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Km 2024-02-27
경기도 화성시 동탄공원로2길 33
스시남은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스시 맛집이다. 매일 공급받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모듬초밥부터 한판 초밥, 카이센동, 돈까스, 롤, 생선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가성비 좋게 한 끼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런치 세트도 있다. 또 포장도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포장 주문을 한다.
8.4Km 2024-05-21
경기도 의왕시 왕곡로 323
의왕시청 부근 백운산 서쪽 중턱에 있는 백운사는 조선 후기 청풍 김씨가 중건한 아담한 규모의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 사찰 제36호로 지정되었다. 최초 창건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에 이미 존립하여 있었고 1894년(고종 31년)에 산불로 소실되었던 것을 이듬해인 1895년(고종 32년) 청풍 김씨 종중에서 현재 위치에 건평 20평 규모의 작은 암자로 중건한 후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1955년에는 근대 한국 불교사를 대표하는 대선사인 금오(金烏)가 머무르면서 수행승들을 지도하였던 곳으로 유명하며, 1971년에 비구니 정화(貞和)가 법당을 확장, 개축하고 요사채를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해우소 3채의 건물이 있으며, 정기법회와 유아부∙학생부∙청년부 법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의왕IC에서 약 5분 소요된다. 인근에 청계산, 광교산, 백운호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안양예술공원 등이 있다.
8.4Km 2024-08-30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오궁길 37
봉담읍에 위치한 엄미술관은 2016년 개관한 화성시 1호 미술관이다. 한국 추상조각 1세대 작가인 엄태정 교수는 철, 구리 등 다양한 금속재료를 가지고 작품 활동을 하였는데, 그의 작업 공간을 30여 년 전 건축가 고 김성국 교수의 설계로 4동이 지어졌고, 그중 1동을 작고 아담한 문화공간으로 개조하여 미술관으로 개관하였다. 미술관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전시실과 야외갤러리로 구성되어 있다. 엄미술관은 시민을 위한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기획 그리고 급변한 생활 환경에 따른 문화적 욕구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그에 따른 문화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는 등 지역주민과 시민을 위한 예술적 체험 문화공간이 되고 있다. 오랫동안 조각 작품을 연구하고 제작하며 살아온 사적 공간에 작가의 혼을 담아 '집 같은 미술관이자 미술관 같은 집'인 엄미술관에서 특별 전시 작품과 야외조각을 자유롭게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미술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매년 2~3회 상설 전시회와 문화체험도 병행되어 관람객들의 문화적 휴식공간이 되고 있으며, 방학기간에는 여름캠프나 전시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이루어져 아이들이 다양하고 자유로운 예술놀이를 통해 생각하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오궁길 산자락에 있어서 여유롭게 소나무길을 산책할 수 있고, 인근에는 융건릉과 용주사가 있어 나들이하기에도 좋다.
8.5Km 2024-02-05
경기도 화성시 화성로 2435-8
경기도 화성시 칠보산 자락에 있는 오리구이 전문점이다. 따로 주문받지 않고 성인 기준 인원만 확인하고 인원수만큼 오리구이가 나온다. 오리 한 마리는 2인분, 오리 반 마리는 1인분 정도의 양이다. 소금을 뿌린 유황 오리를 숯불 위에 구운 후 직접 재배한 상추와 깻잎, 고추를 곁들여 먹으면 된다. 오리는 소금을 뿌린 유황 오리라 기본 간이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담백하고 맛이 있다. 식후에는 오리 뼈 육수에 녹두를 넣고 끓인 죽이 제공된다. 숯불 안에는 미리 고구마를 넣어 준다. 녹두죽과 함께 자칫 오리고기로 느끼해질 수 있는 속을 달래주는 간식 겸 후식이다. 예약은 평일만 가능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대기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부대시설로는 칠보 식물원이 있다. 식물원은 기다리는 동안 또는 식사 후 차도 한잔할 수 있고 산책 겸 돌아볼 수도 있다. 칠보농원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인증받은 안심식당이다.
8.5Km 2024-02-1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 191 신갈호수쉼터
기흥저수지 근처에 있는 고풍스러운 대형 온실 카페이다. 고급스러운 건물에서 커피를 주문한 후 온실 카페로 이동해 식물과 커피, 베이커리를 즐기면 된다. 온실 카페는 분위기 있는 의자와 다양한 식물로 채워져 있다. 온실 카페가 의외로 넓어 카페 내부를 노니는 것만으로도 산책이 될 정도이다. 카페 내부에는 꽃과 식물을 파는 매장이 별도로 있다. 맘에 드는 꽃이나 화분이 있으면 즉석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한 식물은 바로 분갈이해서 가져갈 수 있어 편리하다. 분갈이가 처음이면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8.5Km 2024-05-2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문정로7번길 15 용인시 평생학습관
수지도서관과 인접해 있는 용인시평생학습관은 용인 시민의 높은 교육 욕구에 부응하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공연, 체육시설이 모여있는 복합시설이다. 2004년 9월 용인시 여성회관으로 개관하여 2019년 11월 용인시 평생학습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재개관하였다. 평생학습관의 정기 및 수시 교육 관련은 용인시 평생교육과가, 스포츠센터는 용인 YMCA에서, 공연 및 대관 업무는 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용인시평생학습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로 지하 1층과 1층에는 평생학습지원센터와 수영장, 스쿼시장, 헬스장, 에어로빅실, 락카, 샤워실 등의 체육시설이 있고 2층에는 공연장 큰어울마당(607석)과 작은어울마당(162석), 야외무대 등이 3층과 4층에는 총 10개의 강의실과 수유실이 있다. 특히 평생학습지원센터에서는 [평생학습으로 삶의 가치를 완성하는 도시, 용인]을 비전으로 자격증, 외국어, 정보화, 문화·예술, 취미·교양 등의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위한 성인문해교실, 행복한 제과제빵 기술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여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 수영장의 경우 일일 입장 시 저렴한 가격으로 자유 수영도 가능하다. 그 외 큰어울마당과 작은어울마당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및 행사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층에는 용인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인 스페로스페라라는 카페가 있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에서 도보로 약 4분[279m]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한국잡월드,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용인농촌테마파크,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8.5Km 2024-10-2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로116번길 10
신갈역 2번출구에서 기흥도서관 방향으로 연결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대규모 놀이터가 구비되어 있어 어린이 동반 이용객들이 많다. 특히 대형 미끄럼틀이 있는 어린이 놀이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용수칙 상, 10세 이하 어린이만 이용 가능하고 5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또한 분수대와 야외테이블, 벤치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여유롭게 산책하며 휴식을 취할 수있다. 반려동물의 경우, 목줄 착용 등의 펫티켓을 지키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 가능하다.
8.5Km 2024-08-09
경기도 화성시 동탄반송3길 8
풀리는 ‘기쁨이 넘치는 식사’라는 뜻으로 Pleasure of Eat의 약자이다. 요리연구가인 주인장이 직접 개발하고 요리한 다양한 메뉴를 정갈하게 플레이팅 해서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식탁에 올리고 있다. 음식의 맛과 멋은 기본이고 독립된 각각의 룸에서 프라이빗 한 식사를 여유 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풀리의 장점이다. 룸은 테이블석과 좌식 두 가지가 있고 한정식에 맞는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럽다. 모임의 성격이나 인원수, 가격대에 맞는 다양한 코스 요리를 만날 수 있고, 연지곤지, 신랑각시, 청사초롱, 무병장수와 같은 정식 코스요리가 있다.
8.5Km 2024-07-29
경기도 화성시 동탄반송3길 8
창심관은 동탄 센트럴 파크 맞은편에 있다. 경상북도 김천에서 자가 도축한 생고기를 사용한다.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산지 직송한 미나리를 고기와 함께 제공한다. 다양한 홍콩의 색으로 꾸민 청심관의 인테리어는 마치 먼 곳으로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8.5Km 2024-08-07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411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한옥 건물의 한식당이다. 한옥의 아름다움과 한식의 맛깔스러움이 어우러진다. 아름다운 정원과 고즈넉한 한옥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이다. 가족 모임과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맛집이다. 입구가 식당과 다방으로 나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