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3-08-10
부암동 길은 북촌과는 좀 다른 맛이 있다. 북촌 한옥마을이 좀 더 현대에 노출된 느낌이라면 부암동과 세검정 일대는 과거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현재의 시간을 덧입힌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혼자 걷기에 더 없이 좋은 길이니 날 좋은 가을날 조용히 혼자 나서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5.1Km 2024-11-26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10길 20-18
02-318-516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도보 3분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5.1Km 2025-01-03
서울특별시 중랑구 동일로129길 35
서울 중랑구 중랑역과 중화역 사이에 위치한 태릉시장은 1987년 복개도로 위에 자생한 노점으로 30년 넘게 재래시장 형태로 운영되어 오다가 2021년 서울시 태릉시장 특화 거리 조성 사업으로 시장 환경이 개선되었다. 태릉시장주상복합빌딩(태능에셈빌) 2층까지는 상가들이 입점해 있고, 아파트 앞 노점들은 서울시 이동형 가게 모양으로 변화해 대로변에 직선으로 길게 늘어서 있다. 태릉시장, 태릉 엔터피아로도 불린다.
5.2Km 2024-06-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길 10
부암동 몽유도원 도이창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서울미술관 옆에 있는 카페이다. 매장은 단독 건물로 되어있고 자체 주차장을 갖고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넓은 홀에 테이블 사이가 넓어 여유 있고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 테이블이 인기다. 공정무역을 통한 커피만을 고집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대표 메뉴로 스페셜티 커피 오리지널이 있고 그 외 에스프레소, 핸드드립, 빈, 티, 주스와 함께 다양한 케이크와 디저트가 많다. 주변에 유금와당박물관, 석파정 서울미술관 등 박물관과 미술관이 많아 방문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5.2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부암동)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사립미술관으로 흥선대원군의 별서인 석파정을 함께 관리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 개관한 석파정 서울미술관은 현대미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현대 조각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이콘 노벨로 피노티(Novello Finotti)를 비롯해 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뿐만 아니라 이중섭의 <황소>를 비롯해 천경자와 나혜석, 박수근, 신사임당 등의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어 정기적으로 마련되는 소장전도 매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감상프로그램과 다양한 창작 활동도 활발하게 운영된다. 통합입장권으로 미술관 전시와 석파정을 모두 관람할 수 있으며, 석파정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부암동 일대 전경도 아름답다.
5.2Km 2024-02-26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4나길 10
진작다이닝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 뚝섬역사거리 부근에 있다. 진작다이닝은 주택가 골목길에 있어 주차장은 따로 없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매장 안은 넓은 창고형으로 천장이 높고 채광이 좋아서 탁 트인 느낌을 준다. 이곳은 줄 서는 식당으로 TV 맛집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더 유명해졌다. 대표 메뉴로 후토마키마이센 동, 호르몬동, 사케동이 있다. 그 외 메뉴로 우니파스타, 마제파스타, 진작봉골레, 명란 감태 까르보나라, 모둠카츠가 많이 나간다. 음료는 레몬시소에이드, 유즈에이드, 복에이드가 있다. 주변에 서울숲, 서울숲 별빛정원, 성수 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2Km 2024-12-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부암동)
0237971312
무계원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전통문화 공간으로, 과거 안평대군의 별장이 있던 자리이다. 한옥으로 조성된 이곳은 전시, 공연, 교육 등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5.2Km 2025-0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부암동)
석파정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별서 정원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전통 건축과 아름다운 정원을 자랑한다. 본래 안동 김 씨 가문의 별정이었으나, 조선 후기 정치가인 흥선대원군이 매입해 자신의 이름인 “석파(石坡)”를 따서 석파정이라고 명명했다.
5.2Km 2025-03-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가길 4 (부암동)
유금와당박물관은 동아시아 와당과 전돌 그리고 중국 도용, 그 외에 각종 도·토기류를 소장하고 있다. 2개의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전시실은 상설전시실로 한국와당을 시대별로 감상할 수 있다. 서전시실은 기획전시실로 매년 1회 와당과 도용의 시대별, 테마별 다양한 주제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와당과 도용 연계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동아시아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