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금성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담양금성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담양금성오토캠핑장

담양금성오토캠핑장

1.7Km    2024-05-31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새덕굴길 135-88

담양금성산성오토캠핑장은 호남의 3대 산성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금성산성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33,000m² 부지의 대규모 캠핑장으로 일반야영장 30면, 개인카라반사이트 40면을 갖추고 있다. 대형 캠핑장답게 사이트 간격은 타프와 텐트를 따로 칠 수 있을 만큼 넓은 간격을 자랑하며 편의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매점에서는 장작과 숯 등 캠핑에 필요한 웬만한 물품 구입이 가능하며 전기 리드선을 두고 왔더라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캠핑에 필요한 각종 장비 대여도 가능하다. 또한 글램핑장에는 한 동에 하나씩 개수대가 설치되어 있다.

담양 금성산성

1.7Km    2024-11-04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도림리

담양군 금성면과 전라북도 순창군의 경계를 이루는 금성산에 있는 금성산성은 호남의 3대 산성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석성이다. 삼국시대에 처음 축조하였으며, 임진왜란 후 성곽을 개수하고 내성을 구축하였다. 효종 4년에 성첩을 중수하면서 견고한 병영 기지로 규모를 갖추었다. 성안에는 곡식 1만 6천 섬이 들어갈 수 있는 군량미 창고가 있었고 객사, 보국사 등 10여 동의 관아와 군사 시설이 있었으나 동학농민운동 때 불타 없어졌다. 동서남북문의 터가 있는데 이 4개소의 통로 외에는 절벽 등으로 통행할 수 없어, 요새로는 더할 데 없이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다. 이 같은 지리적인 특성으로 임진왜란 때는 남원성과 함께 의병의 거점이 되었고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는 치열한 싸움터가 되었다. 정상에 오르면 담양읍을 비롯한 평야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무등산과 추월산이 보이고 아래로는 담양호가 펼쳐져 있다. 담양호는 금성산성에서 차량 이동으로 11분 거리에 있으며, 소류지 근처에 담양금성오토캠핑장이 있어 야영할 수 있다.

라온야영장

라온야영장

2.1Km    2024-08-12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금성산성길 548

라온야영장은 전남 담양군 용면에 있다. 담양군청을 기점으로 9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추성로, 죽향문화로, 추월산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이 담양호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진 덕택에 시각적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담양호에서 여러 수상 레저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며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2개 동이 있다. 6인용, 4인용, 2인용으로 나뉜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TV, 냉장고, 소파, 에어컨,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취사도구, 식기류 등이 있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대규모 수영장 등이 있다. 캠핑장 인근에 죽녹원 등 담양의 대표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이 손쉽다.

제크와돈까스

제크와돈까스

2.1Km    2024-02-07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산성길 72

담양에서 순창으로 가는 옛길, 메타세콰이어길을 따라가다 담양온천 방향으로 가다 보면 제크와돈까스라는 독특한 상호의 식당을 만난다. 하루 4시간만 문 여는 이곳에는 쌈 돈가스, 케익돈가스, 눈꽃돈가스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의 메뉴가 있다. 이름만으로는 상상이 잘 안 된다. 흑돼지로 만든 돈가스와 다양한 채소를 함께 싸서 먹는 쌈 돈가스, 돈가스에 훈제연어와 샐러드를 케이크 모양으로 올린 케잌 돈까스, 가늘게 간 치즈를 듬뿍 올린 눈꽃 돈가스이다. 익숙한 돈가스를 독특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대나무 건강나라

대나무 건강나라

2.4Km    2024-11-07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원율길 12

전남 담양군에 자리한 대나무 건강나라는 대잎차를 시음도 하고 구입도 할 수 있는 곳이다. 대잎차 홍보관인 셈인데 간단한 다도를 배우며 무료로 차를 마실 수 있다. 또한, 담양의 특산품인 대나무 공예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대잎차는 담양산 대나무의 어린 잎을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제다한 차로 영롱한 황금빛과 맑은 대나무의 향기, 구수하고 떫지 않은 맛이 호평을 받아 러시아, 일본, 미국, 유럽에 수출되고 있다. 특히, 대나무 건강나라의 죽향관은 대나무의 곧은 마디와 죽순의 힘찬 용솟음을 모티브로 설계된 백색 건물로, 세계 최초로 개발된 대잎차를 비롯해 대잎술, 대잎비누 등 담양의 대나무를 이용한 제품 300여 점을 홍보, 전시 및 판매하는 곳이다.관광객을 위한 대잎차 무료시음장, 대나무사진갤러리, 다도실, 대나무천연염색교실, 도예공방 등 각종 체험학습이 가능한 전천후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담양 용마루길

2.9Km    2025-03-17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735

영산강 발원지 용소에서 흘러내린 물은 담양호로 모여든다. 담양호는 영산강 본류의 최북단에 자리한 호수이다. 담양 용마루길은 담양호의 수려한 전경과 추월산, 금성산성 등 주변 경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수변공간의 산책코스이다. 산책로는 총 3.9㎞(나무데크 2.2㎞, 흙 산책길 1.7㎞)로 조성되었으며 도보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목교는 오르락 내리락 부드러운 곡선미를 살려 설치하였으며 산책로 왼쪽의 울창한 숲과 오른쪽의 담양 호의 맑은 물이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지는 용마루 길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 담양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까망감

까망감

3.2Km    2024-01-09

전라남도 담양군 추월산로 900-9

담양읍내에서 담양댐을 지나 담양호를 끼고 굽이굽이 달리다 보면 한적한 곳에 까망감을 만나게 된다. 카페 까망감은 한국 전통 재래종인 먹감을 모티브로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카페 앞마당의 먹감을 직접 따고, 깎고, 말려 만든 곶감을 내어준다. 이외에도 요거트, 과일청, 디저트 모두 수제로 만들어 메뉴로 제공된다. 온전한 쉼을 가지는 공간과 음식을 나누고자 하는 정신을 보여 준다. 야외 테라스가 잘 갖추어진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과 동반도 가능하다.

에어로마스터 담양

에어로마스터 담양

3.4Km    2024-01-03

전라남도 담양군 담순로 156-46

국내 최대 항공기 대수를 보유하고 있는 에어로마스터 비행클럽은 비행교육은 물론 체험비행, 항공촬영, 이벤트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행교육에 있어서는 외국 현지의 전문화된 Pilot Training과정을 도입 1:1 대화식 교육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많은 현지경험과 체험을 바탕으로 완벽한 이론 및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경기도 화성과 전라남도 담양에 비행장이 위치하고 있다.

담양호관광지

3.8Km    2025-03-27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월계리 149-67

담양호관광지는 담양호를 중심으로 추월산 관광지와 가마골 청소년야영장, 금성산성 등에 둘러싸여 있어 담양 제1의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담양호는 용추봉과 추월산 사이에서 흘러 자리한 호수이다. 1976년 9월에 축조된 호수로써 제방길이 316m, 높이 46m, 만수면적 405㏊에 저수량 6,670만 톤이 담양평야 4,245㏊의 농토를 적셔주는 농업용 수원으로 영산강의 시원(용소)이기도 하다. 담양호의 경치와 함께 명산으로 꼽히는 추월산을 거닐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구경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담양호와 담양호를 둘러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보자.

보리암(담양)

3.8Km    2024-12-04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월계길 37-17

보리암은 추월산에 자리한 대한 불교 조계종 18교구 본사 백양사의 말사이다. 보리사라고도 불리며 고려 신종 때 보조국사 지눌(1158~1210)이 창건하였는데 스님이 지리산에 머물 때, 전국의 좋은 땅을 찾기 위해 나무로 세 마리의 매를 만들어 날려 보냈더니 한 마리는 순천 송광사 터에 또 한 마리는 장성 백양사 터에 나머지 한 마리는 추월산 보리암 터에 앉아 이곳에 절을 짓게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선조 40년(1607) 승려 신찬이 중수하였고 그 후 효정 1년(1650) 스님들이 힘을 모아 다시 중수하였다. 보리암은 추월산 등반코스 중 하나로 이곳에서 추월산 정상까지 1.6km 1시간 30분 등반 코스이며 대운전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위로는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아래로는 시원하게 펼쳐지는 담양호가 한데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보리암 바로 아래는 조선 선조 때 김덕령 장군의 부인 흥양 이 씨의 순절처로 유명하다. 임진왜란 때 흥양 이 씨는 왜적에게 쫓기자 이곳 절벽에서 몸을 던져 순절하고 현종 6년(1840) 담양 부사 조철영이 흥양 이 씨의 순절을 기리는 비문을 바위에 새겨놓았다. 담양호국민관광 주차장에서 보리암까지는 약 1.9km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