.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 인근에 있으며 부지면적은 약 3만 3,050m² 이다. 탄자니아·케냐·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대륙의 약 30개국, 150여 부족에게서 수집한 3,700여 점의 유물과 예술작품, 민예품을 소장하는 박물관과 야외전시장을 비롯하여 공연장·체험학습장·산책로와 연못 등이 조성되어 있다. 3개의 대형전시실과 영상관, 박제관으로 꾸며진 박물관에는 아프리카의 성인식·혼인식·장례식 등의 제례의식과 왕실 및 족장에 관련된 유물, 사냥 및 전쟁 관련 용품, 악기, 각종 생활용품을 비롯하여 300여 점의 가면, 마콘데족·쇼나족 등의 목조각품·석조각품, 회화작품, 동물박제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외부의 넓은 잔디밭 곳곳에도 수많은 조각품들이 배치되어 있다. 조각은 추상적이고 기하학적인 모양이 주를 이루고 있어 피카소와 같은 세계적인 거장들에게 영감을 준 것으로도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유럽귀족의 대표 소장품으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조각상이 이곳에는 컨테이너로 수십 개 분량.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보광사계곡

보광사계곡

10.1 Km    2     2023-06-23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영장리 산50-17

보광사계곡은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와 영장리, 양주시 장흥계곡에 걸쳐 있는 고령산 자락에 있다. 고련산은 보광사 범종과 조선후기에 편찬한 <양주목읍지>에 각각 고령산으로 기록한, 높고 신령한 산이라 불려온 산이다. 이 중 보광사가 있는 계곡을 보광사계곡이라 한다. 비 온 직후에 물이 많고 시원하고 수심이 얕은 편이라 발 담그기 좋다. 계곡에서 보광사까지 산책하기 좋게 나무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

볼거리가 하늘의 별처럼 촘촘히 박혀있는 곳

볼거리가 하늘의 별처럼 촘촘히 박혀있는 곳

10.1 Km    2869     2023-08-10

조선의 수도 한양을 방비하는 도호부가 설치되어 있던 양주에는 많은 문화유산이 남아있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2호인 양주별산대놀이와 찬란한 불교문화를 꽃피웠던 회암사지 등이 그것. 옛 것뿐 아니라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송암 스페이스센터, 조각공원 등 현대문화시설도 빼곡히 자리하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