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챌린지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챌린지팜

챌린지팜

12.8 Km    2     2023-01-31

충청남도 논산시 신화길 81-22

챌린지팜은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자리 잡고 있다.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학습하고, 어른들은 놀면서 휴식할 수 있는 테마파크다. 챌린지팜은 체험존, 멀티존, 휴게존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멀티 문화공간이다. 동물 체험, 농촌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레스토랑, 카페 등의 부대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두동편백나무숲

12.8 Km    3934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95

두동편백나무숲은 익산 두동리 편백마을 뒤편으로 조성된 곳이다. 예전에 땔감으로 나무를 베다 보니 황폐해진 산에 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어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숲이 되었다. 이후 웅포에서 성당포구를 잇는 익산둘레길이 만들어지고, 편백나무의 효능이 연일 입소문에 오르내리면서 알음알음 찾아오는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편백나무숲은 그저 걷기만 하는 숲이 아니다. 빽빽한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짙은 나무 향으로 삼림욕 하며 머물러 쉬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삶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숲이고, 걸으면서 생활 속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두동편백나무숲은 도심 속에 조성된 편백 숲과 달리 가는 길 내내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만듦협동조합

만듦협동조합

12.9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나들목로 338-33 삼례중학교

만듦협동조합은 “같이 하며, 가치 있게”라는 모토로 친환경 제품 제작활동과 환경교육을 통해 함께 환경을 지키고자 노력한다.
특히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는 환경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독특하고 유용한 제품들이다. 관광객들은 이러한 제품을 구매하거나 체험할 수 있으며, 동시에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다. 커피의 매력과 재활용의 가치를 한데 모은 이 제품들은 지속가능한 소비와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노력의 일부분이 될 것이다.

자명사(익산)

자명사(익산)

12.9 Km    17733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 을동길 76-12

자명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우슬산에 자리한 작은 산사로 비구니 수행 정진 도량이다. 1943년에 승려 진명이 자명사를 중건하고 1944년 사찰 동쪽 입구에 세운 사적비에 따르면 자명사는 신라 시대인 678년(문무왕 18)에 승려 선설이 창건하였고 당시 이름은 자웅사라고 했다고 전한다. 이후의 연혁은 전하는 것이 없으며, 그 뒤 조선 시대에 용안읍에 사는 권세가 민인재가 자웅사에서 소 우는 소리가 읍내에까지 퍼지는 꿈을 꾸고는 기이하게 생각하여 절의 이름을 자명사로 고쳤다고 한다. 현재 사찰 경내에 신라 시대의 유물이 전하는 것은 없지만 주변에서 발견되는 기와, 토기편 등이 오랜 역사를 지닌 고찰임을 증명하고 있다. 자명사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삼성각과 범종각이 있고, 그 외에 요사채 2동과 쌍사자 석등 등이 있다.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익산시 향토 유적으로 지정된 자명사 대웅전 목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삼성각 안에는 칠성탱화, 독성탱화, 산신탱화 등이 모셔져 있다.

익산 입점리 고분

익산 입점리 고분

13.2 Km    19352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익산 입점리 고분은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에 있는 백제 시대 무덤군이다. 1986년 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에 사는 마을 주민이 우연히 무덤을 발견하고 내부로 들어가 금동제관모 등 유물을 발견하였다. 1986년 가을 문화재연구소에서 긴급 조사를 실시하여 무덤 8기를 발굴하였고, 1998년 주변 고분군의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의 조사에서 추가로 13기의 고분이 확인되었다. 모두 21기 가운데 백제 고분은 19기였다. 백제 고분의 형식은 구덩식돌덧널무덤 11기, 앞트기식돌덧널무덤 1기, 굴식돌방무덤 7기이다. 익산 입점리 고분은 5세기경 만들어진 무덤으로 보이며, 토착 세력 집단의 묘제가 중심을 이루고 있던 지역에 백제 중앙 지배층의 묘제가 침투하여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토담집

13.3 Km    0     2024-01-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왕궁로 14

토담집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삼례읍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매운 돼지갈비찜으로 유명하다.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아 늘 북적이는 곳으로, 대표메뉴는 부드럽고 매콤한 매운 갈비찜과 푹 익은 묵은지가 통째로 들어간 묵은지갈비찜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간장으로 만들어 짭짤하면서도 달달한 간장갈비찜, 큼직한 토종닭으로 만든 닭볶음탕, 기력보충을 위한 오리주물럭 등도 맛볼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주문하여 먹으면 된다.

웅포관광지 캠핑장

웅포관광지 캠핑장

13.3 Km    11709     2024-05-1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강변로 25

서해 낙조 5선 중 하나인 웅포관광지 캠핑장은 금강 하류 지역에 있으며, 철새의 군무와 어우러져 해가 강물로 가라앉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캠핑장 위 덕양정에서 금강을 내려다보면 마치 곰이 입을 벌려 물을 마시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곰개라고 불린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6면, 일반캠핑장 58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12월 말일이면 웅포 해넘이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를 경험하고 새해의 다짐을 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강과 산이 어우러진 천연의 캠핑 장소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답답한 도시 생활에 지쳐있는 도시민들에게 최고의 힐링을 경험하게 한다.

익산 춘포역사

13.5 Km    17075     2024-05-1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1길 17-1

익산 춘포역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덕실리에 있는 역사 건물이다. 이곳은 2005년 11월 11일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한국철도공사 소유이다. 익산 춘포역사는 1914년에 지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로 슬레이트를 얹은 박공지붕의 목조 구조 건물이다. 춘포역은 처음에는 대장역(大場驛)이라는 이름으로 익산(당시 이리)과 전주를 연결하는 전라선의 보통역으로 시작하였다. 당시 이 근처에 일본인 농장이 설립되면서 형성된 ‘대장촌’이라는 일본인 이민촌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인들이 많이 이용했던 역사 가운데 하나이다. 대장이란 말이 생겨난 것은 일제강점기로, 일본사람들이 들이 넓다고 큰 대(大), 마당 장(場)자를 써서 대장촌이라고 했다. 이후 1996년에 춘포역으로 이름을 바꾸고 1997년에 역원배치 간이역으로 격하되어 지금까지 삼례역에서 관리하고 있다.

광장 쪽 출입구 위에는 캐노피, 철로변에는 직교형 박공지붕이 돌출되는 등 군산 임피역사와 함께 일제강점기 당시 전형적인 소규모 철도 역사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건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축적, 철도사적 가치가 있다. 철로 위의 추억을 간직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춘포역사 전라선에 있는 한적한 마을의 춘포역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철도의 기능이 사라져 버렸지만, 지금은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철도역사이다. 춘포역사는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온몸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이곳에서 생산된 쌀을 군산으로 실어 나르고, 농사를 짓기 위한 물자가 역을 통해 들어왔다. 화려했던 과거였지만 지금은 역의 기능이 사라져 버렸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13.5 Km    19025     2024-06-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봉로 215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문화시설로 전시장과 공연장이 있다. 이곳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주민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문화 활동 공간이다. 공연 외에도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있어 일상 속의 문화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시실은 전문 작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연장, 전시실 외에도 전면 거울이 있거나 방음이 되는 연습실, 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을 대관하여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삼례신금공원, 완주군 공설운동장, 완주군 청소년수련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보거나 이용할 수 있다.

산들강웅포마을

산들강웅포마을

13.6 Km    421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강변로 284

아름다운 자연자원과 친환경농업이 발전된 곳인 산들강웅포마을은 마을 앞으로는 금강, 뒤로는 함라산이 자리잡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 형태로 친환경 쌀을 재배하는 넓은 평야가 자리잡고 있는 마을이다. 그로 인해 친환경쌀,블루베리,다양한 장류,나물과 같은 풍부하고 맛좋은 특산물들이 생산되어지고 있으며, 트랙터타기,대나무 통피리,금강생태탐방,효소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마을에서는 학생들의 현장에서의 사회교육,지역농업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건전한 심신을 배양하고, 풍부한 인간성을 기를 수 있도록 인성학교를 운영하여 학교교육에서만 그치는 게 아니라 우리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안전한 먹거리와 식생활교육에 도움을 주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