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4-05-2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이웃하고 있는 경기도박물관은 경기도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1996년 6월 개관하였다. 국보 1점과 보물 4점을 보유하고 정기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개인뿐 아니라 학생들의 단체 체험학습장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6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전시유형에 따라 크게 상설전시, 기획전시, 기증실,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은 선사∙고대실, 고려∙조선실, 근현대실, 실감영상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보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과 보물 천태사교의, 진언권공(언해), 심대 호성공신교서, 조영복 초상 등 총 23점, 도유형문화재 29점, 중요민속문화재 12점을 비롯한 각종 전적∙회화∙석기유물∙정동기유물∙철기유물∙금속공예∙도자기류 3,500여 점의 유물과 4,000여 권의 연구 도서가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에서는 연 2회 이상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전시 연계교육과 특별교육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 닥종이 인형, 민화, 규방공예 등을 배워볼 수 있는 문화동호회도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이다. 수원신갈IC에서 차량으로 약 3분, 수인분당선 상갈역에서 도보로 약 10분[681m] 소요된다. 인근에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12.6Km 2024-05-1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
경기도박물관 내에 있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식 박물관으로 2011년 9월 개관하였다. 어린이들이 전시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되어 개인뿐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의 기관 및 단체 체험학습장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10개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전시유형에 따라 크게 상설 전시, 기획 전시, 틈새 전시, 박물관 속 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 전시로는 어린이박물관을 대표하는 높이 14m의 도전감과 용기를 키울 수 있는 클라이머 21세기 잭과 콩나무가 있는 튼튼 놀이터와 48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위한 감각 놀이공간인 자연 놀이터, 우리 몸은 어떻게?, 바람의 나라, 도전! 어린이 건축가, 다문화 가족을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공간인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전래동화를 테마로 한 동화 속 보물찾기, 미디어 체험존인 컬러풀 정글, 흙과 그림자를 주제로 한 에코 아틀리에 등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전시 연계교육과 특별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각 예약 회차에 맞춰 선착순 사전 예약제 원칙으로 운영된다. 회차별 정원 기준이 있으므로 영유아 및 보호자는 무료 대상자를 포함한 방문객 전원 모두 예매해야 하며, 관람일 7일 전부터 당일까지 예매 가능하다. 수원신갈IC에서 차량으로 약 3분, 수인분당선 상갈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12.6Km 2024-08-2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031-288-0000
여름 워터 축제 '마른 하늘에 물벼락'은 한국민속촌이 해변가로 변해 무더위 피서객들의 곳곳에 위치한 워터캐논이 관람객들의 무더위를 시원 짜릿하게 날려버리는 행사이다. 초대형 물총싸움 '물벼락 싸움', 최첨단 워터캐논으로 범인을 잡는 '수박서리' 등 한국민속촌에서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12.7Km 2024-07-03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107 광교푸르지오 월드마크, 월드스퀘어
피크닉 타이거는 광교 카페거리 근처 광교 테크노밸리 앞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차량 이용 시 주차는 상가,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으로 전용 입구로 들어가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노란색 배경에 빨간색 영문으로 된 간판이 눈에 띄는 매장으로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 매장 곳곳에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1인 1메뉴 주문이 필수인 이 카페는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등의 커피 음료와 오미자차, 허브티, 에이드 등의 음료가 준비되어 있고, 수플레 팬케이크, 브라운 치즈 크로플, 아이스크림 브라우니 등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근처에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 있고 카페에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2.7Km 2024-01-2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42
홍남매손칼국수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위치한 손칼국수 전문점이다. 칼국수 전문점답게 칼국수 단일 메뉴만 판매하고 있다. 24시간 숙성으로 수분이 잘 베어 찰진 반죽으로 뽑은 면발에 명품 남해멸치와 표고로 오랜 시간 우려내어 깊은 국물을 담아낸다. 칼국수만큼 인기가 많은 김치는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마을의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매일 새벽마다 20 포기의 김치를 담근다. 이곳은 11시부터 15시까지 하루 4시간만 운영한다.
12.7Km 2021-03-10
경기도 평택시 서정북로 69-1
031-665-5023
양고기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양갈비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12.7Km 2022-09-1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갈천로7번길 63-4
031-283-7788
민속촌 입구 오거리에 위치한 이 업소는 현 위치에서 26년간 영업을 유지해 온 전통의 대물림 음식점이다. 늘 처음과 같은 친절과 뛰어난 맛,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이 업소의 특징이다. 때문에 지역주민은 물론 민속촌을 찾아온 외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곳으로 저렴한 가격에 크고 넉넉한 수원갈비를 맛볼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7가지 나물을 기본으로 한 돌솥비빔밥, 구수한 평양냉면도 곁들일 수 있으며 식사 후 업소 옆의 도심공원에서 휴식과 산책도 커다란 즐거움이 된다.
12.8Km 2024-12-06
경기도 평택시 서정북로 78
031-668-4927
1992년부터 시작한 해장국 맛집 평택해장왕에서는 선지해장국, 뼈해장국, 소고기해장국, 사골곰탕, 도가니탕, 꼬리곰탕, 도가니수육, 꼬리수육, 곱창전골, 뼈전골, 뼈찜 등을 메뉴로 하고 있다. 오전 이른 시간이나 평일 저녁시간 어느 때 방문해도 거의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퇴근한 직장인들부터 가족단위 손님까지 많이 찾는다. 하지만 회전율이 빨라 대기시간은 평균 10분 이내로 오래 걸리지 않는다. 추가반찬은 셀프로 리필 가능하며, 김치와 깎두기, 청양고추, 쌈장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맛있으면 주변에 알려주시고, 맛없으면 주인에게 알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인상적인 평택해장왕은 뚝배기를 넘어서는 푸짐한 양과, 깔끔함과 얼큰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해장국의 왕이라고 할 수 있다.
12.8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
12.8Km 2024-02-15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73번길 176
우동일번가는 경기 수원시 상촌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일본 수타식 우동 전문점이다. 아담한 가게로 내부에는 테이블이 6개 정도로 유아차는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협소한 편이다. 우동면은 고급 밀가루에 물과 천일염만 더하여 1차, 2차 고온과 저온 숙성을 이틀에 걸쳐 준비한 반죽으로 만들어 면발의 식감이 살아 있다. 주문 후 음식이 나오기까지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추가 반찬은 셀프로 이용해야 하고 대기 손님이 있을 시 추가 주문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