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m 2024-10-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10-2360-9006
알리다 페스티벌은 2024년 9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이다. 알리다는 ㈜위밋커뮤니케이션에서 관리하는 문화예술 SNS 계정으로, 이번에 오프라인 행사로 첫선을 보인다. 상생과 순환이라는 주제로 플리마켓, 전시, 리추얼 프로그램, 디제잉 세션이 운영된다.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하단의 링크트리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에코백과 리플렛이 제공될 예정이다.
6.1Km 2025-05-23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758-2045 0505-6957-9839
서울의 여름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문화 페스티벌이다. 한강 노들섬을 무대로 세대공감 뮤직 콘서트, 스트리트 문화 공연(스트리트 댄스 배틀 및 공연, 비트박스 공연, 힙합 음악 공연, 그라피티 등), 물과 휴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존 등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6.1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9 (장충동2가)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한국을 대표하는 신라호텔 옆에 위치해 있어 휴식과 식음, 면세 쇼핑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플래그십스토어에 걸맞은 LOUIS VUITTON, HERMES, CHANEL, Dior 등 최고 명품 브랜드부터 뷰티, 주얼리, 식품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면세점 단독 건물로 도심 속에서도 쾌적하고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으며, 지하 1층 트렌드온에서는 온라인 상품을 직접 경험해 보고 구매하는 편리함까지 제공한다.
6.1Km 2025-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37 (갈월동)
민주화운동기념관은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있었던 공권력의 고문시설 치안본부(경찰청의 전신) 남영동 대공분시를 보존하고, 전시와 교육 시설을 더하여 아픔을 기억하며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기념시설이다. 2001년 6월 28일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과 시민 사회의 힘으로 민주인권기념관을 건립한다. 민주주의를 이끌어 낸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공간이자, 민주주의와 민주인권을 교육하고 세계와 연대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이 건물은 건축의 대가인 김수근 씨에 의해 1976년 10월에 지상 5층 규모로 건축되었고, 1983년 12월엔 7층으로 증축하였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1976년 만들어진 이후 오랫동안 경찰이 관리하면서 민주인사들을 비롯한 무고한 시민들이 고문을 받던 장소이다. 1976년부터 2005년까지 대공분실의 기능을 하였으며, 이후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어 오다 2018년 12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민주인권기념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1976년 내무부 치안본부 소속의 대공분실에서 1991년 경찰청 보안분실, 2005년 경찰청 인권보호센터를 거치며 덧입혀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건물 곳곳에 아픈 시간과 기억을 넘어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기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