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484 (동천동)
미륵사는 용인시 수지구 고기리에서 동천동 방향, 일명 말구리고개에 위치해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주지 승려 주허가 1980년대 말에 세운 작은 암자에서 포교 활동을 시작하였다. 보사전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다. 천수천안관세음보살 후벽에는 현세불인 석가모니 천불상이 있다. 보사전 동쪽 벽면에는 삼장탱화와 신중탱화가 있다. 안쪽으로 올라가면 사찰 법당 중 비로자나불을 본존불로 하는 대적광전이 있다.
8.4Km 2024-02-15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233-2
용인동천식물원 바로 옆에 있는 카페이다. 카페에서 붕어빵을 팔고 있으며 북카페는 아니지만 진열된 책이 많아 어린이와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활동적인 어린이들을 위한 방방이장도 있어 온종일 뛰어놀 수 있다. 예약한 고객이라면 별도 공간에서 외부 음식을 반입해서 먹을 수도 있다. 사용료는 별도이다. 주요 메뉴는 라자니아 오븐 스파게티, 화덕 샐러드 피자, 아메리카노, 홍천 놀부 유기농 오미자 등이다. 바 형태로 지어진 2층은 대관을 하고 있어 전시회나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 용인동천식물원 방문 고객은 영수증을 제시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8.4Km 2024-07-11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87 태안병점 브이타운
밀가촌국수는 화성시 병점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시원한 국물과 탱탱한 식감의 바지락 칼국수, 구수하고 쫄깃한 들깨수제비, 오랫동안 끓여낸 팥 국물에 넣어 끓인 팥칼국수, 새알을 동동 띄운 새알 팥죽 등 예전에는 집에서 흔하게 먹었을 음식이지만 이제는 집에서 사라진 옛 맛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일행 중에 국수를 싫어하는 손님이 있다면 보리 비빔밥을 주문할 수도 있다. 칼국수를 즐기며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파전도 판매한다. 여름에는 계절 메뉴로 콩국수도 판매한다. 상가 건물에 입주한 식당으로 상가 주차장과 매장 앞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8.4Km 2024-05-07
경기도 화성시 여울로 116
명가만두전골은 화성시 동탄에 있는 만두전골 전문점이다. 육수를 매운맛, 깔끔한 맛, 사골 중에 어느 것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메뉴가 나눠진다. 전골을 시키면 육수에 야채가 담뿍 담겨 나온다. 여기에 소고기를 넣어 샤부샤부로 즐긴 후에 국수와 만두를 차례로 끓여 먹는 방식이다. 2인분 이상 주문하면 샤브샤브 소고기를 한 접시 무료로 제공한다. 전골에도 만두가 들어있지만, 찐만두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곁들임 메뉴로 김치왕만두도 판매하고 있다. 모든 음식은 포장이 가능한데 포장할 경우 만두를 추가해 준다.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하다. 가족끼리 식사를 위해 방문하면 좋은 식당이다.
8.4Km 2025-06-26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509
해장촌은 20년 전통의 맛과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해장국집이다. 맛있는 집으로 TV에 소개된 이후 전국에서 더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갈비 해장국과 선지 해장국이 대표 메뉴지만 뼈 해장국과 곱창 해장국도 인기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 코널를 이용할 수 있고 선지의 경우 리필도 가능하다. 대량 판매 보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를 함으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8.4Km 2025-01-17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9
경기도 화성시 융건릉 근처에 있는 바지락칼국수 맛집이디. 황도칼국수라는 상호에서 황도면옥이라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황도란 상호처럼 노란색에 쫄깃한 식감을 가진 면으로 조리한 바지락칼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있어 음식이 식지 않게 데워서 먹을 수 있다. 칼국수와 함께 무생채에 비벼 먹는 보리밥도 맛있는 곁들임 메뉴이다. 막걸리를 셀프바에서 무제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천장이 높고 실내가 넓어 시원한 분위기이다. 식사 후에 후식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세계문화유산 융건릉과 기배역사공원이 가까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8.5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233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동천자연식물원에서는 ‘자연은 아이들의 가장 큰 스승’을 모토로 하며, 동식물을 직접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은 돼지, 염소, 토끼, 거북이를 비롯 파충류, 앵무새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동물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유치부와 초등부를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수도권에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