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융릉(장조·헌경황후)과 건릉(정조·효의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성 융릉(장조·헌경황후)과 건릉(정조·효의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성 융릉(장조·헌경황후)과 건릉(정조·효의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화성 융릉(장조·헌경황후)과 건릉(정조·효의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8.1Km    2025-03-16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481번길 21 (안녕동)

융릉은 사도세자(장조의 황제)와 그의 부인 혜경궁 홍씨(헌경의 황후)의 무덤이다. 정조가 왕위에 오르면서 장헌세자라 하였고, 1899년에 장조의 황제로 추존하였다. 이때 혜경궁 홍씨도 헌경의 황후로 추존하였다. 융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1762년(영조 38) 장조(사도세자)가 아버지 영조의 명으로 뒤주에 갇혀 세상을 떠나자, 현 서울 동대문구 배봉산에 묘를 조성하였고, 이후 무덤을 수은묘(垂恩墓)라 불렀다. 1776년 정조는 왕위에 오른 후 아버지에게 장헌세자(莊獻世子)라는 존호(尊號)를 올렸고, 묘를 원으로 높여 이름을 영우원(永祐園)이라 하였다. 이는 장헌세자가 왕세자의 신분도 있었지만, 왕의 생부이기 때문에 무덤의 이름을 원으로 정한 것이다. 이후 정조는 배봉산에 있던 영우원을 1789년(정조 13) 수원 화산인 현재의 자리로 옮기면서 원의 이름을 현륭원(顯隆園)으로 바꾸었다. 1815년(순조 15) 헌경황후(혜경궁)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현륭원에 합장되었고, 대한제국 선포 후 1899년(광무 3) 장헌세자가 장종으로 추존되자 원을 능으로 높여 융릉이라 하였다. 건릉은 조선 22대 정조와 효의황후 김씨의 능이다. 정조는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많은 인재를 등용하고, 조선 후기의 황금문화를 이룩하였다. 건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건릉은 1800년(정조 24) 정조가 세상을 떠나자 장조의 융릉(당시 사도세자의 현륭원) 동쪽 언덕에 조성하였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는 논의가 있어 1821년(순조 21) 효의황후가 세상을 떠난 후 건릉을 옮기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능 자리는 융릉 서쪽 언덕인 현재의 자리로 정하고 정조를 먼저 모신 다음에 효의황후를 합장하였다.

융건릉

융건릉

8.1Km    2024-11-19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적 「화성 융릉과 건릉」은 추존 장조의 황제(사도세자)와 헌경의 황후(혜경궁) 홍 씨를 모신 융릉과, 22대 정조선황제와 효의선황후 김 씨를 모신 건릉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 왕실의 능역제도와 정조의 효심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곳에는 융건릉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역사문화관이 있으며, 왕릉을 같이 걸으며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정리가 잘 된 조선왕릉숲길은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지역 주민들의 산책로로 유명하다. 매표소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융릉과 건릉이 위치해 있어 두 곳을 다 돌아보려면 1~1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매표소를 지나면 융건릉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은 사진들이 전시된 역사문화관이 있는데 왕릉을 돌아보기 전에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사에 쓰이는 물품을 보관하는 재실 옆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개비자나무가 있다. 융건릉 입구 가까운 위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휴무일이 공휴일인 월요일과 겹치면 그다음날이 휴무이다.

화성 융건릉

화성 융건릉

8.1Km    2025-07-24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481번길 21 (안녕동)

화성 융건릉은 조선시대 정조의 효심과 관련된 역사적인 유적지입니다.

천주교 손골성지

천주교 손골성지

8.1Km    2025-01-0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437번길 67

박해를 피해 숨어든 신자들이 교우촌을 이루고 프랑스 파리외방선교회 소속 신자들이 조선의 언어와 풍습을 익히던 장소이다. 병인박해 때 순교한 도리 헨리코 성인과 오메트르 베드로 성인을 기념하고 있다. 2016년 완공된 성전 지하에는 4위 성인과 손골 무명 순교자들의 유해를 모신 순교자의 방이 있다. 은이성지, 골배마실성지, 손골성지, 미리내성지 5곳에 스탬프 함이 설치되어 있고 완주 후 용인중앙시장 여행머뭄에 가면 완주 스탬프 및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정조효문화제

정조효문화제

8.1Km    2025-11-03

경기도 화성시 장조1로 34
031-290-4679

정조효공원에서 펼쳐지는 역사적, 가족친화적인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부터 정조대왕의 숙원(宿願:오래전부터 품어 온 염원)이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조선 최고 길지로 이름난 화성시 융릉으로 이전하는 효의 대서사시를 재현하는 정조대왕능행차까지 정조대왕의 효심이 꽃 핀 천하의 명당 효의 도시 '화성시'에서 펼쳐지는 대표 역사문화축제이다.

일품명가

일품명가

8.1Km    2025-07-22

경기도 의왕시 윗새우대북길 32 (초평동)

일품명가는 경기도 의왕시 초평동에 있는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장칼국수 정식과 순두부 정식이다. 메인 메뉴와 함께 몇 점의 보쌈, 목이버섯탕수, 김치, 물김치가 나온다. 이외에도 두부전골, 콩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층고가 높아 쾌적하다. 테라스 좌석도 있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으며 한쪽에 닭장과 텃밭이 있다. 대기 및 휴게 공간이 따로 있다. 지하철 1호선 의왕역 1번 출구에서 900m 정도 떨어져 있어 걸어서 가기도 좋다. 근처에 왕송호수가 있어 식사 전후로 둘러보기 좋다.

밀가촌국수

밀가촌국수

8.1Km    2025-08-26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87 (병점동)

밀가촌국수는 화성시 병점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시원한 국물과 탱탱한 식감의 바지락 칼국수, 구수하고 쫄깃한 들깨수제비, 오랫동안 끓여낸 팥 국물에 넣어 끓인 팥칼국수, 새알을 동동 띄운 새알 팥죽 등 예전에는 집에서 흔하게 먹었을 음식이지만 이제는 집에서 사라진 옛 맛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상가 건물에 입주한 식당으로 상가 주차장과 매장 앞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명가만두전골

명가만두전골

8.1Km    2025-08-25

경기도 화성시 여울로 116 (능동)

명가만두전골은 화성시 동탄에 있는 만두전골 전문점이다. 육수를 매운맛, 깔끔한 맛, 사골 중에 어느 것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메뉴가 나눠진다. 전골을 시키면 육수에 야채가 담뿍 담겨 나온다. 여기에 소고기를 넣어 샤부샤부로 즐긴 후에 국수와 만두를 차례로 끓여 먹는 방식이다. 2인분 이상 주문하면 샤브샤브 소고기를 한 접시 무료로 제공한다. 전골에도 만두가 들어있지만, 찐만두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곁들임 메뉴로 김치왕만두도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하다. 가족끼리 식사를 위해 방문하면 좋은 식당이다.

백운사(의왕)

백운사(의왕)

8.2Km    2025-07-21

경기도 의왕시 왕곡로 323 (왕곡동)

의왕시청 부근 백운산 서쪽 중턱에 있는 백운사는 조선 후기 청풍 김씨가 중건한 아담한 규모의 사찰이다. 최초 창건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에 이미 존립하여 있었고 1894년(고종 31년)에 산불로 소실되었던 것을 이듬해인 1895년(고종 32년) 청풍 김씨 종중에서 현재 위치에 건평 20평 규모의 작은 암자로 중건한 후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1955년에는 근대 한국 불교사를 대표하는 대선사인 금오[金烏]가 머무르면서 수행승들을 지도하였던 곳으로 유명하며, 1971년에 비구니 정화[貞和]가 법당을 확장, 개축하고 요사채를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해우소 3채의 건물이 있으며, 정기법회와 유아부∙학생부∙청년부 법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의왕IC에서 약 5분 소요된다. 인근에 청계산, 광교산, 백운호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안양예술공원 등이 있다.

백운호수따라 즐기는 드라이브와 별미여행

백운호수따라 즐기는 드라이브와 별미여행

8.2Km    2023-08-09

백운호수는 1953년 준공한 인공호수로 청계산과 백운산, 모락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곳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드라이브 코스 뿐 아니라 음식점과 카페가 밀집되어 있어 드라이브나 데이트 코스로 잘 알려진 곳이다. 백운산의 백운사와 청계산의 청계사 뿐 아니라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하우현성당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