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4길 44
02-747-9700
서울특별시 인사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한국식 전통가옥 실내장식이다. 대표메뉴는 한정식이다.
3.6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65
02-723-0614
회식 및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족발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3.6Km 2025-04-0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4 (성북동)
성북구립미술관은 자치구 최초의 공립미술관으로, 2009년에 개관한 이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한국 근현대미술 중심의 전문성과 미술문화 향유기회의 확장과 공공성을 지향하는 미술관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지역의 문화예술 자산을 보존하려는 노력, 지역공동체와의 적극적인 소통, 지역주민을 위한 긴밀한 교육기관, 작가가옥미술관의 설립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 안팎의 교두보가 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3.6Km 2025-01-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9
보나장신구박물관은 우리 옛 여인들의 장신구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고자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장신구박물관이다. 김명희 관장이 지난 40여 년간 소중하게 모아온 1만여 점 넘는 유물을 기반으로 설립된 보나장신구박물관은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서 운영되고 있다. 2006년 서울시 등록 제35호 사립박물관으로 인정받았으며, 갤러리가 함께 있는 박물관으로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남녀 장신구를 비롯하여 고려시대 옷장식, 단추에서 근세의 노리개에 이르는 시대별 장신구 및 생활 문화에 관련된 유물 200여 점을 전시하여 한국 장신구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을 뿐 아니라, 매년 1~2차례 소장품 특별전을 열어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등 여성장신구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연구 활동을 펴나가고 있다.
3.6Km 2024-11-1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10가길 18 (성수동2가)
010-3397-0656
‘다붓다붓’은 ‘여럿이 다 가깝게 붙어 있는’ 의미를 지닌 순우리말로,전남 특화 자원을 모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미디어아트 공간을 창조하였다. 전남의 자연, 시간, 빛, 사유, 계절을 주제로 구성된 7개의 테마 존으로 꾸며졌다. 1면에서 3면의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몰입감 극대화 하였으며, 전남의 다양한 감각적 자원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하였다. XR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촬영이 가능하며, 전통차 시음 행사 및 다양한 퍼포먼스가 제공된다. 관람의 여운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스팟까지 있어 다채롭게 즐길거리가 많다.
3.6Km 2024-11-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10가길 18 (성수동2가)
010-3397-0656
예술과 기술의 연결을 통한 체감현실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경험 제공하는 행사이다.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체감현실 미디어아트를 통해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XR 포토존부터 미디어 아트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3.6Km 2025-07-04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63
2016년 4월 18일 개관한 언더스탠드에비뉴는 민·관·기업 간 상생협력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탄생한 창조적 공익문화공간이다. 개관 이후 현재까지 약 800만 명이 누적 방문했고, 연간 130만 명 이상이 꾸준히 찾는 성동구의 대표 핫플레이스로 꼽힌다. 116개의 컨테이너 박스에서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청년 창업가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마련 및 취약 계층 고용도 지속하고 있다. 이로써 언더스탠드에비뉴는 따뜻한 성장을 대표하는 일자리 창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3.6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72-2 (가회동)
010-7926-0774
높은 곳에서 홀로 쉼을 갖는 정자 같은 곳인 '소월정’ 마당에 서서 달을 보는 소소함은, 자연을 오롯이 담아내는 한옥 건축물에서의 영험한 경험입니다. 널찍한 마당을 보며 브런치를 먹거나, 처마 밑 마루에 걸터앉아 내리는 비 풍경을 보며 차 한잔을 하거나, 낮의 새 소리와 저녁 하늘의 별을 보며 반신욕을 즐겨보세요!
3.6K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64
중앙고등학교는 1908년 기호지방의 우국지사들에 의해 설립된 기호학교가 1910년 9월 흥사단이 설립한 융희학교를 합병하여 설립된 학교이다. 1910년 11월 모두 통합하여 중앙학교로 학교 이름을 개칭하였다. 1915년 김성수가 인수하였고, 1917년에는 계산 언덕에 교사를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본관, 서관, 동관 등의 건물을 12월에 준공하였으며 당시의 교사는 2층 벽돌집이었다. 1934년 본관이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935년 6월 우리나라 근대 건축가이자 고려대학교 본관과 도서관, 조선일보 사옥을 설계한 박동진(1899~1980)의 설계로 다시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준공하였다. 중앙고등학교 본관, 서관, 동관은 각각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본관은 학교 정문에서 바라볼 때 정면에 세워졌으며, 석조 콘크리트 철근 2층의 근대식 건물이다. 좌우가 대칭되는 H자형 평면의 중앙에는 중세 시대 고딕 성관풍의 4층 탑을 두고, 그 좌우로 1층에는 교무실, 2층에는 교실을 두었다. 서관은 1921년 10월에 2층 붉은 벽돌집으로 준공되었으며, 설계자는 확실치 않다. 1934년 화재로 없어진 구 본관 건물(지금의 동상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왼쪽에 동관이 있고, 오른쪽에 바로 서관이 자리 잡고 있다. 회백색의 화강암 돌과 붉은 벽돌로 엇물려 지은 이층집이다. 설계자는 일본인 중촌여자평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해 있다. 이곳에는 모두 교실을 배치하였다. 또한, 3·1운동 이후 조선 소년군 창설, 6·10만세운동, 광주학생운동을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동관은 1923년 10월 준공된 2층의 붉은 벽돌집으로 1934년 화재로 소실된 구 본관 왼쪽에 지어져 건너편의 서관과 마주 보고 있다. 서관과 마찬가지로 설계자와 시공자는 기록이 없어 확실하지 않다. 동관의 건물구조와 특징은 서관과 비슷하다. 붉은 벽돌집 슬레이트 이름의 고딕식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되어 있다.
3.6Km 2025-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8 (관훈동)
추억의 장난감이나 간식들을 판매하는 레트로한 느낌의 상점이다. 넓지 않은 공간은 알록달록한 색상의 포장지, 언뜻 용도를 알기 어려운 장난감들로 가득하다.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 가봤을 법한 문방구이자 추억의 불량식품을 파는 이곳에 들어서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들뜬 기분을 느끼며 눈을 반짝이게 된다. 다양한 상품 중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단연 달고나 세트이다. 취향에 맞는 간식과 장난감을 고르며 남녀노소 새로운 추억을 쌓기 좋으며 어른들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