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5-04-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8 공예종합유통지원센터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갤러리 내에 위치한 갤러리숍은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최고의 장인, 작가들이 만든 수준 높은 공예디자인 상품들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다. 주방용품, 생활용품, 인테리어, 문구/사무, 패션/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 별로 판매 중인 상품들을 둘러볼 수 있다.
2.8K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16
백악미술관은 1983년에 개관한 한국 서예와 문인화 전문 전시 미술관으로 서예가 일중 김충현 선생이 후학을 위해 설립했다. 2007년 일중기념사업회가 발족된 이후 서예를 선도하신 일중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자 관내에 일중서예기념관을 마련해 일중 선생님의 대표작들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처럼 서예 활동이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가 되어 한국 미술계의 활발한 창작 및 전시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2.8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16
02-720-4490
안동국시소람은 20여 년의 안동 양반가 전통조리법으로 한국 고유의 맛을 고수하는 안동 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국시와 국밥이며 곁들이 음식으로 수육과 모둠전도 인기가 많다.
2.8Km 2024-05-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7
나이프갤러리는 한국 전통문화의 중심지인 인사동에 위치한 다양한 도검을 소개하는 곳이다.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인 나이프갤러리는 6,000여 점의 칼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의 전통 칼을 비롯하여 일본도, 중국도, 장식검과 세계 유명 작가의 칼 및 영화에 사용된 칼 등을 전시하고 있다. 부엌칼부터 시작해서 조그만 나이프, 도끼, 창, 화살 등 다양한 무기도 전시되어 있다. 작품으로서의 칼과 실용검, 생활 도구형 칼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맞춤형 칼 구매 시 제작 과정의 전 과정을 소비자가 볼 수 있다.
2.8Km 2024-12-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2길 18-8 (성북동)
호우재 한옥은 1980년대에 건축된 정남향 디귿(ㄷ)자 형태의 전통가옥으로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한 독채 숙소로 내 집과 같은 편안함으로 숙소 곳곳에 켜켜이 쌓인 시간의 흔적과 일상의 향기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한옥 스테이입니다. 호우재 한옥은 자연과 계절을 느끼기에 충분한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성북동 한켠에 위치한 한옥 스테이로 이곳에 머무시는 분들이 잠시 시간의 속도를 늦추고 조용하고 편안한 안식과 따뜻한 위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2.8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길 24-2 (안국동)
0507-1459-1158
‘안길사가 安吉士家’는 생기 넘치는 낮과 고즈넉한 밤의 풍경을 지닌 종로구 안국동에 있습니다. 조선 21대 왕 영조의 딸 화길옹주의 집터에 인접한 1929년 지어진 오래된 한옥은 오늘날 대한민국 헌법 재판소와 맞대어 있고, 대대손손 명문과 덕망 있는 자손들을 배출한 명당입니다. 한옥의 모습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편의성을 높인 이곳에서 종로 안국동의 역사를 느끼며 북촌 골목골목 개성 있는 카페와 맛집을 즐겨보세요
2.9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72-2 (가회동)
010-7926-0774
높은 곳에서 홀로 쉼을 갖는 정자 같은 곳인 '소월정’ 마당에 서서 달을 보는 소소함은, 자연을 오롯이 담아내는 한옥 건축물에서의 영험한 경험입니다. 널찍한 마당을 보며 브런치를 먹거나, 처마 밑 마루에 걸터앉아 내리는 비 풍경을 보며 차 한잔을 하거나, 낮의 새 소리와 저녁 하늘의 별을 보며 반신욕을 즐겨보세요!
2.9K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54
노화랑은 1977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송원화랑으로 개관했으나 1996년 현 위치인 종로구 관훈동으로 이전하면서 화랑 이름을 노화랑으로 바꾸었으며, 개관을 기념하여 미술로 본 20세기 한국 인물전을 개최하였다. 이후 1997년 백자전을 통해서 한국 전통미의 정수를 확인하였으며, 이강소, 윤형근, 송수남 전시 등을 기획 및 전시하여 한국 현대 미술의 역량을 제시하였다. 또 전통 회화의 거장인 소정 변관식, 청전 이상범, 운보 김기창을 비롯하여 박수근, 이중섭, 도상봉 등의 기획 전시회를 열었다.