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호수생태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자호수생태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자호수생태체험관

장자호수생태체험관

10.2 Km    2     2023-12-21

경기도 구리시 장자호수길 76-42

장자호수 생태체험관은 둘레가 3.6km인 장자호수 내에 있다. 장자 못에 서식하는 생물과 곤충, 조류에 대한 생태해설을 들을 수 있다. 273m² 규모로, 1층은 체험학습장, 2층은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기별로 환경해설가와 함께 장자호수 생태공원의 식생과, 곤충,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편의시설이 많아 방문객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어준다.

뿌자

뿌자

1.0 Km    16244     2023-05-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27
02-744-2199

뿌자란 힌두어로 (신에게) 빈다/기원한다는 뜻으로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기름기 없는 담백한 맛의 난(화덕 안에 구워낸 인도 전통 빵)과 인도·네팔 전통음식 탄두리치킨, 다양한 커리를 맛볼 수 있다. 현지에서 온 요리사가 현지에서 가져온 향신료와 재료만을 사용해 인도, 네팔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잉꼬칼국수

잉꼬칼국수

10.2 Km    0     2024-02-14

경기도 구리시 체육관로171번길 11-4 잉꼬칼국수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단독 건물로 새로 지어져서 외관이 현대적이고 내부도 아주 깔끔하고 넓다. 단일 메뉴로 칼국수만을 판매한다. 수타 면발은 약간 도톰하여 수제비를 먹는 것 같은 식감이다. 국물의 시원함이 듬뿍 올려진 부추와 어우러져 더욱 그 맛이 배가 된다. 주차장은 건물 1층에 10대 정도 가능하고 이전 가게 터에 주차도 가능하다. 그리고 도보 5분 거리의 공영주차장도 영수증을 보여주면 무료주차를 할 수 있다. 근처에 구리와 남양주시의 유일한 전통시장이 있어 식사 후 재래 전통시장을 구경해 보길 추천한다.

감동식당

감동식당

10.2 Km    0     2024-01-09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47길 58

감동식당은 노원역 10번 출구 인근에 있는 등갈비맛집이다. 감동식당은 두 청년 대표가 ‘밥을 먹는 식당’을 넘어 작은 감동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감동식당’이라 지었다. 노원역 10번 출구로 나와 온곡중학교 방면으로 10분 정도 걸으면 감동식당에 도착한다. 주메뉴는 매콤한 등갈비찜이다. 등갈비찜과 황제꼬소밥, 35cm 봉평메밀전 세트는 가성비가 좋은 편. 매일 200인분만 한정 판매한다. 2021년에 등갈비 21톤, 9만 3천 인분을 판매했다. 주변에 불암산, 노원 천문우주과학관, 북서울 미술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올리브영 합정카페거리

올리브영 합정카페거리

10.2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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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김밥 본점

10.2 Km    3     2022-10-25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38 상일빌딩

생강청을 가미하여 만든 김밥 전문점인 생강 김밥이다. 맵지 않은 생강을 사용하며 생강이 따로 씹히지 않은 점이 포인트이며, 김밥 재료에 생강소스가 들어가 은은한 생강 향이 나 감칠맛을 더해주며, 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김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올리브영 구리갈매점

10.2 Km    0     2024-06-11

경기도 구리시 산마루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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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립 예송미술관

송파구립 예송미술관

10.2 Km    3     2023-09-20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242 (삼전동)

마루공원

10.2 Km    0     2024-03-06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109길 74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마루공원은 주차가 가능한 공원으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날씨가 좋을 때는 다수의 방문객이 공원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쪽에서 텐트와 의자를 펼치고 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원 내에는 2개의 놀이터 구역이 있는데 한 곳은 미끄럼틀과 그네가 있는 일반 놀이터이고, 또 다른 구역은 여러 종류의 도로 교통 표지판들이 나열되어 있어 교통안전 교육과 더불어 기차, 자동차 등을 타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놀이터 바닥이 푹신푹신하게 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넘어져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학도암(서울)

학도암(서울)

10.2 Km    22704     2023-04-23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로14다길 89

서울 근교에 자리한 사찰 가운데 학이 날아와 놀았다는 사찰은 아마도 학도암 뿐일 것이다. 그만큼 주변의 경치가 학이 와서 놀만큼 빼어나게 아름다웠다는 의미이다.지금도 학도암 주변은 이름에 걸맞게 경치가 좋다. 한여름에는 푸른 숲과 어울려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그 속에서 천진한 어린이들이 뛰어논다. 겨울이면 나뭇가지 위로 눈이 덮여 설국이 연출되기도 한다. 산중에 자리한 사찰치고 그러한 풍경을 가지지 않은 곳이 어디있겠냐 싶지만 학도암은 불암산의 감추어진 비경이 아닐 수 없다.

학도암의 상징은 암자 뒤쪽 커다란 바위 면에 새겨진 높이 13.4m 에 이르는 거대한 마애관음보살좌상이다. 이 마애관음보살좌상은 1870년(고종 7) 명성황후가 발원하여 조성했다고 하는 것으로 자비로운 미소로 중생을 굽어 살피고 있어 학도암 뿐만 아니라 노원구의 명물이기도 하다. 바위에 새겨진 마애불은 전국적으로 많이 남아있지만 관음보살을 새긴 것은 많지가 않아 손에 꼽을 정도이다. 그중 학도암 마애관음보살좌상은 가장 크고 선명하게 남아있어 중요한 문화재로 여기고 있다.이처럼 학도암은 학이 날아와 놀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주변에 두고 전국에서 가장 큰 마애관음보살상 아래에서 향화(香花)를 올리고 있는 소중한 도량이다.

* 창건배경 및 역사

학도암은 1624년(인조 2) 무공화상(無空和尙)이 불암산에 있던 옛 암자를 지금의 자리로 옮겨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시기의 사정을 적은 기록이 없어 옛 암자라고 한 것이 어디에 있었으며, 이름이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1927년 편찬된 『봉선본말사지(奉先本末寺誌)』「학도암(鶴到庵)」조에 의하면 창건이후 250여년의 역사는 공백으로 남아있고, 1878년(고종 15)에 가서야 벽운화상(碧雲和尙)이 재창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학도암 주차장 아래 자연암벽에 선각(線刻)으로 조성되어 있는 2기의 부도가 있어 1878년 벽운화상이 재창한 이전의 역사를 말해준다. 이 부도는 왼쪽부터 “청신녀월영영주지탑(淸信女月影靈珠之塔)”“환□당선사취근지탑(幻□堂禪師就根之塔)이다. 이 가운데“청신녀월영영주지탑(淸信女月影靈珠之塔)”은“가경이십사년기묘십월(嘉慶二十四年己卯十月)”이라는 명문이 함께 기록되어 있어 1819년(순조 19)에 조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환□당선사취근지탑(幻□堂禪師就根之塔)도 19세기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이 된다.

또한 사찰의 뒤쪽 암벽에 선각된 마애관음보살좌상을 1870년(고종 7) 명성황후가 발원하여 조성했다고 한다. 이로 볼 때 1819년 무렵과 1870년 무렵에도 사찰은 법등을 이어오고 있었으며, 1875년에 이르러 벽운화상이 중창을 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후에는 1878년 한씨(韓氏) 일가의 시주로 마애관음좌상을 보수하였고, 다시 1885년(고종 22) 벽운화상이 화승(畵僧) 경선화상(慶船和尙)을 불러와 불상 1구를 개금하고 불화 6점을 그려 봉안하였다. 이 시기 불사에 관한 내용은 〈천보산학도암개금탱화시주록기(天寶山鶴到庵改金幀畵施主錄記)〉로 기록되어 『봉선본말사지(奉先本末寺誌)』에 전하고 있다.

1922년에는 성담(聖曇)화상이 주지로 머물며 개인소유로 넘어간 사찰 소유의 산림(山林) 10여 정보를 매입하여 사찰의 경계를 확장하였다. 그 후 1966년에 이르러 김명호 주지가 퇴락한 법당을 중건하였으며, 1970년에 영산회상도를 봉안하였다. 1972년에는 삼성각에 칠성탱과 산신탱을 봉안하였다. 2000년에는 한사람이 겨우 출입할 수 있을 정도였던 자연 동굴을 넓혀 안에 석조약사여래좌상과 일광보살좌상, 월광보살좌상을 봉안하고 약사전이라 부르고 있다. 그리고 2005년에는 무이(無二) 주지스님이 법당 오른쪽 공터에 430cm 높이의 석조지장보살좌상을 봉안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