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북기상과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전북기상과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전북기상과학관

국립전북기상과학관

16.0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서부산업도로 168-43

첨단과학산업도시 전라북도 정읍시에 위치한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은 체험교육 중심의 기상과 우주과학이 융합된 특성화 과학관이다. 스토리텔링방식의 기상·우주과학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게 기상과학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자유학년제에 따른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대학생 대상 직업체험 등 수준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교육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간에는 일기도 그리기, 기상캐스터 체험, 기상현상 4D체험, 3차원지구가시화시스템, 기상재해 가상현실(VR) 체험 등의 기상과학 프로그램과 밤하늘 시뮬레이션을 통한 계절 별자리 해설, 천체망원경 조작법, 태양관측체험 등의 우주과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야간에는 계절 별자리, 달, 행성, 딥스카이(성운, 성단) 해설 및 관측 체험교육이 운영된다.

전북특별자치도종합사격장

전북특별자치도종합사격장

16.1 Km    22435     2024-03-12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청웅면 청운로 168-46

전북특별자치도종합사격장은 임실군 청웅면에 위치해있다. 국제 규격의 10미터 사격장, 25미터 사격장, 50미터 사격장, 클레이 사격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레이사격, 10미터 사격 등은 일반인들도 체험할 수 있다. 클레이 사격이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피전(오렌지색 접시 모양)을 총으로 명중시키는 레포츠이다. 평범한 일상을 탈출하여 색다른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백학관광농원

16.3 Km    1870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백학3길 81-30

* 다양한 프로그램운영 * 백학관광농원은 삼성산 아래 3만여 평의 면적에 전통 건축물들과 휴식처를 마련하여 심신을 정화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민박전문농원이다. 녹색관광인 농촌 민박관광을 도입하여 직장인들의 단체 연수와 가족들만의 휴식공간을 모두 제공할 수 있다. * 청소년들을 위한 창조적 문화생활프로그램 * 백학관광농원은 이 지역의 명산인 '입암산' 등산로 초입과 인접해 있어서 산행 전후 민박지로서 주말 원정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수강생들에게 우리의 바른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는 동이학교 청소년들을 위한 창조적 문화생활을 하도록 방학을 이용하는 문화교실과 여성을 위한 전통문화생활, 태교, 예절, 환경, 건강강좌 등 환경농업, 역사,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백학관광농원은 생명농법으로 생산해 녹색품질인증을 받은 다마금(쌀), 흑미(쌀), 화도(찹쌀), 표고버섯, 태양초(고추) 등을 민박 관광객들에게 보급하여 유기생명농업 생산품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다. * 관광객을 위한 연중 지속적인 강좌를 개설 * 민속자료관인 '온조우(溫祖宇)'와 황토방 5동 15개실, 강의실, 식당, 샤워장, 책이 있는 다(茶)실, 농산물 판매장, 전통혼례, 궁도장, 야외공연장, 탁구장, 관리사, 가축사, 과수원,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백학관광농원은 특히 역사, 문화, 전통풍속 등을 연구하고 전하는 민속자료관(溫祖宇)에서 관광객을 위한 연중 지속적인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해오름펜션야영장

해오름펜션야영장

16.4 Km    1     2023-02-21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월계길 50

담양호를 휘감아 굽이굽이 들어오면 호남 5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추월산 자락아래 위치한 해오름펜션을 만날 수 있다. 잔디정원과 시원한 계곡물이 일품이다. 이곳은 추월산 마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며 숲과 계곡이 함께 어우러져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좋은 장소다. 펜션과 캠핑장을 함께 운영해서 숙박과 캠핑을 골라 즐길 수 있다.
추월산 안에서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이곳은 낮에는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들과 시원한 청정계곡에서 물장구를 치며 자연과 소통할 수 있고 밤에는 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을 헤아리며 가족과 연인, 벗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거기에 상쾌한 바람과 산새들의 지저귐은 덤이다.
또한, 담양가족펜션 해오름펜션은 바로 앞에 넓은 잔디밭이 있어 어린이들이 놀기 좋다. 날이 따뜻할 때는 햇볕을 맞으며 뛰어 놀 수 있고 겨울엔 잔디밭에 약간 경사가 져서 눈썰매를 탈 수 있다. 눈이 와서 눈썰매장으로 탈바꿈하게 되면 이보다 더 재밌는 눈썰매장은 없다.

산호가든

16.4 Km    437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9-34
063-652-5102

산호 가든은 순창 강천산 군립 공원에 위치하며 호수가 훤히 바라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민박도 가능한 운치 있는 곳이다. 순창의 대표적 자랑거리 고추장맛이 산맛과 어우러져 맛을 낸다. 대표적 메뉴인 참메탕은 참게가 들어간 메기 매운탕으로 연하고 부드러운 시래기에 국물이 걸쭉하고 얼큰한 맛으로 이곳 산호 가든에서만 맛볼 수 있다. 두릅은 사장이 직접 재배하여 채취한 것으로 신선하고 백숙을 다 먹고 나면 마지막 음식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닭죽이 나온다.

강천산 군립공원

16.4 Km    95284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996번지 일대에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강천산은 왕자봉(해발583.7m)과 광덕산 선녀봉(해발578m)을 비롯하여 산성산 연대봉(해발603m)을 중심으로 세 개의 산 사이로 병풍을 둘러치듯이 남록과 북록으로 나뉘어 작은 협곡을 이루고 있으며, 사방이 모두 바위산으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랑스러운 산이다. 골짜기마다 단단한 암반 위로 깨끗하고 맑은 물이 샘처럼 솟아 흐른다하여 강천이라 불렀고 그 주변의 모든 산을 강천산이라 하였다. 예전에는 용천산(龍泉山)이라 불렀다고 한다. 두 마리의 용이 하늘을 향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형상이라 지어진 이름이다.

노령산맥에서 추월산을 이어 광덕산과 용천산을 이루고 강천의 진산으로 하늘높이 우뚝 솟은 산성산(두 마리의 용이 동쪽하늘에서 서쪽하늘로)에서 두 마리의 용이 나란히 수 십리를 동으로 달린다. 그 속에 수많은 봉우리들 있는데 이름 있는 봉우리만 말하면 연대봉, 운대봉, 수령봉, 천자봉, 깃대봉, 왕자봉, 견제봉, 송락봉 등이다. 그야말로 천봉, 만학, 기암, 괴석이 천태만상이고 거기에 우거진 천연림은 태고를 자랑하듯이 바람만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 이 두 산속 가운데는 수 십리 깊은 계곡이 있다. 이름 있는 계곡만 말하면 연대계곡, 선녀계곡(저부제골), 원등계곡(용대암골), 분통골, 지적골, 소목골, 삼인대계곡(황우제골), 기우제골, 세냥골, 물통골, 초당골, 우작골, 동막골, 금강계곡(탑상골), 승방골, 변두골 등 이다. 골골마다 발원하여 흐르는 맑은 물이 중천으로 합류하여 바위와 바위, 돌과 돌에 부딪히는 물소리는 계곡을 울리며 강천호로 들어간다.

시냇가에 봄이 오면 버들강아지 피어오르고 개나리, 진달래꽃 만발할 때쯤이면 산봉우리마다 산벚꽃이 한창이다. 십오리가 넘는 계곡길을 따라 자갈과 자갈사이를 맑고 깨끗한 물에 쉴세 없이 흘러내린다. 너무나 차가워서 인지 맑아서인지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강천수로 한여름이 더위를 식혀본다. 유달리 잡목과 단풍나무가 많은 강천산은 일곱 가지나 되는 단풍(나무)속에서 애기단풍과 애기다람쥐가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산세가 가파르거나 위험하지 않는 여러 갈래의 소로길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또한 산을 좋아하고 산을 사랑하는 등산객의 산행에도 안성맞춤이다. 백설이 휘날리며 고드름이 열고 소복이 쌓인 강천의 풍경, 한 폭의 설화를 화폭에 담으려는 화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처럼 강천산의 사계절이 제각기 모습을 달리 하기에 찾는 이의 마음을 설레이고 새롭게 한다.

2024 강천산 산들바람 맨발트래킹

2024 강천산 산들바람 맨발트래킹

16.4 Km    4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
관광산업팀 063-653-1827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는, 신록의 계절 6월에 순창 ‘강천산’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웅장함이 돋보이는 병풍폭포의 물줄기를 따라 함께 거닐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보자! 공연 및 여러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산솔

산솔

16.4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강천산길 86

순창 강천산이라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있는 카페다. 탁 트인 뒷마당 정원에서 산과 계곡의 풍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며, 물소리, 바람 소리, 새소리 등 산이 전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모든 메뉴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밀가루 대신 쌀을 사용하여 빵과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강천산 공영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6시 내 고향>에 소개된 곳으로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코스에 포함시켜 방문하는 타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구장군폭포

구장군폭포

16.4 Km    17195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구장군 폭포는 강천산 군립 공원 내 강천사에서 서남쪽으로 약 1.2㎞, 강천산 현수교에서 약 800m 상류에 있는 높이 120m의 웅장한 인공 폭포이다. 바위 사이로 두 줄기의 폭포가 흘러내리는 3단 폭포이며, 아래에는 소가 형성되어 있다. 전해지는 전설에 의하면 마한시대 9명의 장수가 전투해 패하자 이곳에서 자결을 시도하다 다시 결의를 다지고 전장에 나가 대승을 거두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추월산

16.4 Km    28011     2024-02-02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981
061-380-3492

담양읍에서 15km 정도 떨어진 추월산은 전라남도 기념물이자 전라남도 5대 명산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담양군의 최북단인 용면 월계리와 전라북도 순창 복흥면과 도계를 이룬다. 많은 수림과 기암괴석, 깎아 세운 듯한 석벽이 마치 성을 쌓은 듯이 둘러있고 오직 서쪽에 겨우 사람 하나 통행할 정도의 길이 트여 있다. 담양읍에서 보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인데 각종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산 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추월산 하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노송이 빽빽이 들어차 있어 여름이면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더없는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그리 높지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오를 수 없는 산 능성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상봉에 오르기 전 암벽 위로 보리암이란 암자가 있고, 암자 주변에는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약수터가 있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담양호와 주변 경치가 일대 장관을 이룬다. 추월산은 인근 금성산성과 함께 임진왜란 때 치열한 격전지였으며, 동학란 때에도 동학군이 마지막으로 항거했던 곳이기도 하다. 추월산과 담양호 인근에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관광하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