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산업로 85 (고색동)
폐산업시설이었던 폐수처리장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수원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뉴지엄이란 ‘뉴(New)와 뮤지엄(Museum)’의 합성어로 생활에 예술을 더하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뜻이다. 전시실은 고색뉴지엄 전시 및 각종 행사가 이루어지는 시설로 폐수처리장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고색뉴지엄의 대표 공간이다. 교육실은 문화 강좌 및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곳이며 회의나 세미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다목적 시설이다. 이외에도 문화 관련 서적 및 잡지를 열람할 수 있는 아카이브가 있다. 또한 주변에 황구지천 산책로가 위치해 있어 자연과 공존된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7.5Km 2024-02-13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14길 5-43
신가객잔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신리천 카페거리에 있는 중국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해물이 듬뿍 들어간 황제 짬뽕과 유니 짜장, 부드러운 고기의 찹쌀 탕수육 등이지만 유산슬, 깐풍새우, 유린기 등도 인기가 많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으나 넉넉하지 않아 주변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고 매장에 알리면 1시간 무료 주차권을 지급한다. 식사 시간엔 웨이팅이 있어 따로 대기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7.5Km 2025-01-13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67
화성 동탄 호수공원은 동탄신도시의 산척저수지와 송방천 일대에 조성된 공원으로, 화성시 및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과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호수를 따라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대규모 피크닉장, 피톤치드 숲 등이 있는 도심 속 웰빙공간이다. ‘청림정현 (淸林靜賢), 맑은 물과 수려한 지형지세를 가진 정온한 곳에서 현자가 태어난다.’의 컨셉으로 기존 산척저수지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호수 고유의 경관을 활용했다. 컨테이너 브릿지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특화벤치에서 안락하게 호수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운동시설, 물놀이장 등이 있어 다채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하며, 특히 화려한 대형 분수공연 루나쇼는 호수공원의 주요 볼거리로 꼽힌다.
7.5Km 2024-11-07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102-25 (원동)
소리울도서관은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년 7월 개관한 음악감성 도서관이다. 소리울도서관은 악기를 전시.체험.대여하는 전국 최초 악기 전문 도서관으로서 시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열람실 뿐만 아니라 악기 전시.체험관, 악기대여관, 다양한 악기연습실, 공연장 등을 운영한다.
7.5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서로 65
서천레스피아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공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이용가능하다. 맨발로 걷는 지압보도와 음이온 황톳길이 있고 여름엔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생태 공원과도 이어져 있어 산책 코스로도 좋다. 먹거리와 돗자리를 준비하면 가족 피크닉으로도 추천할만한 가족 공원이다.
7.5Km 2025-01-21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882번길 31-4
카페 리핑은 신동 수변공원 근처 카페거리에 있는 수플레 팬케이크가 맛있는 카페이다. 이곳은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는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고 화이트 소파와 우드 테이블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의 커피음료와 라떼, 수제청티 등의 음료 메뉴와 플레인 수플레, 딸기 수플레, 브라운 수플레 등의 다양한 수플레를 맛볼 수 있다. 근처에 수인분당선 매탄권선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소형 반려동물은 카페에 동반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7.5Km 2025-01-06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가능골2길 39
20년 넘게 운영 중인 추어탕 전문점으로 수도권 내 추어탕 맛집 중 1위로 선정된 곳이다.메뉴는 미꾸라지를 갈아 만든 갈매운탕과 통째 넣은 통매운탕, 그리고 낙지 덮밥과 매기 매운탕이 있는데 추어탕은 민물 매운탕이나 어죽 같은 느낌으로 추어탕을 먹지 않는 사람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나물, 김치, 동치미, 그리고 밥은 셀프 바를 이용해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하고 주차장과 식당 내부가 넓어 얼마든지 편하고 여유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식당 앞에 연못이 있어 식사 후 커피를 마시거나 풍경을 즐기며 사진에 담을 수 있지만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후식처럼 나오는 누룽지도 꼭 챙겨 먹어야 할 별미이다.
추어탕에 한해 포장이 가능하지만 통 매운탕을 주문하면 원하지 않아도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대면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