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가공원

다가공원

10.4 Km    188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1가

전주시를 남에서 북서로 반월형으로 휘감고 도는 전주천을 따라가다 보면 바위벼랑이 냇물에 불쑥 내민 곳이 많다. 그 중 수목이 울창하고 물에 비치는 바위의 절경이 볼 만하여 일찍부터 전주팔경으로 꼽은 곳, 5월이면 벼랑에는 하얀 꽃송이가 피어나는 이팝나무 군락으로 유명한 다가공원이 있다. 다가공원에 이르면 천년 전주를 상징이라도 하듯이 300년이 넘은 고목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다가공원에는 전주의 오랜 역사를 웅변이라도 하듯이 26기의 불망비와 선정비가 줄지어 서있다. 다가산에는 다가공원 외에도 유서 깊은 활터가 있다. 이곳은 예부터 우리 조상들의 무예의 수련장이 되기도 했다. 이 활터를 일컬어 천양정이라고 한다. 이조 숙종 28년에 전주의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다가천 옆에다가 정자 네 칸을 마련하고 천양정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과녁판은 서북방인 황학대 밑에다 세웠다. 그 후 9년이 지나 대홍수 때 떠내려가고 다시 다가산 바로 밑에 세우니 산의 이름을 따라 다가정이라 했다. 그 후 57년이 지난 정조 2년에는 앞에 정원을 만들었고 황무지를 일구어 활터를 더 넓혔다. 또 순조 30년 8월에는 다가정 구내에 일사정을 건립하고 과녁판을 남쪽에 설치했다. 그때 이름을 다시 천양정으로 부르게 됐다. 이 후 이곳은 노인들이 사용하고 북향으로 활을 쏘는 다가정은 장년들의 활터로 사용하게 되었다.

조경단

조경단

10.4 Km    2653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덕진시민공원 내 건지산 줄기에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조경단은 1973년 6월 23일에 전라북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태조의 21대조 이한은 묘역을 특별히 수호하도록 명했으며 이후 역대 왕들도 그와 같이 정성을 다해 보호해 왔다. 특히 고종은 1899년(광무 3) 5월에 이곳에 단을 쌓아 당상관을 배치하고 비석을 세워 전주 이 씨 시조의 묘로 정하고 ‘대한조경단(大韓肇慶壇)’이라 명명했다. 또한 해마다 한차례 제사를 지냈으며 단을 중심으로 450 정보의 단역을 마련했다. 이는 경기전, 조경묘와 함께 전주가 왕조 전주 이 씨의 발상지라는 의의를 한층 현실화한 조치였다. 전주 이 씨 선원계보에 따르면, 신라시대에 사공 벼슬을 지낸 이한을 시조로 18대인 목조까지 전주에 기거하였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태조 22대). 경내 1만여 평의 주변을 돌담으로 쌓고 동·서·남·북문을 두었다. 조경단 남쪽 20m 지점에는 고종이 세운 비석이 비각에 안치되어 있다. 비석은 거북등 위에 세워졌으며 너비 1.8m, 두께 0.3m, 높이 약 2m로 거대한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다. 비석 앞면에 새겨진 ‘대한조경단’이라는 글씨와 비문은 고종의 어필이다. 비각은 한 변이 7.2m인 정사각형 3칸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 조선왕실의 뿌리 * 1771년(영조 47)에 칠도 유생들은 조선왕조 시조인 사공 이한과 동비인 경주 김 씨의 위패를 봉안하는 시조묘의 건립을 건의했다. 태종대에 경기전을 세웠고 영조대에는 조경묘를 세워 선원경봉지지로서 전주로 숙원을 굳혔는데, 동학혁명군으로 전주가 한때 점령되자 태조 영정과 함께 조경묘 위패도 위봉산성에 피난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건지산에는 조경단을, 발산에는 목조의 유허비를, 오목대에는 태조의 주필유지비를 세우게 되었다. 1899년 3월 11일에 궁내부특진관인 ‘조경단봉심재신’으로 이재곤이 전주에 와서 건지산 묘소검분이 실시되었다. 설단·수비·건재의 후보지는 따로 지관이 정하기로 하고 동서 3,360척, 남북 3,520척의 경내 묘소는 모두 없애버리고 창경토지나 단의 좌우 계곡에 인접된 전답은 본단 수봉궁에 속하게 할 것을 제언했다. 마침내 고종 어필의 전제와 찬문으로 대한조경단비가 건립되었다.

전주한옥고희

10.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빙고리3길 5
010-2030-2345

전주한옥고희는 하늘이 보이는 곳으로 편안한 쉼을 얻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을 느끼는 공간이다. 산과 호수와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으로 방문자들에게 진정한 쉼을 선물한다.

설화공원

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농생명로 100

전라북도 완주군에 자리잡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주변으로 숨겨진 설화공원이 있다. 공원을 산책하며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설화공원을 따라 광석제까지 약 2km가 소요된다.

오원집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공북로 84

오원집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연탄불에 빨간 양념을 입힌 돼지고기를 구워 먹는 연탄불 돼지구이다. 대개 돼지고기와 김밥을 쌈에 싸서 먹는다. 가락국수, 김치찌개, 김치찌개, 닭볶음탕도 판다. 음식점은 동전주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전주한옥마을이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10.6 Km    341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2길 74 성실엔지니어링
063-288-5433

2000년 출범한 전주국제영화제는 국제영화제의 지형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해 왔다. 전주의 모토는 동시대 영화 예술의 대안적 흐름, 독립, 예술영화의 최전선에 놓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것이다. 전주의 프로그램은 재능 있고 혁신적인 감독의 작품을 통해 영화의 예술적, 기술적, 매체적 진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예술을 통한 수익의 추구’라는 하나의 방향으로 줄달음치는 영화산업의 편향성을 극복하기 위해 전주는 ‘취향의 다양성’, ‘새로운 영화 체험’이라는 가치를 전면에 내걸었다. 미래 영화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재능의 발굴, 창의적인 실험과 독립정신을 지지하며, 전 세계 영화작가들이 만나고 연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온담

10.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10

온담은 전주에서 유명한 고깃집들 중 한 곳이다. 이곳은 고기의 퀄리티가 높고 깔끔하고 맛이 좋아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는 맛집이다. 직각목살, 온백살, 꼬들살 3가지 고기 메뉴가 있으며 처음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 이곳은 고기의 중요한 요소를 크게 3가지 고기, 불, 그릴링을 온담만의 방식으로 지켜낸다. 좋은 원육을 선별하여 숙성을 한 고기에 100% 직화구이를 하고 고기 본연의 맛과 숯향을 입혀 최상의 맛을 내는 최적화된 불판을 사용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은 원육과 숯, 불판이 준비되었다면 그릴링으로 맛을 완성시킨다.

2023 국제종자박람회(KOREA SEED EXPO 2023)

2023 국제종자박람회(KOREA SEED EXPO 2023)

10.6 Km    59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씨앗길 232
063-219-8831

국내 유일의 종자박람회인 2023 국제종자박람회가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7번째 개최되는 국제종자박람회는 국내외 80여개 종자기업 및 전‧후방 기업과 10여개의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참여기업을 위해 해외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종자산업의 미래와 중요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주게스트하우스 고사동

10.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87-34
010-6621-8782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전주 게스트하우스 고사동은 전주 구도심 중심인 ㅅ고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 문화가 만나는 곳으로 전주 국제 영화제의 중심인 “영화의 거리”가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삼일관

삼일관

10.6 Km    205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2길 20
063-284-8964

삼일관은 1987년부터 영업해 온 한 식당이다. 계란이 별도로 내는 콩나물국밥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그 외에도 임실 한우의 선지와 내장을 넣고 끓인 선지국밥과 모주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