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o7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5to7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5to7

5to7

2.7Km    2025-09-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4-13 (성수동1가)

드립커피와 수플레를 만드는 5to7은 주택을 개조하여 젊은 감성으로 태어난 수플레 맛집이다.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풍부한 향과 맛을 선사하는 브루잉커피와 5to7 만의 스페셜한 다양한 수플레들이 있다. 말차, 티라미수, 과일 등 다양한 수플레가 인기 있으며, 핸드드립 커피는 신선한 원두의 산미와 고소함이 균형을 이룬다. 카페 내부는 시간의 흐름이 지나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엔틱 한 가구들과 스탠드들, 그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톤의 조명들로 꾸며져 있다.

코너룸

2.7Km    2024-06-25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길 64 (성수동1가)

코너룸은 오픈키친의 네오 비스트로이다. 오픈키친을 둘러싼 모던한 분위기의 테이블과 편안한 분위기의 홀 테이블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소스와 퓌레까지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최상급의 와규 스테이크와 한우 1++ 티본, 파스타, 뇨끼를 포함한 세트메뉴가 추천메뉴이다. 이 외에 70여 종의 컨벤셔널 와인과 내추럴 와인, 칵테일, 논알코올 칵테일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음료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본노엘 성수점

본노엘 성수점

2.7Km    2025-01-15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길 64

본노엘 성수점은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2번 출구 약 300미터 거리에 있다. 이곳은 식빵 전문 베이커리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외관이 진분홍색으로 되어 있어 눈에 잘 띄고 산뜻하다. 입구에는 여러 방송에 출연한 인증 명패가 걸려있다. 매장이 크진 않지만, 종류가 다양하다. 대표 메뉴로 소금 빵, 앙버터-버터프레첼, 치즈 치아바타 등이 있고 그 외에 밤식빵, 쌀식빵, 치즈식빵, 우유식빵 등이 있다. 인근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두루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스페인책방

스페인책방

2.7Km    2025-08-13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6길 29 (필동2가)

스페인책방은 국내 유일의 스페인 전문 책방으로 스페인 문화권의 문화와 예술을 소개한다. 간판도 없고 엘리베이터도 없는 가파른 계단의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스페인, 중남미 관련 책들과 스페인에서 온 에코백, 달력, 키링 등의 소품도 판매한다. 또한 스페인책방에서 자체 제작한 스티커, 달력, 포스터, 메모지 등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온 것처럼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페이퍼돌메이트 아틀리에 서울숲점

2.7Km    2025-12-05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5-1 (성수동1가)

페이퍼돌메이트 아틀리에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디자인 문구 국내 브랜드 ‘아프로캣(afrocat)’의 쇼룸이다. 아프로캣은 일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는 생활소품, 선물, 문구에 관련된 상품을 디자인 및 제작하고 있다. 아기자기하고 눈에 띄는 포근한 색감으로 꾸며진 이곳은 인형 뽑기를 연상시키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페이퍼돌메이트의 루버돌인 앨리스, 줄리에, 샐리가 반겨준다.

성수지앵협동조합

성수지앵협동조합

2.7Km    2025-09-23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101 (성수동1가)

성수지앵협동조합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인근 성수 나눔 공유센터 빌딩 1, 2층에 있다. 자가용 이용 시 주차할 수 있고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성수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탄생한 이곳은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한 인테리어 돋보이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부드럽고 달달한 이탈리아식 커피인 샤케라또이다. 이 외에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카페모카, 아인슈페너 등이 있다. 카페 내부는 아늑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바탕골소극장

바탕골소극장

2.7Km    2025-10-3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5 (동숭동)

대학로는 서울 종로5가 사거리에서부터 혜화동 로터리까지의 거리와 뒷편의 골목까지 모두 포함하여 말한다. 특히 마로니에 공원 주변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공연장이나 기관 등이 발달해 있어서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거리로 손꼽힌다. 이곳은 70,80년대부터 작은 소극장이 즐비했고 다양한 주제의 연극, 소공연, 소규모 콘서트가 늘 열리던 곳이었다. 바탕골소극장은 대학로 연극시대의 초석이 되었던 극장으로 명실상부 대학로 대표 극장으로 자리매김 했었다. 그러나 대학로의 명성이 예전같지 않고 점점 쇠퇴하던 2000년대 초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것을 시민들과 종로구청에서까지 나서서 힘쓴 결과 지금의 공연장을 유지할 수 있었다. 바탕골소극장은 아동과 성인극을 함께 공연하는 200석 규모의 극장으로 낮에는 아동극, 밤에는 성인극을 공연한다. 그 이외에도 1년에 한번씩 바탕춤이라는 기획공연을 한다. 1층 커피숍은 연극인과 무용가, 작가 등의 모임 장소로 자주 이용되며 건물 내에는 미술관도 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로 마로니에 공원 옆에 위치하며 대학로는 여전히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다.

대학로자유극장

대학로자유극장

2.7Km    2025-1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31 (동숭동)

대학로자유극장은 난타기획사 PMC 프러덕션이 2005년 3월, 국내 창작뮤지컬의 발전을 목적으로 대학로에 개관한 극장이다. 2005년 개관기념작 난타를 시작으로 뮤지컬 달고나, 뮤직인 마이 하트, 살인사건 등 국내 창작 뮤지컬을 중심으로 공연을 올려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지금도 자유극장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완성도 높은 뮤지컬 공연들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하의 소극장으로 관객과 무대가 가까워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혜화역 1번 출구에서 200m 거리에 있으며 대학로에 중앙에 위치하여 주변에 볼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성수베이킹스튜디오

성수베이킹스튜디오

2.7Km    2025-09-19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6 (성수동1가)

성수베이킹스튜디오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다. 대표 메뉴로는 프랑스 바게트, 치즈 올리브 치아바타가 있고 이외 브리오슈, 크루아상, 무화과깜빠뉴, 잠봉뵈르 등이 다양하게 있다. 인근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종묘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유네스코 세계유산]

2.7Km    2025-09-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종묘(宗廟)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이다. 종묘에는 본래의 건물인 정전과 별도의 사당인 영녕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건물이 있다. 조선 건국 후 1395년(태조 4) ‘궁궐을 기준으로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운다’는 예에 따라 현재의 자리에 종묘를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현재의 정전만 있어서 ‘대묘, 태묘, 종묘’라고 불렀다. 조선은 제후국으로 5묘제(五廟制)의 예에 따라 개국시조(태조)와 재위 중인 왕의 4대 조상(고조·증조·조·부)을 모시는 제도로 종묘에 신주를 모셨다. 그러다가 세종대에 5묘제에 따라 태조를 제외하고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를 두고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정전 옆에 새로운 별묘(別廟)를 지어 그 이름을 ‘영녕전’이라 하였다.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는 모두 영녕전으로 옮겨 모셨다가, 연산군 대에 ‘세실(世室, 대대로 정전에 신주를 모심)’과 ‘조천(祧遷, 영녕전으로 신주를 옮김)’의 예로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이러한 예에 따라 3년상(27개월)이 끝난 왕과 왕비의 부묘례(祔廟禮, 신주를 종묘에 모시는 의식) 때 정전에 처음 신주가 모셔지고, 이후 ‘세실’ 또는 ‘조천’으로 정하여 정전과 영녕전에 각각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모시는 신주가 늘어나면서 신실이 몇 차례 증축이 되어 현재의 정전 19칸, 영녕전 16칸의 규모가 되었다. 그 밖에 종묘 경내에는 망묘루(望廟樓, 종묘서(宗廟署)의 관원들이 제례에 관한 업무를 보던 곳), 향대청(香大廳, 향과 축문을 보관하는 곳), 재궁(齋宮, 왕과 세자가 제사를 올릴 준비를 하던 곳), 전사청(典祀廳, 제사의 음식을 마련하는 곳) 등의 건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